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EY TALK] 신뢰 란 무엇인가! - LG케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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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vey Talk. LG화학인에게 신뢰란?

        2014. 10. 10

        신뢰, 즉  Trust의 어원은 독일어 Trost라고 합니다. Trost는 ‘편안함’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누군가를 믿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혹시 나를 배신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배신을 막아낼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여럿이 함께 협동하고 협력해야 하는 직장 생활에 있어서 신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과연 LG화학인들은 신뢰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할까요? 지속가능 슈퍼컴퍼니 1위에 빛나는 LG화학의 숨겨진 힘! 혹시 신뢰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조사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신뢰’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과연 직장 생활에서 신뢰는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LG화학인들이 생각하는 신뢰의 비중!LG화학 신뢰조사 - 조사기간: 2014년 05월 11일 ~ 5월 14일 직장 생활에서 신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 크다(72.2%), 크다(24.5%), 보통(2.5%), 작다(0.6%), 매우 작다(0.2%)

        네 그렇습니다. 신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매우크다, 크다)고 응답하신 분들이 96.7% 입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신뢰가 중요하다고 응답 했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뢰’가 결정적으로 필요한 순간, 그리고 가장 ‘신뢰’하는 사람

        신뢰가 중요한 이유. 아래 조사를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LG화학 신뢰조사 - 조사기간: 2014년 05월 11일 ~ 5월 14일, 신뢰가 결정적으로 필요한 순간은? 협업시(65.4%), 중요한 업무 전달 시(22.9%), 보고 및 발표 시(5.6%), 사소한 부탁 시(4.4%), 기타(1.7%) LG화학 신뢰조사 - 조사기간: 2014년 05월 11일 ~ 5월 14일, 회사에서 본인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동료/동기(66.7%), 상사(22.0%), 후배(8.2%), 기타(3.1%)

        감이 오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협업’의 순간에 필요한 것이 바로 신뢰입니다. 직장 생활은 혼자 할 수 없는 법! 협력하고 함께 하는 것이 꼭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 신뢰가 필요 한 것이지요. 또한 가장 신뢰하는 사람으로 ‘동료/동기’를 택하신 분들이 가장 많았는데요.항상 옆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를 가장 신뢰한다는 것! 바로 LG화학이 지속가능 슈퍼컴퍼니에서 종합1위를 차지한 이유 중 하나 아닐까요?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 vs. 부정적인 요인

        그렇다면 신뢰를 쌓는데 어떤 점이 문제가 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LG화학 신뢰조사 - 조사기간: 2014년 05월 11일 ~ 5월 14일, 신뢰를 쌓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은? 의사소통 부재(42.2%), 과장 및 거짓말(30.4%), 불확실하고 애매한 표현(20.7%), 서투른 업무 처리(5.4%), 기타(1.3%)

        신뢰를 쌓는데 가장 부정적인 요인은 ‘의사소통의 부재’ 가 꼽혔습니다. 업무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지요. 함께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런 소통이야말로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 나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요. 그렇기에 의사소통의 부재가 신뢰를 쌓는데 가장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힌 것 아닐까요?LG화학 신뢰조사 - 조사기간: 2014년 05월 11일 ~ 5월 14일, 신뢰감을 주는 인재가 되기 위한 본인만의 노력은?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행동(66.0%), 타인에 대한 배려/믿음(20.3%), 시간 약속 엄수(5.3%), 명확한 말투와 제스처 연습(4.2%), 꾸준한 자기 개발(2.2%), 비밀 유지(1.7%), 기타(0.3%)

        이탈리아 정치가 카보우르 백작 @wikimedia

        카보우르 백작 @wikimedia.com

        이런 부정 요인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LG화학인들은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꼽았는데요. 남들에게 신뢰를 요구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이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 신뢰를 얻어 나가는 게 바람직한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The man who trusts men will make fewer mistakes than he who distrusts them.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신뢰하는 사람이 실수가 더 적을 것이다.)

        이탈리아 정치가 카보우르 백작의 말입니다. 남을 신뢰하는 사람이 신뢰하지 않는 사람보다 실수가 더 적다는 말은,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뢰를 쌓고 키워야 한다는 의미겠죠? 직장 생활에서 서로 신뢰하는 것은 협업의 필수 조건입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LG화학.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그 신뢰를 더 키워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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