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새내기’에게 알려주마, 봄을 100% 즐기는 방법!

새내기 여러분, 드디어 봄이 찾아 왔어요. 대학에서 처음 맞는 봄,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새내기들의 봄 계획을 듣기 위해 홍익대학교로 인터뷰를 떠났습니다!!많은 새내기 들이 올 봄에 연애와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싶고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선배들은 새내기 들에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문화 활동을 즐겨야 한다고 팁을 주었습니다! 연애를 하고 벚꽃을 보러 가고 문화 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지?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새내기를 위한 올 봄 알차게 보내는 TIP. 봄에 보러 가기 좋은 춴 전시 ‘컬러 유어 라이프’ 대림미술관, 8월 21일까지. 우중충하고 춥던 겨울을 보내고 컬러풀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컬러풀한 전시예요! 색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표현을 소개하면서 우리 주변에 항상 있지만 의식하지 않던 색에 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전시랍니다.에디터도 다녀왔던 전시인데 정말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전시예요. 예술이 조금 낯선 사람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보러 가세요! 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가능하다면 평일 공강 시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봄에 보러 가기 좋은 전시 추천3. ‘반 고프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문화역 서울 284. 4월 17일까지. 반고흐의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여 인터렉테브 디스플레이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 새로운 느낌의 전시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가보세요!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 릿츠’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5월 2일까지. 유명한 여러 할리우드 스타를 사진에 담고 그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천재 사진작가 허브 릿츠의 전시. 평일 2시와 6시, 주말 11시, 1시, 6시에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에 맞춰 전시를 보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