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 LG화학이 나아갈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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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 LG화학이 나아갈 미래!

        2026. 07. 21

        AI 기술의 발전과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소재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 성능은 물론 생산 공정의 효율과 원가 경쟁력,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까지 소재 기업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LG화학은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총 15조 원을 투자하고,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합니다. 반도체와 AI 인프라, 모빌리티·로봇, 항암 신약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술이 강한 컨버팅(Converting) 회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LG화학이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성장 전략입니다.

         

        기술로 성장해 온 LG화학, 변화의 출발점도 기술입니다

         

        LG화학은 창립 이후 70여 년간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열릴 때마다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기술로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것은 제품 기술만이 아닙니다. 고객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소재를 조합해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며, 공정을 개선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온 경험 역시 LG화학의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오늘날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제품 하나의 성능을 넘어 개발 단계부터 생산 공정, 최종 제품의 경쟁력까지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이 새로운 비전으로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를 제시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란 무엇일까요?

        LG화학은 고객과 시장,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를 비전으로 제시합니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천기술과 공정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설계 역량을 확보해 사업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G화학이 말하는 컨버팅(Converting)은 단순히 사업 영역을 바꾸는 1차원적 변화가 아닙니다.

        고객과 시장, 기술이 변화하는 영역에서 회사가 보유한 모든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키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즉, 단순한 소재 공급자(Material Supplier)를 넘어 고객의 제품 성능과 제조 공정까지 함께 설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LG화학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원천 기술과 공정 노하우’이며, 둘째는 고객보다 먼저 시장 변화를 읽고 제품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맞춤형 기술과 공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설계 역량’입니다.

        이러한 경쟁력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가며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축적된 기술을 새로운 산업과 시장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기반이 됩니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전략을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지난 6월 CEO 직속 신사업 개발 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조달 가능한 재원 범위 내에서 M&A 등 외부 성장 전략도 적극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을 이끌 3대 핵심 사업

         

        LG화학이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은 구체적이고 과감한 투자 계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LG화학은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총 15조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투자 재원 중 70%는 ‘반도체·인프라’, ‘모빌리티·로봇’, ‘항암 신약’이라는 3대 핵심 사업에 집중 배분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집중 투자는 단순히 연구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넘어,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 화학 사업에서 벗어나 고성장·고부가 가치 산업 중심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AI 기반의 신규 응용 분야와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는 데 역량을 모을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LG화학의 대전환을 이끌어갈 3가지 미래 성장 엔진은 각각 어떤 전략을 품고 있을까요?

        ① 반도체인프라 분야: 첨단 패키징 소재의 절대 강자

        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발맞추어 첨단 패키징 소재 경쟁력 확보에 집중합니다.

        • 주요 제품: 패키징용 접착제, 저유전 소재, 열관리 소재, 유리기판 등 고부가 제품 개발 확대
        • 목표: PID, DAF, CCL 등 핵심 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전자소재 사업을 2조 원 규모로 육성

        ② 모빌리티로봇 분야: 미래 이동 수단의 핵심 솔루션

        전기차 소재를 넘어 차세대 산업의 핵심인 ‘로봇’ 영역으로 영토를 확장합니다.

        • 로봇 구조 소재 및 정밀 구동접합 소재 개발
        • 고객과의 공동 개발을 통한 독보적인 기술 장벽 구축

        ③ 항암 신약 분야: 글로벌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

        중장기 성장 동력인 바이오 분야에서는 글로벌 임상과 파트너십에 속도를 냅니다.

        • 기술이전(L/O) 및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 극대화

         

        변화의 파도를 넘는 LG화학의 다짐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사업과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는 바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방식입니다. 축적해 온 기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성장 산업을 육성하며,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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