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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마시고! 만들고! 이색 만들기 카페 나들이

2014년 12월 17일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거나, 수다를 떨거나, 누군가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는 이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익숙한 공간이죠. 얼마 전 LG화학의 OLED조명을 활용한 이태원의 한 카페를 소개해드린 적도 있는데요, 이런 카페들이 이제는 체험의 공간으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나만의 머그컵부터 인형, 비누까지, 무엇이든 마시고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만들기 카페,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나만의 컵을 디자인 해보자 – 인천 ‘바보달 비밀기지’

바보달 비밀기지’ 카페내부와 외부 및 완성된 머그컵들내가 그린 그림이나 추억의 사진이 새겨진 나만의 컵이 있다면 무엇을 담아도 특별한 맛일 것 같은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카페 ‘바보달 비밀기지’에서는 특수 제작된 종이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나만의 특별한 머그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겠죠. 소요시간도 일반 머그컵은 10분, 포토 머그컵은 20~40분 정도로 짧아 바로 나만의 컵에 담긴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샘플북을 통해 다양한 시안이나 다른 손님들의 작품을 보고 참고할 수 있으니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바보달 비밀기지

바보달 비밀기지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3가 4-27
문의: 010-8008-4491, 홈페이지
체험 비용: 머그컵 1만 원~1만 2천 원, 포토 머그컵 1만 2천 원~1만 4천 원, 텀블러 1만 원

전문 쇼콜라티에에게 배우는 수제 초콜릿 – 서울 등촌동 ‘주리스 쇼콜라’

‘주리스 쇼콜라’ 카페 내부와 초콜릿 재료, 체험 프로그램의 모습

사진 제공: 주리스 쇼콜라

초콜릿 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은 마치 사랑에 빠졌을 때처럼 맥박을 뛰게 하고, 오피오이드는 우울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 ‘사랑의 묘약’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정성스러운 선물을 고민하거나 특별한 취미생활을 찾는 분이라면 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주리스 쇼콜라’에서는 수제 초콜릿 체험 및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선 프랑스산 벨기에산 최고급 커버추어를 이용해 카카오 버터 100%의 리얼 초콜릿을 만들 수도, 차 한 잔과 함께 맛볼 수도 있습니다. 방부제와 색소,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으니 걱정도 없고요. 게다가 수익의 일부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니, 초콜릿이 더욱 따뜻하고 달콤하게 느껴질 것 같죠?

주리스 쇼콜라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96 세신그린코아빌딩 201호
문의: 02-1800-9575, 홈페이지
체험 비용: 키즈반 1만 원, 원데이반 6만 원, 취미반 25만 원(재료비 포함)

주리스 쇼콜라

사진 제공: 주리스 쇼콜라

손으로 만드는 달콤한 상상 – 서울 화양동 ‘스위트 스톤’

‘스위트 스톤’ 카페내부와 전시된 제품들, 체험프로그램의 모습내 손으로 직접 만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고민이라면 이곳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카페 ‘스위트 스톤’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연오일을 사용하여 향이 은은한 디퓨저나 유해물질이 없는 소이캔들, 천연비누 등을 취향에 맞춰 만들어볼 수 있는데요. 카페를 방문해 원하는 체험을 선택하면 원료의 비율이나 향 선택 등을 안내해준답니다. 완성된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또한 이곳에서는 6종류의 산지별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원두를 갈아 신선한 커피에 자기가 마신 머그잔은 덤으로 준다니 일석삼조의 카페죠!

만들기 카페 스위트 스톤

스위트 스톤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33-38
문의: 070-8825-2858, 홈페이지
체험 비용: 디퓨저 1만 원, 소이캔들 30z 1만 5천 원/ 90z  3만 5천 원, 천연비누 3개 1만 5천 원

 <만들기 카페 in 제주>

간세인형 – 제주 이중섭거리 ‘바농’

‘바농’ 카페내부와 외부, 하늘색 간세인형 및 바늘질 하는 모습

사진 제공: 바농

제주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카페 ’바농’은 제주도 방언으로 ‘바늘’을 의미합니다. 왜 카페 이름이 바늘일까요? 이곳에서는 직접 바느질하여 제주 올레의 마스코트인 ‘간세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을 뜻하는 간세는 느릿느릿 걷는 조랑말을 상징하는데, 제주에서는 오래되어 낡고 해진 옷으로 조랑말 인형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간세인형 만들기는 재활용 천과 솜으로 미리 준비된 본을 선택해 어울리는 실로 바느질하면 되는데요. 일일이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모두 다른 모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바농에서는 다과를 즐기면서 인형을 만들 수 있고, 전시된 다양한 간세인형들도 구경할 수 있으니 제주에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바농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528-5
문의: 064-763-7703
체험 비용: 간세인형 1만 2천 원

제주 간세인형 카페 바농

사진 제공: 바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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