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 그린 오로라빛으로 물든 ‘RE:SOBAN’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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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tainability

        RE:SOBAN과 함께하는 그린 오로라빛 청계천

        2025. 05. 14

        서울 청계천에 그린 오로라빛으로 물든 ‘RE:SOBAN’이 등장했습니다.

        RE:SOBAN은 LG화학이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소반입니다.  지난해에는 스카이코랄 컬러의 RE:SOBAN이 청계천에 놓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고, 올해는 2025년을 대표하는 도시 컬러인 ‘그린 오로라(Green Aurora)’를 담아 싱그럽고 부드러운 초록빛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청계천 물가를 따라 펼쳐진 RE:SOBAN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야외도서관 행사 ‘책읽는 맑은냇가’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컬러의 RE:SOBAN. 함께 살펴보실까요?

        2025 서울색 ‘그린 오로라’를 담은 RE:SOBAN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 행사에 비치된 그린오로라 컬러의 의자와 LG화학 RE:SOBAN의 모습

        올해 청계천에 놓인 RE:SOBAN은 서울시가 선정한 2025년 대표 컬러 ‘그린 오로라(Green Aurora)’를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그린 오로라는 나뭇잎이 가장 푸르렀던 8월, 어스름한 저녁 도심 가로등 불빛을 머금은 가로수의 초록빛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입니다.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서울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문화, 환경,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키워드를 분석해 ‘긴 여름’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서울 단풍 명소 다섯 곳에서 가로등에 비친 나뭇잎 색을 추출해 색채, 시각 디자인, 패션, 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푸른 여름밤의 정취와 초록빛의 안정감을 담은 ‘그린 오로라’ 컬러를 완성했습니다.

        그린 오로라 컬러를 입은 청계천은 한층 더 생기 넘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변신했습니다. 맑게 흐르는 물소리와 초록빛으로 물든 소반, 의자, 책꽂이가 어우러져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닮은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품은 친환경 소반, RE:SOBAN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 행사에 비치된 그린오로라 컬러의 책 보관함과 LG화학 RE:SOBAN의 모습

        RE:SOBAN은 LG화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보인 친환경 소반입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및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플라스틱에 친환경 가치를 불어넣은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 행사에 설치된 그린오로라 컬러의 LG화학 RE:SOBAN에 달린 태그

        ‘RE:SOBAN’이라는 이름에는 ‘다시 태어남(Reborn)’, ‘다시 쓴다(Recycle)’, ‘재해석한다(Reinterpret)’, ‘다시 창조한다(Recreate)’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전통 소반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일상에서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볼트, 너트, 접착제 없이 조립과 분리가 가능한 심플한 구조로 설계되어 폐기 시에도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 덕분에 가정은 물론 캠핑이나 나들이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SOBAN은 하나의 소반을 넘어 재활용과 재해석, 그리고 재창조의 가치를 담아 더 나은 내일을 향한 LG화학의 지속가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LG화학 RE:SOBAN, 일상 속에 놓이다

        자연과 책이 만나는 곳,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청계천에 설치된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냇가 표지판

        맑은 청계천 물소리를 따라 펼쳐진 ‘책읽는 맑은냇가’는 광화문, 서울광장과 함께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 야외도서관 3곳 중 하나로 도심 속에서 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독서 공간입니다.

        청계천 전경. 흐르는 냇물 양 옆으로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 냇가 행사로 그린오로라 컬러의 의자와 LG화학 RE:SOBAN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올해 ‘책읽는 맑은냇가’는 4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그린 오로라 컬러를 입은 의자와 소반이 곳곳에 설치되어 특별한 독서 공간을 선사합니다.

        ■ 운영일정
        2025.4.23 – 6.29,  2025.9.5 – 11.2 매주 금요일~일요일
        * 8월 휴가철, 추석 기간 중 특별 운영 예정

        ■ 운영시간
        주간 11:00 ~ 18:00   야간 /혹서기 16:00 ~ 21:00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그린 오로라 빛으로 물든 RE:SOBAN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맑은 청계천 물소리, 초록빛으로 가득한 공간, 그리고 한 권의 책은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어줍니다.

        앞으로도 LG화학은 친환경 소재 혁신을 통해 자연을 향한 기술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LG화학의 여정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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