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신입사원 비즈니스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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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신입사원 비즈니스 매너

        2018. 10. 24

        많은 기업의 올해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고 모든 전형이 끝난 곳들도 있고 이제 한참 남은 채용 전형 이 진행 중인 곳들도 있습니다. 모든 전형이 끝나고 최종 합격 소식을 듣게 된다면 드디어 기다리던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시작되겠죠. 물론 이전에 경력이 있다면 신입 때 흔히 많이 하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될 테지만, 신입사원이라면 처음 접해보는 직장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입사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생활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꼭 익혀야 할 비즈니스 매너

        신입사원

        어렸을 적 가정이나 학교에서 예의범절의 중요성을 학습했던 기억, 모두 있으시죠?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예의범절 문화가 깊숙이 자리 잡혀 있습니다. 이렇게 예의범절에 대한 교육은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교육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꼭 익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악수 예절

        악수 예절 악수는 윗사람이 먼저 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악수는 어정쩡하게 손끝이나 손가락을 잡고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악수는 오른손으로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일상에서 악수하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악수하는 것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악수는 윗사람이 먼저 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직장에서 악수는 직급이 높은 선임이 먼저 청했을 때 그것에 응하는 것이 비즈니스 예절입니다. 이때 어렵다고 해서 어정쩡하게 손끝이나 손가락을 잡고 악수한다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악수를 할 때 또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악수는 오른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왼손으로 악수를 하는 것은 그 의미가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혹시 왼손잡이라 하더라도 악수는 꼭 오른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TIP│악수를 할 땐 미소를 지으며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습니다. 악수하며 미소로 화답하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인지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함 교환 예절

        명함 교환 예절 명함은 아랫사람이나 방문객이 먼저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명함을 전달할 땐 명함에 적힌 정보가 잘 보이게 전달합니다.

        모든 순간이 그렇겠지만 신입사원이 되어 설레는 순간 중 하나는 첫 명함이나 사원증이 생기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함을 교환할 때에도 예절이 있습니다. 명함은 악수와 달리 아랫사람이나 방문객이 먼저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하지만 방문객의 직급이 상대방이 직급보다 더 높다면, 먼저 명함을 주는 것이 센스겠죠? 명함을 전달할 땐 상대방이 명함에 적힌 정보를 잘 볼 수 있도록 명함의 정보를 손으로 가리지 않으며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명함 교환 후 받은 명함의 보관법입니다. 받은 명함에 낙서하거나 받은 명함을 구기거나 하는 행위, 혹은 명함을 받았던 자리에 두고 오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TIP│ 명함 케이스를 사용하면 명함을 교환해야 할 때 허둥지둥 명함을 찾을 필요가 없고, 명함이 구겨지거나 훼손될 일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명함 케이스에서 명함을 꺼내줄 때의 모습은 준비된 사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전화 예절

        전화 예절 전화를 할 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먼저 말합니다. 대신 받은 전화는 꼭 담당자에게 통화 내용을 메모하여 전달합니다. 전화는 상대방이 전화를 먼저 끊었는지 확인한 뒤 끊습니다.

        신입사원이라면 한 번쯤은 해 볼 수 있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비즈니스 전화하는 법입니다. 비즈니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땐 개인 전화를 하듯 시작을 “여보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안녕하세요. OOO팀의 OOO입니다.”라고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먼저 말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리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담당자가 부재인 경우, 전화를 대신 받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때는 꼭 ‘전화가 걸려온 곳이 어디인지, 누가 전화를 한 것인지, 어떤 용무로 전화를 한 것인지 등’의 정보를 메모해 두고 담당자에게 이것을 전달해 주도록 합니다. 전화 예절은 받는 것뿐 아니라, 끊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화를 끊을 때는 상대방이 전화를 끊었는지 확인한 뒤 전화를 끊는 것이 예의입니다.

        TIP│ 부재인 담당자에게 전달 할 메모는 될 수 있으면 SNS로 남기지 말고 메모지에 남겨서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이후 담당자에게 메모를 확인할 것을 한 번 더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을 땐 상대방이 전화를 먼저 끊었다고 하더라도 전화를 소리 내어 끊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수화기를 살포시 내려놓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만나는 좋은 인연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비즈니스 매너와 센스를 갖춘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일 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어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입사원일지라도 비즈니스 매너를 학습하고 그것을 적절한 시기에 센스있게 잘 활용한다면, 직장생활에 문제없이 잘 적응할 것입니다. 치열한 취업난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모든 신입사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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