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금요일은 LG케미토피아 블로그지기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로 지난 11월 10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면접 전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된 7명의 LG화학 대학생 에디터들을 맞이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의 발대식 현장, 지금 함께 보러 가시죠!
대학생 발대식 진행에 앞서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날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대신 LG 트윈타워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찍은 것처럼 빛이 나더라고요. 바로 우리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 분들의 자체발광 외모 덕분이었답니다.
촬영은 단체컷과 개인컷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어요. 단체컷을 찍을 때는 에디터들의 환한 미소로 촬영 내내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곧이어 진행한 개인컷 촬영에서는,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결국에는 밝고 개성 넘치는 포즈로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대학생 에디터 1기의 개인컷, 벌써 궁금하시죠? 지금 당장 보여드리고 싶지만, 개별 사진은 다음에 소개할 에디터 자기소개를 위해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나고, 대망의 대학생 에디터 1기 발대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망 좋기로 소문난 트윈타워 동관 31층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는데요, 발대식 장소에 도착한 대학생 에디터들, 창 밖을 내다보며 “우와”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멋진 경치에 놀란 대학생 에디터들, LG화학 홍보팀에서 준비한 선물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는데요. LG화학 대학생 에디터가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LG 다이어리와 기자단 뱃지, 그리고 에디터들의 개인 명함까지 준비가 돼 있었기 때문이죠! 서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LG화학 대학생 에디터로서의 자부심도 느껴졌답니다!
발대식 첫 순서로는 LG화학 성환두 홍보담당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어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에디터들인만큼, 6개월이라는 긴 기간동안 초심을 잃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셨습니다.
홍보담당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향후 LG화학 대학생 에디터들이 어떤 활동을 하게 될 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사진도 찍고 필기도 하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참 보기좋죠? 에디터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대학생 에디터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LG케미토피아에서 함께하고 싶은 내용, 본인의 다짐을 공유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제안하는 대학생 에디터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해나갈 LG케미토피아를 상상하니 뿌듯해졌답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사진 촬영과 발대식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식사 때도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걸로도 부족했는지 몇몇 에디터들은 따로 뒷풀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죠! 처음 만났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벌써 친해진 모습을 보며, 블로그지기로서 또 한 번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함께할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의 활약,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세요? 다음에는 LG화학 대학생 에디터들의 자기소개 편에서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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