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다! –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
2015. 07. 10
LG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업 분야에 특화되고
분야 별 전문화된 재단을 중심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블로그지기가 오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냐고요? 어떻게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요즘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자선적 기부를 넘어, 그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 이슈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LG화학도 청소년이 화학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교육사업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함께 발전해가는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을 만나볼까요?
화학캠프는 LG화학의 전문성을 살린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는 멀게만 느꼈던 화학과 환경에 대한 주제를 재미있고 창의적인 실험 및 공연을 통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고흡수성 수지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모형자동차 제작 등의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2005년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5,6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큐모죠.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족적을 남겼습니다. 가장 최근으로는 지난 7월 초에 중국 중경시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지의 계교소학교에 독서와 학습에 필요한 기본 편의시설 및 책과 컴퓨터 등의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조성한 것인데요. 친환경 인테리어와 최신 설비를 갖춘 이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자양분이 되겠지요?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문화시설이 열악한 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 도서관을 지어 학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전국 23곳에 도서관을 기증해왔는데요. 2014년에는 여수석유화학고, 청주공업고, 대덕고 3곳을 대상으로 희망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LG그룹을 대표하여 2011년부터 국내 사회적 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LG 소셜펀드’ 사업을 LG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LG 소셜펀드는 친환경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과 공익성,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하여 ‘재정, 교육, 네트워킹 워크숍,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뿐만 아니라 서로 순환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죠.
특히, LG그룹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충북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역에 소재한 창의적인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하여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15 LG 소셜펀드의 경우 19개(충북지역 6개)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을 진행 중에 있기도 하고요.
앞서 소개해드린 활동 외에도 여수공장과 대산공장, 바다 건너 중국과 미국법인에서도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데요. 너무 많아서 오늘은 다 전해드릴 수 없는 점은 이해해주세요! 우리 사회와 함께하는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 이야기는 다음 번에 또 전해드릴게요.
귀사의 기부지원을 희망합니다만. 어떻게 문의 드리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LG화학 블로그 케피토피아 담당자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아래 LG화학 홈페이지로 부탁드립니다 :)
https://www.lgchem.com/customerService/faq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