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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는 ‘열린 음악의 날’

2015년 6월 8일

여러분은 언제 행복을 느끼나요? 맛있는 걸 먹을 때? 두둑하게 찬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때? 블로그지기는 좋은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해져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들으면 더욱 좋죠. 하지만 콘서트 같은 공연은 티켓이 비싸 자주 보기 어려운데요. 좋은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무료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전 세계가 함께하는 ‘열린 음악의 날’ 소식입니다!


클래스가 다른 세계인의 음악 축제

‘열린 음악의 날(Fête de la Musique)’, 아직은 생소한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 날은 1982년 프랑스 문화부장관 쟈크 랑의 제안으로 파리에서 시작되어 무려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시민 누구에게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문화시민공통체와 민주적 참여에 의한 자아실현을 목표로 하는 이 행사는 2013년 108개국 726개 도시가 참여할 정도로 국제적인 이벤트가 되었죠.

세계 각국의 열린 음악의 날 포스터ⓒ열린음악의 날 조직위

세계 각국의 열린 음악의 날 포스터ⓒ열린음악의 날 조직위

한국에서는 작년에 처음 열린 음악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서울 전역 10곳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주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했죠. 2회째를 맞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지휘자 금난새 씨가 대회장으로 참여해 다양한 음악 공연을 준비 중이랍니다.

열린 연주와 감상, 준비됐나요?

열린음악의날 포스터

2015 열린 음악의 날 포스터ⓒ열린음악의 날 조직위

매년 6월 21일 즈음인 하지를 전후로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열린 음악의 날은 조직위원회가 연주를 할 무대를 마련하고, 연주를 원하는 이들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연주자는 아마추어, 동호회 등 실력이나 인원에 관계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요. 클래식부터 국악, 랩, 합창, 오케스트라 등 장르 또한 제한이 없답니다.

감상자로서 열린 음악의 날 행사를 즐기고 싶은 분은 행사 홈페이지에 고지된 일시와 장소를 확인하고 해당 날짜에 연주가 열리는 곳을 방문하기만 하면 끝! 필요한 것은 좋은 음악을 듣는 귀와 즐거운 감상을 위한 열린 마음뿐이랍니다.

국악, 재즈, 클래식… 모든 장르가 열린 음악 축제!

올해 열린 음악의 날은 오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무대가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서울 전역 총 14군데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며 규모도 커졌는데요. 박물관과 도서관, 미술관, 쇼핑몰 등지에서 서울오케스트라 Family 합창단, 밴드 슈퍼배짱이, 랄랄라우쿨렐레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니 주말에 잠시 가족과 나가 음악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겠죠?

2014년 열린 음악의 날 모습ⓒ열린음악의 날 조직위

2014년 열린 음악의 날 모습ⓒ열린음악의 날 조직위

특히 6월 20일 경의선 숲길공원 새창고개에서 열릴 무대는 주민들이 주인공이 된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새로운 음악 감상의 경험을 줄거라고 하니, 무료한 주말이 고민이신 분이라면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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