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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날씨! 자전거 초보의 춘천 자전거 여행!

2015년 10월 20일

김효준 효파 24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 "안녕하세요! 정많고 말많은 알려줄 것도 많은 대학생 에디터 2기 김효준입니다~저희 교수님이 항상 그러셨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무엇이든 알아가라고요. 저도 여러분에게 교수님처럼, 하지만 더 재미있게! 화학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요즘 밖을 보면 모든 것을 제쳐놓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이런 선선한 날씨에 자전거를 타면서 살랑살랑 바람을 느낀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오늘 저 효파는 열심히 움직인다면 충분히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춘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제 자전거 여행기, 같이 보실까요?


자전거 여행에 필요한 알짜배기 준비물!

usb 선 등을 보조가방에 잘 챙겨넣은 자전거를 준비한다.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 전에 먼저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우선 헬멧과 후미등 전조등은 본인과 다른 분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물품이니 꼭 필요합니다! 물통 거치대도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는 중요하죠. 특히 안장 패드는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그 밖에 스마트폰에 관련된 용품들도 필요합니다. 자전거 길이 잘 만들어져 있지만, 휴대폰 내비게이션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중간에 얼마만큼 왔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휴대폰이 꼭 필요하니까요. 이렇게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정말 춘천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춘천 여행 Start, 일정 스케치

반포에서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 경로춘천까지 총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무려 123.63km입니다! 저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서 사진과 같은 길로 갔습니다. 중간에 표시된 곳들은 경치가 좋은 곳들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팁! 자전거 여행 시에는 중간중간 지금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도를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지만 헷갈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icon-chevron-circle-right  20.64km & 10:35 광나루 자전거공원 / 31.5km & 11:12 미사대교

춘천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갈림길아침 9시 30에 출발! 한강을 따라 쭉~ 갔습니다.  광나루 자전거공원을 조금 지나면 첫 관문인 암사고개(일명 아이유고개)라고 불리는 고개가 나옵니다. 이 고개는 3개의 고개가 연결되는 고개로 저는 끝까지 페달을 밟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갔답니다. 이 고개는 많은 라이더 분들에게 힘든 고개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기서 두 번째 팁, ‘자전거 라이딩 중에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잘 살려서 가기’입니다. 가는 중에 저처럼 페이스가 무너지면 끝까지 계속 힘들어진답니다!

 icon-chevron-circle-right 38.60km & 12:06 팔당유원지 초계 국수 가게

초계국수40km 가까이 달리고 나니 팔당에서 유명한 초계 국수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어봐야겠죠? 저 효파는 3~4명씩 오신 분들을 제치고 혼자서 하이패스로 들어가서 먹었답니다. 유명한 음식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분들이 많아서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말로만 듣던 자전거 발렛파킹도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라이딩한 후의 초계국수. 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원한 국물, 부드러운 닭고기, 탱탱한 면발까지! 이 외에도 비빔 초계 국수, 만두, 칼국수, 주먹밥 등도 판답니다.

여기서 세 번째 팁! 자전거를 타다 보면 화장실이 많이 없습니다. 급한 일은 여기서 꼭 보고 가세요!

※ 초계국수 가격 7000원, 곱빼기 +500원

 icon-chevron-circle-right 47.60km & 13:30 물의 정원 / 63.88km & 14:43 대성리역 부근

대성리역 부근 물의 정원 자전거 도로팔당유원지에서 조금 더 가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물의 정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가다 보면 이색적인 개인 카페와 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요.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그렇게 쭉~ 가다 보면 대성리역 부근에 상태가 좋지 않은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한 1~2km 정도 울퉁불퉁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네 번째 팁! 대성리역 구간과 청평, 가평 구간에는 선선한 날씨에 날파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라이딩 중에 날파리들의 습격으로 얼굴이 엄청나게 따갑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버프라고 부르는 자전거 두건을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과 먼지 차단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icon-chevron-circle-right 123.63km & 19:59 춘천역

춘천역. 시계가 오후 8시를 가리키고 있다. 대성리역부터 춘천역까지 60km는 제가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니라 페달이 제 발을 끌고 가는 거 같았지만 자연경관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춘천을 들어오기 위한 신매 대교의 5km 전부터는 깜깜한 밤이 찾아왔는데요. 전조등도 없고, 그 길은 가로등과 사람도 많지 않아서 무서웠습니다. 여기서는 가로등이 많지 않으니 꼭 전조등이 필요하답니다! 그렇게 가기를 5시간, 드디어 저는 자전거를 탄 지 10시간 30분 만에 춘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저 효파의 숨 막히는 춘천 자전거 여행기 어떠셨나요? 저의 여행기와 팁들이 자전거 라이딩에 조금의 도움이 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춘천역에 도착했을 때, 저는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대로 너무너무 떠나고 싶지 않나요?

[춘천에 가면 명동 닭갈비를 가보자!]

춘천 닭갈비 골목고 잘 익은 닭갈비

 

춘천 자전거 여행 다음날 아침에는 춘천의 명소인 명동을 찾아갔습니다. 명동은 서울에 있는 장소 아니냐고요? 춘천에도 명동도 있습니다!

춘천의 명동은 춘천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명동 닭갈비 골목을 가보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후한 인심과 1인분도 된다는 말씀에 혼자 들어가 닭갈비도 먹었는데 맛과 양이 정말 끝내줬죠.

식사를 마치고 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또 자전거 타고 갔냐고요?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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