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계절,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겨울은 온정과 나눔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기인데요.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LG화학 대산공장입니다. 대산공장은 올겨울에도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LG화학 대산공장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활동은 LG화학 대산공장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산읍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에 3,0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한 일입니다. 이 기탁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대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는 복지 재단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을, 청소년들에게는 장학재단을 통해 학업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2016년부터 매년 이와 같은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꾸준한 노력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대산공장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산읍발전협의회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금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에 활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더 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대산공장의 이러한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활동은 LG화학 대산공장이 노사 간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입니다. 대산공장은 대산읍 운산면의 1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었고,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카본 숙면 매트와 연탄을 기부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서산시 노인 가정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월동 물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LG화학 대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트윈엔젤(Twin-Angel) 기금’이었습니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 기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산공장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소외된 부분을 보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활동은 LG화학 대산공장이 서산시복지재단에 햅쌀 3,750kg을 전달한 일입니다. 이 햅쌀은 10kg들이 375포대로 구성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고루 나눠질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햅쌀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사랑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LG화학 대산공장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으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해서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합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복지 기금, 월동 물품 전달, 햅쌀 지원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G화학 대산공장이 펼쳐나갈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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