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다 도전! 이색자격증 열전 - LG케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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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보다 도전! 이색자격증 열전

        2015. 06. 03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 – 조슈아 J. 마린

        요즘 바늘구멍 같은 취업 관문을 뚫기 위해서 영어능력시험, 대외활동 등 스펙 쌓기에만 집중하는 이들과 달리,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색다른 도전에 목표가 되는 다양한 ‘이색자격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중 인기 있는 이색자격증 몇 가지를 LG케미토피아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동방예의지국을 이어가다 – 실천예절 지도사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예의를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아름다운 풍속이 오늘날에도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실천예절 지도사’의 역할이랍니다. 실천예절 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예절 전반에 관한 깊은 이해와 지식, 그리고 실기를 기반으로 교육계획, 이론습득, 의례실기, 교수방법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취득 후에는 교육기관, 문화원, 노인복지관 등과 같은 평생교육·사회교육 관련 기관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한복을 입고, 앉아있는 남녀자격분류: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행기관: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응시자격: 만 19세 이상
        홈페이지: http://www.yejeol.or.kr

        종이접기 끝판왕 – 종이접기 마스터

        어릴 적 종이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누구나 한 번씩은 해봤을 친근한 놀이활동인 종이접기에도 전문 자격증이 있다고 합니다. 종이접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함께 공예이론을 배우고, 체계적인 실기과정에 대한 평가를 통과하게 되면 ‘종이접기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종이접기 교육강사로 일하거나 창작활동을 통해 종이예술가나 전통공예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자격분류: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행기관: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응시자격: 만 17세 이상
        홈페이지: http://www.origami.or.kr

        뇌를 이롭게 하다 – 브레인 트레이너

        ‘브레인 트레이너’는 두뇌에 관한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입니다. 아동 두뇌발달부터 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스트레스 조절, 노인 인지력 향상 등 대상 연령층이 다양하고, 활용 범위가 넓어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요. 두뇌훈련 전문강사로 일하거나 전문센터 창업 등 주로 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뇌 이미지가 한 남자의 속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자격분류: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행기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응시자격: 대학졸업자
        홈페이지: http://www.braintrainer.or.kr

        교통사고 과실 책임, 몇 대 몇? –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아직도 교통사고가 나면 뒷목을 잡고, 큰소리부터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시시비비를 가려줄 블랙박스가 있어도 애매한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이런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전문가입니다. 때문에 교통사고와 관련된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 및 관련 공무원, 국영기업체 및 공공기관, 교통 관련 기업체 또는 사설감정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답니다.사고차량 옆에서 무언가 적고 있는 남자자격분류: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행기관: 도로교통공단
        응시자격: 만 18세 이상인 자
        홈페이지: http://www.koroad.or.kr

        <TIP> 자격증 취득 주의사항! – 자격증 장사 전성시대

        바야흐로 자격증 홍수의 시대! 현재 등록된 민간자격증 수만 무려 1만1257개라고 하는데요. ‘취업보장’ 같은 허위광고나 정부에 등록하지 않는 미등록 자격증을 발급하는 등 부작용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주요 수입원인 교재비, 수강료, 전형료 등을 노린 ‘자격증 장사’인 셈이죠. 전문가들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한다 해도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받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가 공인하는 국가자격증과는 달리 취업 시 가산점을 받는 특혜도 전혀 없는데요. 때문에 자격증 취득에 앞서 발급기관이 믿을 수 있는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가졌는지, 해당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얼마인지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대량의 자격증들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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