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닫기
회사이야기

덩치 큰 캠핑카도 이제 친환경? – 크라이슬러 Pacifica

2016년 2월 24일

‘기왕에 병’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물론 진짜 질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살 때 ‘기왕에 사는 거 더 좋은 것을(크거나 많은 것) 사자’는 현대인들의 구매습관을 빗대는 말이죠. 이 습관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분야 중에 하나가 자동차입니다. 비슷한 금액대라면 더 크고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자동차를 선호한다는 것이죠. 작년부터 대차게 불고 있는 ‘캠핑카’ 열풍도 이와 같은 우리의 습관이 더해져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a.k.a 캠핑카)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미리 한 번 만나볼까요?


미니밴의 원조, 크라이슬러 Pacifica

Pacifica(파시피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시나요?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줄곧 Grand Voyager(그랜드보이저)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거든요. 어쨌든 파시피카는 1989년 출시 된 이후 전세계 1,3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입니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미니밴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기 때문에 미니밴의 원조로 불리기도 하지요.

과거와 현재의 크라이슬러 자동차 광고 사진

과거와 현재 (c) 크라이슬러 공식 홈페이지

미니밴은 전통적인 왜건만큼 운전하기가 편하면서 실내 공간은 왜건보다 넓은 차입니다. 또 세단이나 SUV와는 달리, 바닥이 평편해서 사람이 타고 내리거나 짐을 많이 싣기에 태생적으로 유리한 구조입니다. 즉, 미니밴은 본질적으로 가족지향적인 차량인 것이죠. 

세계 최초의 PHEV 미니밴으로 재탄생하다

2017년형으로 환골탈태 한 Pacifica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세계 최초의 PHEV 미니밴 모델인 Pacifica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최고출력은 287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3.6ℓ V6 엔진과 1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는데요. 이 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며 배터리 단독 주행 거리는 30마일(약 48.3km)에 달합니다.

크라이슬러의 하이브리드 차량 사진

(c) 크라이슬러 공식 홈페이지

48km 주행거리는 서울 시내에서 어느 정도일까요? 블로그지기가 직접 지도를 펴고 거리를 재보았습니다. 바로, 우리가 자주가는 명동에서 강남역까지 2번이나 왕복 가능한 수준의 거리입니다. 또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저연비와 저소음까지 더해지면 경제적이고 쾌적한 패밀리카로써의 충분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미국 3대 자동차 회사를 사로잡은 LG화학의 기술

세계최초의 PHEV 미니밴이 등장한 배경에는 Pacifica에 탑재된 LG화학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Pacifica에는 단순히 배터리 셀(Cell)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Pack)형태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전 분야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죠.

자동차 전지- 세계1위의 자동차 배터리 공급업체.

(c) LG화학 홈페이지

이로써 LG화학은 GM(제너럴모터스),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완성차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삼게 되었는데요. 2009년 GM ‘볼트(Volt)’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2010년 포드 ‘포커스(FOCUS)’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2015년 GM 고성능 순수 전기차 ‘볼트(Bolt)’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등 앞으로도 꾸준히 영향력을 키울 예정입니다.


 

시장을 선도하는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아우디 자동차 광고 사진

아우디(Audi) 전기차의 심장 – 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 사진

스마트 EV! LG화학 배터리로 Smart하게 달린다

 

 

현재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소셜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