대학생 에디터 2기 결산, 케미 어워드!
2016. 02. 16
대학생 에디터 2기, 팀을 이뤄 여러분께 들려드릴 첫 이야기를 준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의 활동 기간도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케미토피아 대학생 에디터 2기 결산 시상식! LG케미토피아답게,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시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과연 누가 어떤 상을 받았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대학생 에디터 2기 모두는 개인 콘텐츠와 팀 콘텐츠로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6개월 동안 각자 기획하여 열심히 만들었던 개인 콘텐츠! 자신의 콘텐츠에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에디터를 한 번 만나볼까요?
LG케미토피아에는 사진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박재홍 에디터! 재퐁이라는 필명으로 그동안 우리에게 멋진 사진들을 선보인 박재홍 에디터가 포토그래퍼 상을 받았어요. 콘텐츠를 통해서도 멋진 사진들을 자주 보여 주었지만, MT와 워크숍 등 정기 행사에서도 에디터 2기의 사진들을 멋지게 찍어 주기도 했는데요. 박재홍 에디터의 야경 사진은 봐도 봐도 멋진 것 같습니다!
포토그래퍼 재퐁씨의 대표 콘텐츠LG케미토피아에 아기자기한 만화로 화룡점정 콘텐츠를 만드는 박지윤 에디터가 만화가 상을 받았습니다! 취미인 만화 그리기를 콘텐츠에 녹여내어 보다 재미있고 눈에 잘 들어오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엔, 박지윤 에디터 축하합니다! 톡톡 튀는 만화를 담은 콘텐츠, 마지막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도 만화로 설명해주는 친절한 지엔의 대표 콘텐츠김효준 에디터는 활동을 시작할 때 ‘자전거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남아일언중천금이라더니, 실제로 작년 10월에 춘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자전거 여행을 해보지 못한 저희는 효파 에디터가 대견하네요! 생전 처음 다녀온 자전거 여행으로 잊지 못할 콘텐츠를 만들어준 김효준 에디터가 언행일치 상을 받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언행일치 효파의 대표 콘텐츠LG케미토피아에도 핑크빛 기류가 도는 현장이 있다고 합니다. LG케미토피아를 달달하게 만드는 베스트 커플이 있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화제의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유정이 있다면, LG케미토피아에는 ‘화학 인더 트랩’의 중유정이 있습니다! 지난 9월, 팀 케미셔스의 ‘우리가 재구성하는 화생 – 화학 인 더 트랩’에서 박지윤 에디터와 이중기 에디터는 각각 ‘박홍설’, ‘중유정’으로 알콩달콩한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현재 높은 화제를 모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김고은, 박해진의 케미를 뛰어 넘는 케미를 보여준 박지윤 에디터와 이중기 에디터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실제 커플 의혹에 박지윤 에디터가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네요~
치즈 인더 트랩 못지 않은 달달한 케미가 보고 싶다면?이번에는 엉뚱하면서도 톡톡 튀는 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도 상을?’ 이라며 눈이 휘둥그레질 이색 상들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부문인 이색 어워드도 함께 보시죠~
여자의 위가 디저트를 먹을 때 커지는 것처럼 이중기 에디터의 위는 맥주를 먹을 때 커진다고 합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에디터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에디터들이 한 잔 마실 때, 벌써 두 잔을 비우고 세 번째 잔을 주문한다는 중킹 에디터! 하지만 LG케미토피아 워크숍 때 결국 이중기 에디터는 맥주에 패하여 침대와 침대 사이에서 잠들었다는 후문이 있네요!
맥주는 기본! 톡톡 튀는 콘텐츠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중킹의 대표 콘텐츠LG화학 대학생 에디터 2기의 베스트드레서, 바로 한돈규 에디터입니다! 편집장이기도 한 한돈규 에디터는 정기 회의 등 모임이 있을 때마다 놀라운 패션을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패션은 MT에서 더욱 빛을 발했답니다. 위아래 모두 청인 ‘청청패션’을 선보여 ‘응답하라 1988’의 멋쟁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 에피소드도 있었죠!
케미토피아의 베스트 드레서, 돈구가 들려주는지금까지 대학생 에디터 2기 결산 각 부문별 케미어워드 수상자들이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던 반 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상식을 함께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 대학생 에디터 2기 활동을 함께하는 동안 에디터들도, LG케미토피아도 한층 성장했기를 바라며 저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을 받은 에디터들도 받지 못한 에디터들도, 지금까지의 행보처럼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도 밝기만을 기대하겠습니다. I CHEM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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