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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따스한 봄, 4월에 가기 좋은 전시회! 다양한 전시회 소개

2018년 4월 6일

지난달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로 학생들은 개강을 하고, 직장인들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모두 바쁜 한 달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휴일에도 꽃샘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 많으셨죠? 4월에는 3월보다는 좀 더 여유 있는 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4월에 가기 좋은 다양한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게요.


4월엔 감성충전하자! 다양한 전시회 나들이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기간 2017.12.21. (목) ~ 2018.04.15. (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요금 성인 16,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스위스 출신의 화가, 조각가, 사상가입니다. 특히, 그는 피카소의 기록을 깨며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유일한 현대조각가로 평가받으며 가장 비싼 현대 조각가로 불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작품 세계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그는 이번 국내 전시 외에도 세계 각국의 미술관에서 대규모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전시회를 했고, 동시에 작년 12월 21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뉴욕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 미술관에서도 대규모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내부 전경사진 4컷

자코메티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제1, 2차 세계대전 때로 그때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이번 국내 전시에서는 2조 1천억 원이라는 국내 전시 역사상 가장 큰 금액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고 하니 어떤 작품일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대표작은 ‘Walking Man’ 석고 조각입니다. ‘Walking Man’ 작품은 현재 전 세계에 캐스팅된 6개의 조각이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자코메티의 손길이 그대로 묻어 있는 ‘Walking Man’ 오리지널 석고 조각의 원본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신다면 최초 공개되는 ‘Walking Man’ 원본이 있는 침묵과 성찰의 방에서 자코메티의 영혼을 만나보세요!

세젤예 展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

세젤예 展-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 기간 2018.03.19. (월) ~2018.06.24. (일) 장소 강남미술관   요금 정가 - 성인 9,000원, 학생 6,000원 얼리티켓 - 성인 5,900원, 학생 3,900원 예매할인 - 성인 8,000원, 학생 5,000원

‘세젤예’ 전시회는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강남미술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포스터만 봐도 다른 전시회의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요. 마치 드라마 세트장 같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로 가득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과 인생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전시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이 ‘내’가 되어, ‘나’를 가장 예쁘게 만들어 주는 공간 속에서 전시회를 같이 관람하는 친구 또는 연인과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시 관람 포인트에 맞게 전시공간도 크게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내가 제일 예뻐!’라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보통의 전시회 분위기와 달리 색다른 분위기로 재미있는 전시회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번 ‘세젤예’ 전시회를 추천드립니다.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기간 2017.12.07. (목) ~ 2018.05.27. (일) 장소 대림미술관 요금 성인 6,000원, 학생(초/중/고) 3,000원, 미취학 아동 2,000원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전시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대림미술관에서 작년 12월 7일 시작하여 올해 5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팀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종이의 본래적 속성에 집중하여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하는데요.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이나, 평범한 일상인데 낯설게 다가오는 순간,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설렘과 추억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일곱 개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각 섹션의 시작점에는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구로 대중과 교감 중인 화제의 작가 ‘오밤 이정현’의 서정적인 글귀를 녹여 내어 종이로 연출한 공간에 풍성한 스토리와 따뜻한 감수성을 더해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쉽게,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는 하얀 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종이에 감성을 입혀 어떻게 예술로 승화시켰는지 확인해 보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HI, POP – 거리로 나온 예술, 팝아트 展

HI, POP - 거리로 나온 예술, 팝아트 展 기간 2017.12.15. (금) ~ 2018.04.15. (일)  장소 M컨템포러리    요금 일반 16,000원, 학생 12,000원, 어린이 8,000원

팝 아트는 대중매체와 광고에서 영감을 얻은 이미지나 주제로 1950년대 중반 영국에서 생긴 예술사조로, 그 이름은 ‘대중적(Popular)’이라는 말에서 착안됐습니다. 그럼 팝 아트는 어디에서 기원된 것일까요? 팝 아트의 기원은 다다이즘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할리우드 스타들을 우상화 한 소비사회의 느낌을 주는 60년대 문화 환경의 주요한 특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번 ‘Hi, POP’ 전시회에서는 일상과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는 미술관에서 팝 아트를 만나는 시간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미술관 벽에서 빠져나온 팝 아트가 거리의 풍경을 바꾸고, 다시 미술관에 안착한 것이죠. 오늘날 미술관이 팝 아트가 말하고자 했던 대중문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나요?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IN), 앤디 워홀(ANDY WARHOL),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키스 해링(KEITH HARING),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다섯 명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4월에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중 전시회 관람을 추천드리면서, 색다르고 매력적인 전시회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주말엔 무엇을 할까 고민 중이셨던 분들은 더 이상 고민하시지 말고 오늘 블로그지기가 소개해드린 다양한 전시회 정보로 오랜만에 감성충전하며 문화생활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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