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쿠터 등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의 필수상식
2017. 11. 24
도시에 인구와 건물, 그리고 자동차가 지나치게 집중되기 시작한 지 오래. 그로 인해 도시 내 도로혼잡이나 주차문제 등의 불편이 생기면서 근거리를 이동할 때 자동차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불편은 피할 수 있으면서 걷는 것보다는 빠르고, 자동차보다는 친환경적인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이제는 길을 가다가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지금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입니다. 스마트 모빌리티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아마 많은 분께서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것이 바로 전동킥보드나 전동휠 혹은 전동스쿠터 등의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일 것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적응하여 탈 수 있는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성인용 두 발 전동휠부터 아이들을 위한 미니 킥보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외발형 전동휠이나 세그웨이 형태의 제품들도 인기가 많지만, 손잡이가 달린 전동킥보드나 전동휠, 마이크로전동보드와 같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발형 전동휠’은 바퀴, 배터리, 전기모터, 발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동킥보드’와 ‘전동휠’은 여기에 손잡이가, ‘전동스쿠터’는 좌석이 추가된 전동 이동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만큼 그 디자인도 다양한데요. 컬러뿐 아니라, 구성된 발판과 손잡이, 몸체 등의 외형 디자인이 간결하면서도 미니멀한지 등의 여부도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구매 시 선택기준에 꽤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킥보드 중에는 야간 주행을 위한 전면 LED 라이트가 탑재된 제품도 있는데요. 컨트롤 스위치를 통해 켜고 끌 수 있어서 기능적으로 편리할 뿐 아니라, 외형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함을 더해 줍니다.
보통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은 이렇게 간결하고 미니멀한 외형 디자인에 더해 본체를 접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것은 보관과 이동에 편리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자동차의 트렁크에 실어야 하는 경우나 장시간 타지 않아 보관해야 할 경우 매우 유용하겠죠? 또한, 본체가 카본파이버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라면 무게가 절반 이상으로 가볍기 때문에 간편하게 접어서 휴대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 또한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구매 시 중요한 선택기준에 해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조작하는 방식이 어렵고 복잡하다면 매력도가 떨어지겠죠. 전원 버튼을 켜고 끄는 방법부터 제품의 현재 작동 상태나 배터리 상태, 주행시간/거리와 누적 주행 거리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뿐 아니라 주행을 시작할 때와 멈출 때의 방법, 주행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 등 조작 방법이 쉽고 간단한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쩌면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구매 선택기준 사항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릅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안전과도 직결된 부분이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인데요. 제품에 갖춰진 브레이크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지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핸들바에 있는 브레이크 레버로만 동작하는지, 아니면 동시에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연결되어 즉각적인 제동이 가능한지, 뒷바퀴 위를 덮고 있는 패드를 밟아 그 마찰력으로 뒷바퀴의 회전을 줄여주는 풋브레이크가 있는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된 제동이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은 레저용뿐만 아니라 출퇴근용으로도 제격인데요. 대부분 작고 심플한 외형을 가진 반면, 그 성능은 예상 밖으로 뛰어나 출퇴근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길고 안정적,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지입니다. 제품의 전용 충전기로 완충을 해서 주행한다면 길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제품에는 LG화학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그 중 ‘초경량 잭핫 카본 전동 킥보드’에는 배터리 용량이 24V 되는 LG화학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7.5kg밖에 되지 않지만 최대주행 거리는 무려 30km, 최대이동속도 25km, 정격출력 300W, 순간 최대출력 500W로 어마어마한 스펙의 배터리로 오랜 시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미니무라 D1’에도 LG화학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충 후 최대 가능 주행거리가 45km, 최대 시속 약 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180W의 강력한 출력으로 15도의 경사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소형전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 리튬이온이 양극, 음극 사이를 이동하며 전기를 생산하는 2차전지로, 최근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배터리입니다. LG화학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개발에 성공한 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개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 LG화학의 소형 전지는 원형, 각형, 폴리머 3개 형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표제품으로 하며, 고객과 기기별로 차별화 된 셀(Cell)과 팩(Pack)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통형 특징: 높은 에너지 밀도/고출력/표준화 사이즈, 사용용도: 노트북, 전동공구,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보조배터리, 무선청소기, 정원공구 //각형 특징: 얇은 두께/다양한 사이즈와 용량, 사용용도: 스마트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보조배터리 //폴리머 특징: 가장 얇은 두께/높은 에너지 밀도/다양한 사이즈와 모양 구현 가능, 사용용도: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전동공구, 보조배터리, 웨어러블기기
소형전지는 리튬이온이 양극, 음극 사이를 이동하며 전기를 생산하는 2차전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배터리인데요. LG화학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개발에 성공한 후 높은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개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입문자라면 꼭 알아야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의 종류, 구매 전 고려사항 등과 함께 이동수단에 탑재된 LG리튬이온 배터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용 전동 이동수단 사용 시엔 무엇보다도 반드시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인도를 피해 운행해야 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