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팩트체크 9화. 당뇨, 완치할 수 없는 질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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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 팩트체크 9화. 당뇨, 완치할 수 없는 질병일까?

        2018. 09. 10

        당뇨병이라고 하면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인슐린을 맞는 모습 혹은 저혈당으로 실신하는 모습을 흔하게 떠올립니다. 당뇨병에 대한 이미지는 고착화 되었지만 실제로 당뇨병의 정의나 위험한 이유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당분이 혈액 중에 높아지게 되면 여러 증상과 함께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이게 바로 당뇨병입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당뇨병 환자 수는 약 285만 명(2017년 기준)으로 2016년 대비 약 6% 증가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부족한 활동량 같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이 국내 당뇨병 환자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꼭 알아둘 내용과 오해를 짚어보겠습니다.


        당뇨병이란?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식사하고 활동합니다. 식사로 우리 몸에 섭취된 음식물은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우리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활동량보다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면 당분은 간에 저장되고 다시 필요할 때 혈관을 타고 이동해 에너지가 필요한 근육에 쓰입니다.

        이렇게 혈액 내 이동하는 당분의 정도를 조절하는 기간이 췌장입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만약 당분이 부족하다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글루카곤(Glucagon)이 저장된 당분을 혈액 내로 이동시켜, 혈당(혈액 속 포도당 농도)이 증가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질환

        당뇨병은 이러한 인슐린의 조절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병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포함된 오줌’이라는 뜻의 당뇨라는 말로 불릴까요? 늘어난 혈당으로 인해 신장에서 재흡수되어야 할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기에, 당뇨병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수치가 특정 수리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병으로 진단된 경우 말초혈관을 이용한 가정용 검사기로 당뇨병의 조절 정도를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성인에게서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일반 성인 기준)

        이 중에서 당화혈색소는 혈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 Hemoglobin)에 포도당이 결합함을 뜻합니다. 단순한 혈당 측정은 그 순간의 혈당을 파악하는데 비해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간의 평균적 혈당 조절 정도를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최근 당뇨병에서 중요한 검사 결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부하 검사는 당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채혈하여 혈당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를 알아보는 검사나 당부하 검사는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가정용 검사기기로 대략적인 당뇨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공복혈당을 측정해보는 게 좋습니다.

        왜 진단 기준을 일반 성인으로 한정한 것일까요? 당뇨병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소아기에 주로 유전성으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이나 임신 시에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기에 위의 진단 기준은 일반 성인의 제2형 당뇨병을 대상으로 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와 대사증후군

        또 하나, 당뇨가 발생하기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와 내당능장애(IGT, Impaired Glucose Tolerence)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속하지 않지만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향후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혈당 측정 결과가 이러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생활습관을 조절해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당뇨병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당뇨병 환자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기에 ‘당뇨’라고 부릅니다. 소변에 당이 배설될 경우 소변이 체내의 수분을 끌고 나가기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다뇨). 그렇기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다음). 또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가기에 부족한 당분에 대한 갈망으로 더 많이 먹게 됩니다(다식).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 외에도 체중 감소, 피로, 두통, 상처 회복의 지연,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무슨 문제가 될까?’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이 진행되어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위험한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위험성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 특히 인슐린을 사용하거나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의 위험이 높습니다. 저혈당 증상으로는 식은땀, 떨림 등과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혼돈, 경련, 의식 소실과 같은 위험한 증상도 있습니다. 특히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는 빨리 혈당을 높여주지 않으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에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의 경우, 외출 시 당뇨 수첩과 함께 사탕이나 가당 음료를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반대로 혈당이 너무 높게 유지되는 경우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증상은 오심, 구토, 아세톤 냄새가 나는 깊은 호흡, 의식 소실 등입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사망할 수도 있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만성 합병증입니다. 당뇨병 발생 10~20년 이상 지난 후 만성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주로 혈관과 관련됩니다. 작은 혈관에 나타나는 합병증은 눈, 신장, 신경 관련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으로 알려진 당뇨 관련 눈 합병증은 최근 들어 성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이슈로 드러났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6개월마다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장질환(Diabetic Nephropathy)은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혈관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진행되는 경우 단백뇨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으로 진행되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은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입니다. 말초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저림, 마비, 통증, 감각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하지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상처 회복이 지연되어 상처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때문에 발의 감각이 둔해져서 상처를 입고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를 당뇨병성 족부궤양이라 하며 흔히 당뇨병 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항상 매일 발을 꼼꼼하게 관찰해야 하며 발을 잘 씻고 말린 후 보습제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에 꽉 끼지 않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고 발톱은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일직선이 되게 자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 방법

        당뇨병의 치료 원칙은 바로 혈당을 정상 수치로 낮추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이전에는 성인병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병들이 유전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의 문제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기에 ‘생활습관병’으로 부르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당뇨병 치료 방법

        당뇨병 초기에는 식생활 조절과 규칙적 운동, 체중 조절과 같은 생활 습관의 조절로 혈당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활습관병 환자는 이미 오랜 시간 지속하여 온 생활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게 보통입니다.

        췌장의 선천적 이상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췌장의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지방과 근육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문제입니다. 우리 몸이 인슐린에 잘 작용하지 않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 한다면 인슐린이 더 잘 작동하여 혈당 조절이 원활하게 되는 것을 인슐린 감수성이라 합니다. 그 때문에 당뇨 약제는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높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약물을 경구 혈당강하제라고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제는 메트포르민(Metformin) 성분의 약제입니다. 메트포르민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간에서의 당 생성을 억제합니다.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메트포르민은 비만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필수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메트포르민 사용 시 부작용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처음 시작 약제를 다른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 성분의 약제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저혈당 발생 위험이 높기에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에게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위장관에서 당분의 흡수를 저해하거나, 신장에서의 당 재흡수를 억제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약제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 약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2, 3가지 약물을 혼합하여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러한 약물 요법에 반응이 없거나 혈당이나 당화혈색소가 너무 높은 경우 약물과 함께 혹은 단독으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작용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초속효성, 속효성, 지속성으로 구분됩니다.

        환자별로 혈당 조절되는 양상이 다르기에 빠르게 작용하여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과 지속형 인슐린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두 가지를 혼합하거나 혼합된 인슐린 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슐린 사용 시에는 저혈당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24시간 이상 지속하는 인슐린도 나와 있어 저혈당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인슐린을 맞아야 했기에 인슐린 처방이 어려웠고 환자들 또한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기 꺼렸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인슐린이 간단하게 펜 형식으로 맞을 수 있게 나오며 용량 조절 또한 다이얼식으로 간단하기에 인슐린 사용에 대한 걱정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자신의 혈당 조절 목표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 시 혈당 조절 목표는 공복혈당 80~130mg/dL, 식후혈당(2시간)은 180mg/dL 미만으로 조절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할 때 6.5% 미만이 될 수 있도록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을 조절하거나 생활 습관을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오해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들이 전파됩니다. 간혹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거나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뇨병과 관련해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오해하는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약을 끊을 수 있을까?’입니다. 생활습관병의 특성상 생활습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혈당 수치는 정상 수치에 가깝게 조절이 될 것입니다. 이러면 약물을 끊거나 인슐린 사용자의 경우 약물 요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평생을 유지해 온(병을 유발한) 습관을 고칠 수 없기에 약물을 끊지 못할 뿐입니다. 또한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당뇨병 또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병 위험이 증가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 때문에 약을 끊었다 하더라도 다시 약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완치가 어려운 것도 이러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게 아니며 당뇨병이 진단된 후 몇 달간의 약물 요법을 시행하고 혈당 조절이 잘 되면 약을 끊은 뒤 평생 약을 안 드시는 분들 또한 아주 소수이지만 존재합니다. 당뇨병이라는 이름처럼 ‘단 음식을 먹으면 걸리는 질병인가?’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합니다. 당뇨병은 당분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병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분해되어 우리 몸에 섭취되고 여러 단계를 거쳐 변형되고 저장됩니다. 저장된 영양소가 에너지로 사용될 경우 당분의 형태로 이용되기에 단 음식을 먹는 것만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에 대한 팩트체크!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음식은 바로 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은 탄수화물입니다. 같은 양의 당질(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는데 이는 당질의 종류와 성질, 조리 및 가공 방법, 식품의 형태, 식품의 조성 등 다양한 요인이 식후 혈당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으로 찹쌀밥, 떡, 흰밥, 구운 감자와 같은 음식이 당지수가 높고 대두콩, 우유, 사과, 배 등이 당 지수가 낮습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적게 드시는 게 혈당 조절을 위해 필요하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다면 당뇨병 발생 위험 요인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적정 체중의 유지는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체크하세요.

        당뇨병이 있다면 자가 혈당 측정으로 자신의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과 측정 시간을 일자별로 기록하여 진료 시에 가지고 가면 약물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에서는 영양소가 균형 잡히도록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적당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남자는 36kcal/kg, 여자는 34kcal/kg가 추천됩니다. 물론 개인별 활동량에 따라 칼로리는 더 많거나 적게 조절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때문에, 당뇨병이 없는 분들은 당뇨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운동해야 합니다. 주 3~5회, 30~40분가량의 땀에 흠뻑 젖을 정도의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해야 하며 고지혈증은 반드시 약물 치료를 받아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모든 내용을 이 글에 담을 수 없기에 대략적인 내용을 요약해 알려드렸습니다. 본인이나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에 대한 정보들을 자주 접하고 숙지하세요. 당뇨병이 없으신 분들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 환자의 경우 합병증 없는 건강한 당뇨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G화학 블로그지기

            안녕하세요. 당뇨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

          • LG화학 블로그지기

            안녕하세요~! 당뇨병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적정 체중의 유지, 정기적인 건강 검진(혈당과 당화혈색소 체크) 등의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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