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명동’을 밝힌다!? – LG화학 OLED 조명
2015. 02. 05
‘입춘’이 왔지만 날씨는 여전히 그렇게 따뜻하진 않죠? 대학생이신 분들은 ‘수강신청’부터 슬슬 느껴지는 새 학기의 스멜이, 직장인들은 건조한 피부에 화장품에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때인데요. 그래서 블로그지기는 새 학기의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화장품 쇼핑을 도와줄 수 있는 LG화학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제품이고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그 전에 OLED 조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보고 가시죠
OLED 조명은 현재까지 나온 조명 중에서 가장 자연의 빛에 가까운 특성을 갖고 있어요. 자외선과 청색광(Blue Light)을 포함하지 않아서 오래 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또, 발열이 없어서 조명 옆에 오래 있으면 얼굴이 후끈후끈해질 염려도 없답니다. 즉, OLED 조명은 친환경일뿐만 아니라, 오래 가까이 옆에 두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거에요.
A) 서울대 신축 도서관의 ‘독서용’ 스탠드
짠! 서울대에 새롭게 지어진 관정도서관에 설치된 독서 스탠드 OLED 조명입니다. 굉장히 얇고, 깔끔한 디자인이죠? 패널의 두께가 0.88mm으로 알루미늄 하우징을 포함 하더라도 2.2.mm수준으로 아주아주 얇습니다. 그럼에도 앞서 말씀드린 ‘친환경 조명’으로의 장점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오래도록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최고의 조명이죠. 또 한 가지! 단일 건물에 설치되는 OLED조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멋진 제품이 3월부터는 구입하실 수 있다는 거에요. 집에 저런 조명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B) 명동 ‘벨포트 뷰티스토어’의 친환경 조명
OLED 조명의 장점은 화장품 매장에도 딱! 들어맞죠. 왜냐고요? 한 번 매장에 들어가면 이것도 사랴 저것도 발라보랴, 오랜 시간 동안 머물게 되는데 강한 조명때문에 눈이 부시거나 후끈한 열기도 느껴질 걱정이 없어지죠. 또, 매장 입장에서도 혹시나 발열 때문에 쉽게 상하기 쉬운 화장품들에게 영향이 없으니 그야말로 찰떡궁합, 떼려야 뗄 수 없겠죠? 벨포트는 전 세계 60여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 멀티스토어입니다. 명동 유네스코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오픈하는 매장에 LG화학의 OLED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에요. 화장품 매장에 OLED 조명이 적용된 사례는, LG화학 OLED 조명이 세계 최초인 점 잊지 마세요!
우리가 잠을 자고 생활하는 집에서나, 쇼핑을 즐기는 바깥에서나 LG화학의 OLED 조명은 갈수록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조명이 일상을 바꾼다는 표현이 좀 어색한가요? OLED 조명이라면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자연스러운 조명으로 우리 생활에 새로운 ‘빛’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LG화학의 OLED 조명의 소식은 계속 전해드릴게요. 다음에 만나요!
여기서 깜짝 소식 하나! 이제 LG화학의 OLED 조명을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국내 최초로 OLED를 적용한 LG화학의 table lamp ‘FRAME'(제품정보 바로가기)을 출시했는데요. 독서실 스탠드 아래에서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죠? 오랜 시간 전구 빛 아래 있으면, 눈도 피로해지고 특히 여름철에는얼굴이 타는듯한 그 열기.LG화학 OLED table lamp ‘FRAME’은 과하지 않은 편안한 빛으로 눈의 피로함이 거의 없답니다. 또한, 자외선이나 뜨거운 열기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 외에도, 원하는 각도에 따라 조명을 조절해서 간접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만큼 무게도 가볍다는 사실! 쾌적한 환경을 꾸미고 싶은 분이라면 새로운 OLED 조명 ‘FRAME’,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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