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석유화학 테크센터, 오산 테크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9. 11. 2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석유화학 테크센터, 오산 테크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9. 11. 22
LG화학 앞에는 늘 도전과 혁신이 붙어 있습니다.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를 창립하고 1952년에 사출성형기를 도입하며 석유화학산업의 멀고 먼 길에 올라섰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부도 그러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합성수지 제품인 빗과 비누갑을 생산했던 때로부터 약 70년이 흘렀지만 LG화학은 여전히 도전 앞에 망설이지 않습니다.
오산 테크센터의 4만 4천여m²(약 1만 3천 평) 부지, 2만 3천여m²((약 2천 평)의 연면적, 총 1천 1백억 원 투자 등. 기념비적인 투입 규모와 대지만이 놀라운 게 아닙니다.
왜 석유화학 전문 테크센터가 필요할까요?
LG화학이 도전과 혁신에서 물러서지 않듯이, 2019년 11월 7일 문을 연 경기도 오산의 테크센터도 그러합니다. 석유화학의 기술과 연구, 영업 인력이 한데 모여 있는 테크센터. 이곳은 다른 기업에서 쉬이 찾아볼 수 없는 협업의 공간입니다.
고객을 위한, 고객의 공간!
한 건물에서 제품을 연구하고 그 제품을 실험하고 또 고객이 직접 해당 제품의 설명을 듣고, 샘플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산 테크센터에는 실험연구실과 함께 연구한 제품의 샘플을 제작해볼 수 있는 사출기 공간, 고객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업 직무의 사무실까지! 국내 최대 규모라고만 설명하기에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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