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거리마다 낙엽이 쌓여갑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거리도 한산해진 느낌인데요. 추위는 별로 반갑지 않지만, 추위와 함께 찾아온 알록달록 단풍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카메라를 들고 여행 겸 출사를 가기에 딱 좋을 때죠.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가을에 가기 좋은 출사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사계절 중 가을에 특히 더 아름다운 곳이 있다면, 바로 고궁인데요. 그중에서도 경복궁과 창경궁은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출사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취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도심 속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자연을 감상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면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의 경치를 느끼고 싶다면 앞서 소개해드린 고궁 외 이미 출사 명소인 자연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가을철에 예비부부들이 셀프 스냅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낮엔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고, 밤엔 야경이 멋있기 때문에 야간 출사를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
사진출처;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삼청동은 정독도서관부터 북촌 한옥마을까지 거리의 골목골목마다 볼거리가 참 많은 동네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삼청동 추억의 거리(국립 민속 박물관에 위치)는 1980년대의 건물과 거리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으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스냅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주도는 계절별로 느낌이 모두 다르고,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가도 그 계절마다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는 제주도의 가을은 어떨까요? 가을의 제주도에서는 그 어느 계절보다도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한, 억새가 가득한 오름에서 분위기 있는 스냅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은 출사 명소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물론 출사의 목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출사 갈 땐 짐을 최소화해야 장소 이동에 편리하고 같은 시간 내 더 멋있는 사진을 더 많이 찍는 데 유리합니다. 출사를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이나 전문적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카메라를 구매할 때 확인하는 카메라의 성능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의 튼튼한 강도와 무게입니다.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사용하다가 잘못해서 떨어뜨렸다고 쉽게 부서지거나 고장이 난다면 정말 속상할 것입니다. 혹은 구입한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가서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가 너무 무겁다면 정말 불편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카메라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이 아니라는 사실! 그럼 카메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어떤 플라스틱일까요?
EPC(Engineering Plastic Compound)-LUPOS 컴파운딩으로 물성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강도가 높고 가벼워 자동차, 전자 부품 등의 산업용 소재로 사용되는 소재로, EPC는 이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베이스로 특정 첨가물을 혼합해 물성을 더욱 향상시킨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입니다. LG화학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LUPOS는 유리섬유를 강화한 ABS, SAN 컴파운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스타이렌계 수지에 유리섬유를 보강하여 기계적 성질을 대폭 증진시키고 열변형 온도 등을 높인 소재입니다. 제품 용도 – 에어컨, 실외기 팬 / 핸들 프레임 / 카메라 / 프린터, 특징- 치수 안정성 우수 / 성형 수축률 우수/ 기계적 성질 / 열변형 온도
카메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컴파운딩으로 물성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베이스로 특정 첨가물을 혼합해 물성을 더욱 향상시킨 ‘EPC(Engineering Plastic Compound)’입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강도가 높고 가벼워 자동차, 전차 부품 등의 산업용 소재로 주로 사용되는데요. EPC 중에서도 카메라에 사용되는 소재는 ‘LUPOS’로 이는 유리섬유를 강화한 ABS, SAN 컴파운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입니다. 이것은 스타이렌계 수지에 유리섬유를 보강하여 기계적 성질을 대폭 증진시키고 열변형 온도 등을 높인 소재로, 카메라뿐 아니라 에어컨 실외기 팬이나 핸들의 프레임, 그리고 프린터에도 사용됩니다. LG화학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이렇게 우수한 제품(원재료)을 하우징 및 부품을 생산하는 전기전자 부품 업체(가공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사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기있는 출사 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주말엔 카메라를 들고 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으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블로그지기는 다음에도 더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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