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영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손쉽게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VIMO(비모)’로 많이 알려져 있던 이 앱은 ‘VLLO(블로)’로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VLLO(블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내 평점 4.8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용자 리뷰도 많으니, 다운받기 전에 리뷰도 꼼꼼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용자가 남긴 사용 후기를 보면 앱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좋다는 평이 많은데요. 한 가지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VLLO(블로)를 사용할 때 자동으로 생기는 워터마크를 삭제하려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이폰 이용자에게는 무료입니다.)
VLLO(블로)에는 폰트와 스티커가 무려 1,000개 이상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스티커도 다양해서 영상 편집 시 재미있는 포인트를 넣기에 좋습니다. 영상 클립마다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필터도 유료 결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편집할 수 있기에 초보자도 처음 접할 때 유용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앱 환경이 다르다는 점인데요.(안드로이드 이용자의 경우 아이폰 이용자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효과가 적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의 동일한 환경과 적용되도록 개발 중입니다.
InShot(인숏) 영상 편집 앱은 인스타그램 유저에게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쉽도록 자르는 기능이 있습니다. InShot(인숏)에서 가장 좋은 기능이 있다면 시간 제한 없이 비디오를 연속으로 추가하고, 한 비디오 안에서 분할과 이어 붙이기가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또 여러 개의 영상 비율을 한 번에 터치로 하나로 통합할 수 있고, 각 비디오별로 필터를 한 번에 변경시키거나 따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편집할 때 화면에 뜨는 워터마크는 따로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삭제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기본으로 제공하는 폰트와 폰트 색상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추가로 필터를 구매하고 싶다면 1개당 2,5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경음악은 물론, 본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파일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InShot(인숏) 앱은 다른 앱처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로도 바로 공유 가능하니 이동하면서 쉽게 편집해 나만의 영상을 업로드에 딱 맞춤이겠죠?
정밀한 영상 편집이 가능한 ‘Splice(스플라이스)’ 앱! 별도의 광고가 따로 없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Splice(스플라이스)’ 앱은 다른 영상 편집 앱들과 비슷하게 여러 가지 텍스트 효과가 있으며 앱의 기능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앱인데요. 마치 PC로 영상을 편집하는 것처럼 모바일에서도 퀄리티 높은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과 이미지 구분 없이 한 번에 편집할 수 있으며, 배경음악 비트에 맞춰 자동으로 비디오 싱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제공되는 폰트들이 한글보다 영문에 더욱 적합하다는 점! 영상을 추출할 때 속도가 느려지는 부분도 개선된다면 좋겠네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스마트폰 영상 편집 앱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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