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C Plus 인증 획득 소재 50개 돌파! LG화학 지속가능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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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tainability

        ISCC Plus 인증 획득 소재 50개 돌파! LG화학의 지속가능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2022. 11. 08

        2021년 4월,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소재 Bio-Circular Balanced 제품의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ISCC Plus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진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로, 친환경 바이오 제품 등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수단인데요. 전 세계 130여 개의 친환경 원료 제조사와 NGO, 연구기관 등이 ISCC의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특히 ISCC는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기관이기도 합니다.
        최근 LG화학은 친환경 바이오 소재의 ISCC Plus 인증을 50개를 돌파했습니다. LG화학은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한 이래로 꾸준히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에 힘쓰는 LG화학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시작,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 생산!

        LG화학은 친환경 소재 생산을 위한 첫 걸음으로 2020년 11월, 세계 최대 바이오 디젤 기업인 ‘네스테(Neste)’ 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자체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스테는 전체 영업이익의 80%가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이 차지하는 바이오 디젤 분야 최고의 업체입니다. 네스테의 바이오 원료는 재생 가능한 폐식용유, 팜유 등의 식물성 오일로 생산되며 화석 원료 대비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매우 큽니다. 이 협약으로 LG화학은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의 상업화 기회를 탐색,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LG화학은 바이오 원료로 생산하는 친환경 수지에 대한 ISCC Plus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고 탄소 배출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지속가능성 전략에 속도를 높이게 됩니다. ISCC Plus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입니다. 친환경 바이오 제품 등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습니다.

        국내 최초∙최다 친환경 인증 획득! 친환경 제품의 첫 생산까지!

        2021년 4월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또 최다로 SAP(Super Absorbent Polymer, 고흡수성수지), PO(Polyolefin, 폴리올레핀),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컴파운드 등 총 9개의 Bio-Circular Balanced 제품에 ISCC Plus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으로 LG화학은 친환경 바이오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친환경 관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LG화학은 제품의 원료부터 생산, 구매∙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 Chain) 전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는데요. 2021년 6월에는 네스테에서 공급받은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LG화학 여수, 익산 공장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바이오 원료 SAP 첫 수출을 시작으로 친환경 제품 영역을 넓혀가는 LG화학!

        지난 2021년 8월, LG화학은 ISCC Plus 인증을 받은 ‘Bio-Circular Balanced SAP(Super Absorbent Polymer, 고흡수성수지)’를 양산하고 첫 수출을 진행했는데요. Bio-Circular Balanced SAP은 재생 가능한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을 활용해 만든 고흡수성수지로 유아 기저귀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위생용품 분야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바이오 제품에 대한 첫 수출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Bio-Circular Balanced SAP 첫 수출을 시작으로 LG화학은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NPG, 페놀(Phenol)과 아세톤(Acetone)을 수출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 관련 양해 각서(이하 MOU) 를 체결했습니다. LX하우시스와 친환경 PVC 창호·바닥재 사업 MOU를 체결하며 폐건축자재를 재활용한 PVC를 만들고 Bio-Circular Balanced PVC 제품의 출시 및 사업화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유한킴벌리에 Bio-Circular Balanced SAP를 공급해 유한킴벌리가 친환경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을 출시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또 LG화학은 유한킴벌리와 2022년 8월,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습니다. 친환경 수요가 높은 위생용품에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친환경 소재와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함인데요. 원료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연유래 흡수체, 생분해 소재, 재생 포장재 등 사용자 관점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2년 10월에는 ㈜녹수와 Bio-Circular Balanced PVC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LG화학이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PVC를 ㈜녹수에 공급하면 ㈜녹수가 이를 주거용·상업용 고성능 바닥재인 럭셔리비닐타일(LVT: Luxury Vinyl Tile)로 제작하고 글로벌 유통망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합니다.


        LG화학은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9개의 Bio-Circular Balanced 제품에 ISCC Plus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10월엔 친환경 인증 제품을 세계 최다인 50여 개까지 늘렸습니다. 또한 앞으로 꾸준히 ISCC Plus 인증 제품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선언하고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LG화학! LG화학은 글로벌에서도 친환경 소재 시장을 이끌어 가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LG화학의 친환경 여정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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