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트홀 사고 주의보! 아스팔트 포트홀 사고 예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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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팔트 포트홀 사고 주의보! 아스팔트 포트홀 사고 예방법을 알아보자

        2016. 12. 21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하강하면서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린 후 생기는 빙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늘 겨울철이면 눈과 비에 의한 빙판에 대비해 타이어 체인 등을 소지하고 다니는데요. 그럼 겨울철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도로 위의 안전사고 원인에는 빙판 외 다른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겨울철 빙판 외에 교통사고 원인이 되는 포트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포트홀이 무엇인지, 그리고 포트홀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 포트홀! 포트홀이란?

        포트홀[pot-hole] 아스팔트 포장의 공용시에 포장 표면에 생기는 국부적인 작은 구멍

        포트홀이란 쉽게 말하면 바닥에 난 구멍을 지칭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동차로 달리는 도로는 시멘트 혹은 아스팔트로 만들어집니다. 이 중 고속도로나 차도에 주로 사용되는 아스팔트에서 생기는 구멍을 의미합니다. 포트홀의 발생 원인으로는 시공 단계에서의 부실 시공, 혹은 우천 후 또는 폭설 이후에 갑자기 스며든 다량의 물에 의한 파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포트홀은 단순히 길에 난 구멍이 아닌 달리는 차량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작게는 자동차 서스펜션과 타이어, 휠의 파손부터 크게는 차체 전복과 같은 대형사고까지 유발하여 도로 위의 지뢰라고도 불립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 간 발생한 포트홀만 36만 건에 달하며 이런 수 많은 포트홀로 인해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들이 시속 8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 경우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2차 사고의 위험성까지 있어서 포트홀에 대한 대응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난 5년 간 포트홀에 의한 사고 피해 보상액만 무려 11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그 정도가 심각하다 할 수 있겠죠?

        포트홀 피해 어떻게 줄일까?

        포트홀 피해 예방TIP 물이 잘 고이는 곳은 피하자!

        포트홀은 사실 이미 바닥에 나있는 구멍이기 때문에 막상 맞닥뜨리면 이를 피하거나 피해를 100% 막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우선 물이 잘 고이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물기가 많은 교량 역시 해당되며 이는 물이 고이고 계속해서 스며들게 되면 무거운 차량이 위를 지날 때마다 압력에 의해 눌린 물이 도로의 골재를 밀어내어 떨어져 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물이 많이 고이거나 배수가 좋지 않은 도로 주행을 되도록 피함으로써 포트홀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운전 중 만약 포트홀을 맞닥뜨려도 급차선 변경이나 급제동을 하지 않고 서서히 정지하거나 침착히 대응하는 운전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 하거나 급제동을 하다가 포트홀에 빠지게 되면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와 눈이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겨울철에 타이어를 자주 점검하는 것 역시 유사시 보다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며 포트홀 발견 시 비상등을 켜서 뒤차에 위험을 알리는 것 역시 뜻하지 않은 2차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히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켜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트홀 발생, 줄일 순 없을까?

        그럼 과연 이런 포트홀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는 없을까요? 소음이 적고 주행감이 우수해 주로 자동차가 달리는 차도에 사용되는 아스팔트는 열과 충격에 약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스팔트의 파손에 의해 생기는 포트홀의 발생이 빈번한 것 역시 늘 뜨거운 햇빛과 무거운 차량의 압력에 노출된 아스팔트의 특징 때문입니다.

        SBS(Styrene Butadiene Styrene)-플라스틱과 고무의 성질을 동시에 발현하는 특수수지:SBS는 스티렌과 부타디엔 두 가지 단량체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열가소성 탄성체로, 플라스틱과 고무의 성질을 동시에 발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개질제, 아스팔트 개질제, 접착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LG화학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효율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Tag #스티렌,#부타디엔,#개질재/-제품 용도[아스팔트 개질제(도로포장, 방수시트),컴파운드(신발, PS개질제),접착제]/-경쟁력:(기계적 특성,고접착성,다수 가공법 적용,재활용성)

        이런 포트홀은 빨리 발견하고 개보수 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포트홀 자체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때 유용한 것이 바로 아스팔트 개질제 SBS입니다. LG화학에서 생산하고 있는 SBS는 플라스틱과 고무의 성질을 동시에 발현하는 특수수지로 스티렌과 부타디엔 두 가지 단량체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열가소성 탄성체입니다. 플라스틱과 고무의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기에 플라스틱 개질제, 아스팔트 개질제, 접착제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개질제를 아스팔트에 적용시킴으로써 아스팔트의 수명을 늘리고 보다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기에 포트홀 예방을 위해서는 정말 필수적인 소재랍니다.

        오늘은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포트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운전을 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포트홀을 만나 놀란 경험이 있으실 듯 합니다. 앞서 말했듯 주행 시 물이 많은 곳은 피하고 서행하며 방어운전을 통해 보다 안전한 드라이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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