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돋는 트래블 [로스앤젤레스] 편: 할리우드 영화의 본고장, 꿈꾸는 별들의 도시
검색창 닫기

        해시태그 닫기

        게시물 관련 배경이미지
        Company

        케미돋는 트래블 [로스앤젤레스] 편: 할리우드 영화의 본고장, 꿈꾸는 별들의 도시

        2018. 10. 04

        케미돋는 트래블: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 영화의 본고장, 꿈꾸는 별들의 도시)

        캐미 돋는 트래블 [로스앤젤레스]편
        할리우드 영화의 본고장, 꿈꾸는 별들의 도시
        인트로 1.
        사진 0_1(A) ~ 0_2(D)
        ‘천사들의 도시’란 애칭을 가진 L.A.(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진 미국 제2의 도시다. 말만 들으면 아찔한 마천루로 뒤덮인 도심이 떠오르지만, LAX 공항에 내리자 마자 마주하는 광경은 티없이 파란 하늘과 늘씬한 야자수. 서쪽으로는 태평양과 맞닿은 해변, 북쪽으로는 높은 산맥이 둘러싼 천혜의 환경과 온화한 기후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트로 2.
        사진 0_3(A)~
        풍부한 석유와 항구, 2번의 올림픽 개최 등 여러 수식어가 있지만, 무엇보다 L.A.를 특별하게 만든 것은 할리우드 영화로 대변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매년 2월 말에서 3월 초,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릴 때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스타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세트장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영화·TV시리즈의 배경이 되었는데, 이를 돌아보는 것이 흥미로운 여행 테마가 된다.
        본문 1. 할리우드 대로
        사진 1_1~
        1 할리우드 대로
        말이 필요 없는 L.A. 관광의 심장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 극장과 바닥에 스타들의 손도장이 찍힌 TCL 차이니즈 극장이 위풍당당하게 서있다. 그 앞쪽 인도에는 유명인사의 이름이 새겨진 별들이 이어져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라고 부른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할리우드 사인을 보려면 바빌론코트가 명당.
        본문 2. 유니버설 스튜디오 ★주재원 추천 관광명소
        사진 2_1~
        2 유니버설 스튜디오
        메이저 영화사들이 밀집된 L.A.의 진정한 매력은 스튜디오 투어에 있다. 실제 세트장을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을 체험한다. 가장 인기인 곳은 테마파크 형태로 재미를 더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슈렉 등 메가 히트 영화를 테마로 3D·4D 기술이 결합된 어트랙션과 특수효과 쇼가 스릴을 전한다.
        본문 3. 그리피스 천문대 ★주재원 추천 관광명소
        사진 3_1~
        3 그리피스 천문대
        할리우드산 정상에 자리잡은 천체관측소. 연중 맑은 날이 이어지는 L.A.는 별보기에 좋은 도시다. 천문대 2층 돔에 설치된 12인치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도심 풍광이 발 아래 펼쳐지는 전망포인트로 <라라랜드>, <이유 없는 반항>, <트랜스포머> 등 수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었다.
        본문 4. 베벌리힐스
        사진 4_1~
        4 베벌리힐스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양손 가득 명품쇼핑을 하던 거리. 미국 최고의 부촌으로 손꼽히며, L.A.시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독자적인 행정구역을 이룬다. 세 블록에 걸쳐 럭셔리 명품 브랜드가 집결한 로데오 드라이브와 고풍스러운 베벌리윌셔 호텔은 할리우드 파파라치 사진 속에 단골로 등장한다.
        본문 5. 그랜드 센트럴 마켓
        사진 5_1~
        5 그랜드 센트럴 마켓
        100년이 넘은 재래시장으로 다채로운 L.A.의 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부터 트렌디한 맛집·카페까지 앤젤리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부드러운 감자 퓌레와 은은하게 익힌 달걀을 유리병에 담아내는 ‘Eggslut’이 명물. 마켓이 내려다보이는 맞은 편 언덕에서 영화 <500일의 썸머>의 이별씬을 촬영했다.
        본문 6. 퀸 메리 호
        사진 6_1~
        6 퀸 메리 호
        L.A. 남부에 자리한 롱비치는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항구다. 이 곳의 랜드마크인 ‘퀸 메리 호’는 1936년 첫 항해 이후, 대서양을 1001번이나 횡단한 길이 340m의 거대 여객선이다. 현재 엔진실, 선실, 갑판 등 주요 시설을 그대로 보존해 박물관과 호텔로 활용 중이며, 영화 <타이타닉>, <진주만>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본문 7. 올베라 스트리트
        사진 7_1~
        7 올베라 스트리트
        1781년, 멕시코 이주민이 정착하며 L.A.의 역사가 시작된 곳. 200m에 걸친 보행자 전용거리에 초기 캘리포니아의 발자취가 보존돼 있다. 멕시코풍의 화려한 색감과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를 연상시킨다. 멕시코 전통 복장을 한 악단 ‘마리아치’의 구성진 노래 소리가 흥취를 더한다.
        본문 8. Movie
        사진 8 Movie_1~
        [MOVIE] L.A 영화 촬영지
        주요 테마곡 ‘City of Stars’로 사랑받은 <라라랜드>는 그리피스 천문대, 엔젤스 플라이트, 허모사비치 등 L.A.의 명소를 두루 담아 도시를 대표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TV시리즈 <빅뱅이론>은 다운타운 북동쪽 파사데나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 석양이 인상적인 아발론코브는 영화 <인셉션>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본문 9. Eating
        사진 9 Eating_1~
        [EATING] 인앤아웃 버거 ★주재원 추천 맛집
        뉴욕에 쉑쉑버거가 있다면 L.A.는 인앤아웃 버거가 있다! 1948년 오픈해, 매일 신선한 재료로 싸고 맛있는 버거를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더블더블(치즈, 패티가 각 2장씩)과 메뉴판에는 나오지 않는 시크릿 메뉴가 유명한데, 잘게 다진 볶은 양파와 특제 소스를 곁들인 애니멀 스타일과 빵 대신 양상추로 패티를 감싼 프로틴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다.

        현재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소셜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