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중 브랜드 가치 3위!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업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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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화학기업 중 브랜드 가치 3위!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업 LG화학

        2022. 06. 28

        LG화학은 2021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42조 6,527억 원, 영업이익 5조 25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도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ESG 경영을 위해 2050년까지 Net-zero(넷제로)를 달성하여 친환경 원료로 전환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초에는 글로벌 화학기업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021년보다 한 단계 위인 3위에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여정이 더 기대되는 LG화학! 글로벌에서 펼칠 LG화학의 계획과 활동은 무엇일까요?


        LG화학, 국내 화학기업 중 유일하게 브랜드 가치 순위 3위에 오르다

        영국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간한 <2022년 화학기업 보고서 25(Chemicals 25 2022)>에 따르면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약 5조 4,095억 원(42억 9,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해인 2021년보다 19%가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섰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상위 25개 기업 중에서 국내 화학기업으로는 유일하게 LG화학만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5위(24억 2,100만 달러), 2019년 4위(33억 3,800만 달러), 2020년 4위(35억 달러), 2021년 4위(36억 200만 달러)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팬데믹 이후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세계 화학기업 중 3번째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030년 130% 성장으로 매출 60조 원 달성 목표!

        LG화학은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2030년까지 매출 60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SG를 기반으로 하는 고부가 신사업 비중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도약하는 큰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럼, 신성장 동력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친환경 소재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소재,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생분해성 및 바이오 소재, 신재생에너지 소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2021년 친환경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매출인 1.4조 원에서 6배 증가한 8조 원의 매출을 2030년까지 이룰 계획입니다. 또 LG화학은 2006년 세계 최초로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양극재를 양산하며 얻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독자적으로 개발한 분리막(SRS)기술과 CNT(탄소나노튜브),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Battery Assembly Solution) 등 전지 부가 소재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하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전지 소재 사업의 매출을 2030년까지 21조 원(2021년 대비 12배 이상)까지 성장시켜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암, 당뇨 및 대사 영역에 집중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생각인데요. 현재 LG화학은 임상 1상 이상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혁신 신약의 파이프라인 10개를 확보했고, 인공 지능을 적용하는 등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2030년까지 23개의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을 만듭니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성장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지구와 인류를 위해 지속가능한 움직임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LG화학은 기존의 2050 탄소중립 성장 목표를 20년 앞당기고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탄소 감축을 위해 친환경 원료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2023년까지 원재료부터 제품 제조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를 국내외 전 제품을 대상으로 완료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을 중심으로 글로벌 과학 기업을 향해 꾸준히 성장하고 탄소 배출 감축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넓혀가며 지속가능한 움직임도 이어나갈 LG화학! LG화학의 미래를 위한 움직임에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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