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평소보다 더 덥고 습하다고 합니다. 저 Blue Rum은 몸에 열이 많아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고 더워서 일에 집중을 잘 못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는 나름의 방법을 갖고 계신가요? 오늘 저는 무더위를 걱정을 하실 분들을 위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이색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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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바로 스테인리스 아이스 큐브입니다. 스테인리스는 내식성이 좋아 녹이 잘 생기지 않고,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죠. 스테인리스로 밀봉된 내부에는 급 냉매를 함유하고 있어, 냉장고에 4~5시간 정도 보관하면 차가운 얼음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아이스 큐브의 최대 장점은 얼음처럼 녹지 않아 맥주, 와인, 칵테일 등 음료가 희석되지 않기 때문에 음료의 맛을 보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차가워지는 정도를 스테인리스 아이스 큐브와 얼음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얼음이 좀 더 짧은 시간에 차가워지지만, 스테인리스 아이스 큐브는 녹지 않아 얼음보다 장시간 차갑게 사용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핸드폰에 USB 형태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선풍기입니다.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핸드폰에 연결하여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날개 부분이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각도 조절에 용이함은 물론 날개에 다칠 염려가 없죠. 직접 사용한 결과 바람세기가 강해 생각보다 시원한 편입니다. 핸드폰에 직접 연결하여 써도 좋지만,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갖고 다니면 훨씬 편리하죠. 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 없이 구매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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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아이템은 아이스 쿨 밴드입니다. 아이스 쿨 밴드는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팔뚝 부분에 뿌리고 눌러주면 밴드 같이 되고 열이 나는 부분에 부착하면 됩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아이스 팩입니다.
아이스 쿨 밴드를 사용 할 때 주의할 점은 얼굴에 직접 분사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달아오른 얼굴에 뿌려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고 수분감을 공급해주는 미스트로 아이스 쿨 밴드와 함께 부위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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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아이템은 발 스프레이입니다. 스프레이 머리 부분을 돌려서 발 마시지 또는 향균 작용, 탈취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머리 가운데 부분을 발로 누르면, 스프레이 식으로 분사가 되죠. 발에 땀이 많거나 열이 많은 분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주는데요. 무엇보다 여름철에 발 냄새 때문에 걱정인 분들에게 시원함과 탈취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고압가스 LPG를 사용한 가연성 제품이라는 점에서 화기와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워서 일 효율이 떨어지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은 편이죠. 하지만 제가 소개한 이색 아이템들을 보면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 이색 쿨링 아이템으로 시원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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