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환경’의 중요성, 어떻게 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친환경’ 키워드는 블로그지기가 이미 여러 글들을 통해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하지만 블로그지기가 LG케미토피아에서 열변을 토하는 동안, 또 다른 방식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 시작의 현장을 같이 만나보시죠!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될 ‘그린케미’ 프로그램은 환경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인데요. 서울/경기 지역의 10개의 고등학교 환경동아리에 환경 교육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교육을 받은 환경동아리의 고등학생들이 지역의 아동센터나 청소년 복지기관에 방문하여 한달에 한번씩 본인이 배운 환경 교육내용을 직접 가르쳐 주는 것인데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화학 상식에 대해 배우고, 나아가서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까지 기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교육지원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까지 참여한다고 하니 대학생부터 청소년까지 서로 간의 ‘재능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달에 소개해드렸었죠?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CSR팀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그린리더’가 되는 방법, 리더십에 대한 강의도 알찬 시간이었고요.
앞으로 함께 도와줄 ‘대학생 서포터즈’ 들까지, 아직은 좀 어색하죠?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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