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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시작된 LG화학의 배터리 연구, <인터배터리 2019>

        2019년 10월 25일

        배터리의 오늘과 내일, 나아가 어제까지 궁금하다면?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차전지산업 전시회! 바로 <인터배터리(Inter Battery)>입니다. 매년 열리는 <인터배터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인터배터리 2019>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25년간 배터리를 위한 노력! 그 이야기를 만나다

        LG화학은 이번 <인터배터리 2019>에서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324㎡ 정도 크기에 부스를 꾸렸습니다. 부스는 ‘역사관(History of LG Chem)’을 비롯해 ‘소형 및 신시장(IT&New Application Zone)’, ‘자동차(Automotive Zone)’와 ‘에너지저장장치(ESS Zone)’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여러 공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단연코 ‘역사관’이었습니다.

        역사관 History of LG Chem

         ‘역사관’에는 연도별로 LG화학이 배터리를 연구하고 개발한 시간이 담겼습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2010년대까지! 25년 동안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먼저 걷고, 도전하고 실패하며 끊임없이 그 길을 개척한 LG화학. LG화학 배터리 역사의 빛나는 대목, 한 구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LG화학의 배터리를 향한 도전의 역사는 시작됐습니다. LG화학은 1995년 리튬이온배터리의 연구와 개발을 시작해 1997년에는 청주에 리튬이온배터리 공장을 준공하고 1999년에 국내 최초이자 일본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리튬이온배터리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LG화학 배터리의 역사

        2000년대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LG화학은 2000년대에도 쉬이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배터리 연구를 향한 열정을 이어갔습니다. 2000년에 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을 시작했고, 2001년에 미국 트로이에 기술센터를 설립했습니다. 2004년에 독자적으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기술을 개발했고, 연이어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원통형 리튬이온배터리를 양산했습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로 2009년에는 2010년 양산된 세계 첫 전기자동차 GM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단독 공급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지요.

        LG화학 배터리 개발 성취를 알 수 있는 전시물

        이런 노력은 2010년에 들어서면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LG화학은 그 이름 앞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을 여러 번 달았는데요. 먼저, 세계 최초로 어떠한 형태의 기기에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프리 폼(Free Form)’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스마트워치(Smart-watch)용 배터리, ‘헥사곤 (Hexagon)’ 리튬이온배터리와 ‘와이어(Wire)’ 리튬이온배터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혁신적인 이 제품들은 LG화학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이자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는 증표입니다. 25년 역사 위에서 LG화학은 앞으로도 빛나는 미래를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지금에도, 미래에도 가장 뛰어난 기술력

        LG화학 배터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핵심기술관(Core Tech Zone)’이었는데요.

        Lamination & Stacking 제조 기술

        LG화학의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단적인 두 가지 예가 있습니다. 바로 Lamination & Stacking 제조 기술과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기술입니다. Lamination & Stacking 제조 기술은 전극을 셀(Cell) 단위로 잘라 쌓고, 접음으로 부피가 작음에도 에너지 밀도는 높아서 고용량/초슬림 배터리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최고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지요.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기술은 어떤 기술일까요? 그에 대해 답을 하려면 먼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알아야 합니다. 배터리는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전할 때는 리튬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방전할 때는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면서 전기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이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에 있는 물질이 서로 닿으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해, 이런 위험을 막아주면서 동시에 0.01~1㎛(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구멍으로 리튬이온이 잘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분리막의 핵심 기술인데요. LG화학의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기술은 분리막 표면을 세라믹 소재로 얇게 코팅해 안전성과 성능을 높였습니다. 덕분에 안전성이 중요한 자동차용 배터리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GM, 볼보, 아우디, 르도, 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말 다 했지요?

        미래, 인류, 지구를 생각하는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전동스쿠터, 청소기 등 다양한 기기에 탑재된 배터리를 볼 수 있는 ‘소형 및 신시장(IT&New Application Zone)’ 전시물과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제품인  ‘RESU10M’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ESS용 배터리 제품을 전시한 ‘에너지저장장치(ESS Zone)’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LG화학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동차의 셀, 모듈, 팩을 비롯해 실제 LG화학 배터리를 쓰고 있는 재규어와 볼보를 ‘자동차(Automotive Zone)’ 전시에서 살펴보고 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소형 및 신시장

        다양한 전시 중에서 LG화학이 가진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 전시였습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 박준규 선임이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0기에게 지속가능경영을 설명하는 모습

        LG화학은 단순히 배터리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생산하는 데서 나아가 미래와 인류, 지구를 생각하며 배터리를 만듭니다. 단적이 예가 바로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연합)’입니다. LG화학은 ‘RMI’에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최초로 가입하여 4대 분쟁 광물 및 코발트 등 배터리 원재료의 원산지 추적 조사 및 생산업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인증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린 에너지를 실현하는 제품을 개발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LG화학은 리사이클 기술을 이용해 폐전지만이 아니라 공정 중에 나오는 폐스크랩도 재활용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전기차에서 장기간 사용하고 폐차할 때 발생하는 폐배터리는 8~10년 사용했어도 일정 수준 이상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LG화학은 이런 폐전지를 기술력으로 검증한 뒤, ESS와 같은 다른 용도의 배터리로 사용하여 배터리의 재활용, 선순환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0기와 함께 둘러본 <인터배터리 2019>! 이번 <인터배터리 2019>에서 우리는 LG화학이 노력하고 쌓아온 역사를 살펴보며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0기와 함께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오늘. 이 오늘을 만들기 위해 과거부터 누군가가 무수하게 노력했다는 사실입니다. 전기자동차, 리튬이온배터리, 우리 삶에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지만 이 당연함을 위해 LG화학은 25년 전 그날부터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 역시 멈추지 않고 발전하겠지요. 우리는 그날, LG화학이 지나온 역사 속에서 찬란히 빛나는 미래를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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