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에디터 3기가 발로 뛰며 취재한 Inside LG화학, 케미풀 팀이 다녀온 곳은 LG화학 익산공장이었는데요. 대학생 에디터 2기가 이미 방문했던 이 곳에 케미풀 팀이 다시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만나보시죠!
플라스틱을 만드는 재료인 ABS와 EP를 생산하는 LG화학 익산공장의 모습. 이곳에 있는 CDC (color Design center)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G화학 익산공장, 익산공장
1페이지: LG화학 익산공장 리뉴얼 CDC탐방기, 2페이지:플라스틱을 만드는 재료인 ABS와 EP를 생산하는 LG화학 익산공장. LG화학 색채의 중심이 있다고요? 아직 감이 잘 안 오시죠? 계속 읽어볼까요?, 3페이지: CDC 모습, 3기 에디터 들의 모습, 4페이지: CDC는 color Design center의 줄임말입니다. 사회적 동향을 분석, 반영해 매년6,200d여개(2015년 기준)의 색상을 개발하고 있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색상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동시에, 고객사에게 선제안할 수 있는 컬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Q1>리뉴얼을 하게 된 의도가 궁금해요! A>CDC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용도별로 공간을 구분했죠. 고객의 입장에서 제춤에 대한 접근성. 경험을 더욱 높이고자 했습니다. 2페이지: Q>업무에서의 어려운 순간은 어떨 때 인가요? A>제품에 감성의 옷을 씌워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딱딱한 소재에서도 오감을 만족시켜야 하는 점이 가장 고민이죠. 3페이지: Q> 향후LG화학 익산공장의 목표가 있다면요? A>LG화학의 컬러하면 익산공장 CDC!이라는 말이 떠오를 수 있도록 CDC를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하게 LG화학의 컬러를 담당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1페이지: 리뉴얼 CDC,뭐가 달라졌을까? 1)Harmony Room신설 (전)광원 부스에서만 색상 확인 가능 (후)다목적실 내부에 특수 램프를 설치하여 부스로의 이동없이 여러 사람이 함께 색상 확인이 가능해짐. 조색한 상품의 색상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 한가지 빛 아래에서만 색상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UV,형광등, 백열등처럼 다양한 광원이 필요하답니다! 2페이지: 2)갤러리 확장 (전)공간이 다소 좁아 켜켜이 컬러칩들을 전시 (후)확장 된 CDC의 갤러리에는 한 벽에 더 많은 샘플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됨. 리뉴얼CDC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 LG화학 익산공장의 CDC에서는 한 해 6,200여 개(2015년 기준)의 새로운 색상들을 만들어내는데 일부 조색한 ABS샘플들이 다채롭게 전시됩니다. 3페이지: 3)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전시 (전)제품의 모형을 전시해 실제 활용되는 느낌이 다소 부족 (후)갤러리 내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공기청정기,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 등 실제 제품을 전시. 리뉴얼 후 눈에 띄는 또 다른 특징은 실제 적용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1페이지:LG화학 익산공장의 또 다른 자랑거리, ESS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남은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에너지를 공금하는 시스템입니다. 가격이 싼 심야 전력을 저장했다가 낮에 공급해 사용함으로써 전기 요금을 줄여주죠. 또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는 불규칙한 에너지 생산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ESS가 이런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2페이지:LG화학이 ESS 사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고, 우리가 전학한 LG화학 익산공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ESS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일본의 태양광 발전 산업에 LG화학 ESS배터리가 공급되고, 북미 최대 발전사업자와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 에너지산업의 핵심기술 LG화학 ESS! LG화학이 이끌어가는 에너지 혁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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