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RE:SOBAN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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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RE:SOBAN과 함께 하세요!

        2024. 04. 30

        서울 청계천에 스카이코랄빛으로 물든 ‘RE:SOBAN(리소반)’이 등장했습니다. RE:SOBAN은 LG화학이 하지훈 작가와 함께 만든 친환경 소반으로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는데요. 2023년 12월, LG화학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한강의 노을진 핑크빛 하늘을 가득 담은 ‘RE:SOBAN 스카이코랄(SkyCoral)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야외도서관’ 행사 ‘책읽는 맑은냇가’에 등장한 RE:SOBAN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청계천 맑은 냇가에 등장한 스카이코랄 RE:SOBAN, 함께 살펴보실까요?


        청계천 곳곳을 수놓은 RE:SOBAN 스카이코랄 에디션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서울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구간이 온통 스카이코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책읽는 맑은냇가’ 행사 때문입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2023년 4월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되기도 하면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더해 청계천이 추가되어 세 장소가 각각 다른 주제로 특화되어 운영됩니다. 특히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물소리와 함께 일상 속 시름을 흘려보낼 수 있는 ‘몰입의 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졸졸 흐르는 청계천을 따라 물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시민들의 곁에 LG화학의 RE:SOBAN 스카이코랄 에디션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RE:SOBAN, 2024 서울색 스카이코랄 옷을 입다!

        • 스카이코랄빛 소반 확대 사진.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리는 태그가 붙어 있다.

        스카이코랄은 서울시가 지정한 ‘2024 서울색’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잦아든 2022년과 2023년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위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로 조사된 ‘한강’에 노을 진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한 색깔입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시민들은 코로나19 여파가 남았던 2023년을 ‘한색(Cold Color)’으로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2024년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만 있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온화한 느낌의 ‘난색(Warm Color)’을 반영하여 2024 서울색으로 스카이코랄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LG화학의 RE:SOBAN에도 스카이코랄이 적용됐습니다. RE:SOBAN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과 ‘글로벌 디자인 iT 어워드 2023’에서 각각 대상과 실버(Silver) 및 특별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이번 RE:SOBAN 스카이코랄 에디션의 탄생은 PCR 플라스틱의 사회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RE:SOBAN에 서울색을 입혀,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서울색을 느끼고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24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냇가’ 개장

        시민들이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좌상단에는 운영일(4월 18일~11월 10일 매주 금, 토)과 운영 시간(11시~18시)에 대한 정보.

        지난해 서울시민들이 가장 좋았던 정책으로 꼽았던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돌아오면서 스카이코랄 옷을 입은 LG화학의 RE:SOBAN이 청계천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RE:SOBAN과 더불어 송봉규 디자이너의 ‘폼앤폼(Form&Foam)’ 벤치와 구름 빛 조명도 함께하는데요. 야외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풍문고의 ‘책 봐, 구니’가 놓여 앉은 곳 어디서나 손을 뻗어 책을 집을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개장 첫날부터 청계천 냇가에 앉아 RE:SOBAN과 함께 책을 읽고, 수다를 떨고, 잠시 쉬어가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걸렸는데요.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청계천처럼, 일상에 잠시 여유를 선물해 보는 게 어떨까요?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금요일, 토요일)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니 잊지 말고 찾아가 보세요.

        *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청계천 ‘맑은냇가’에 놓인 RE:SOBAN을 보신다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재활용의 가치,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LG화학을 떠올려 주세요. 앞으로 LG화학과 RE:SOBAN이 곳곳에서 여러분을 만나며 친환경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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