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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북카페에서 마음까지 채워보세요

2017년 10월 13일

긴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어느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책 읽기에 좋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한적한 주말 오후, 평일 내도록 읽고 싶었지만 읽지 못한 책을 하루종일 여유롭게 읽고 싶은데 적막한 도서관은 따분하다고 느끼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언제부턴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컨셉의 북카페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요즘 핫한 북카페 4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독특한 컨셉의 북카페! 이젠 하나의 문화 트렌드

북카페 - 바쁜 일상 속 자투리 여유를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증가에 따라 생겨난 카페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어쩌면 최근 독특한 컨셉의 북카페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투리 여유를 찾으려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하나의 문화 트렌드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인테리어부터 운영방식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춰진 독특한 컨셉의 다양한 북카페들을 함께 보실까요?

지루할 틈이 없는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릴 북카페는 더 이상 조용하고 책만 보는 북카페는 그만 잊어달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은 개방형 북카페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별마당 도서관’이란 이름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열린 공간이라는 뜻의 ‘마당’을 합쳐서 만든 것입니다. 이곳은 2개의 층으로 총 면적이 무려 2,800m2이고, 총 6백여 종의 최신 잡지와 e-book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이 다른 북카페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북카페를 이용할 때 정숙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인데요. 이곳은 복잡한 쇼핑몰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근처에 편의점, 베이커리와 카페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어우러져 있어서 자유롭게 식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별마당 도서관’은 최근 코엑스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주중에는 시와 예술, 여행과 관련된 명사 특강을 듣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주말에는 미술극, 도서극, 도서관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지루할 틈이 없겠죠? 코엑스몰에서 쇼핑도 하고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책맥하고 싶을 땐 ‘카페 창비’

카페 창비: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2길 7 창비서교빌딩

출처: 네이버 – 플레이스

술 마시는 책방은 언제부턴가 입소문을 넘어 대세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홍대에는 문학출판사 창비가 운영하는, 책맥 할 수 있는 ‘카페 창비’가 있습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책들은 모두 문학출판사 창비에서 발간한 책들입니다. 무겁지 않고 깔끔한 샐러드 안주와 수제 맥주 한 잔과 함께라서 더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또한, 카페 창비에서는 각종 인문학 강좌와 북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생활로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자가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희소식을 드리자면, 카페 창비를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1시간 무료주차 혜택도 제공된다고 합니다.책맥하고 싶은 날엔 최고의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동화책에서 나올 법한 서가가 있는 ‘카페 꼼마’

카페 꼼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8 - 27, 1층

출처: 우리동네 매거진

평소 홍대 근처를 자주 다니신다면 상수동 주차장 길에 있는 전면이 유리로 된 ‘카페 꼼마’를 한 번쯤은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유리창 너머로 한쪽 벽면 전체에 큰 책장이 들어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마치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큰 서가에 약 5천여 권의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이곳은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로, 문학동네와 그 자회사의 다양한 도서들이 있어 손님들이 마음껏 꺼내 볼 수 있습니다. 카페 1층에서부터 2층 꼭대기 벽면 공간까지 가득 메우고 있는 서가의 책들은 따로 마련되어 있는 사다리를 이용해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서가에 꽂혀 있는 모든 책은 유통과정에서 반품된 리퍼브 도서로, 깨끗한 새 책이나 다름없는데요. 이 책들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동교동 삼거리 인근에 2호점도 있다고 하니 카페 이용 시 참고해 주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슈가맨북스’

슈가맨북스: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77번길 37 상동타운 201호

출처: 네이버 – 플레이스

요즘에는 카페에 가면 노트북을 켜놓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슈가맨북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로 카페와 서점이 결합된 복합공간인데요. 일단 큰 책상과 푹신한 쇼파, 그리고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으로부터 느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작업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서점 곳곳에는 ‘북꼬리’라고 칭하는, 책을 읽은 손님들이 손글씨로 남긴 서평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북꼬리는 인터넷으로 보는 리뷰나 광고보다 더 생생하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고르는데 일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일정 회비를 내면, 일년 365일 언제나 커피와 자리를 제공해 주는 멤버십 제도도 운영 중에 있다는 사실! 다만, 이곳은 서울과 가까운 부천시에 위치해 있으니 이용 전 위치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개성 넘치는 다양한 컨셉의 북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도서관을 찾는 것도 좋지만, 최근엔 오늘 블로그지기가 소개해드린 것처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우리 생활 속에서 짬짬이 이용 가능한 도심 속 북카페가 있다는 사실!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에 북카페에서 한 권의 책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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