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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야기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영유아 예방접종 가이드

2017년 9월 22일

요즘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커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유아들은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감기 등의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제철음식을 잘 챙겨 먹이고, 무엇보다 청결하게 위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예방접종은 가족의 건강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아주 작은 정보에도 민감하게 반응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들도 예방접종을 하지만, 특히 영유아들은 병원에서 시기별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잘 맞혀줘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영유아 예방접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예방접종 백신

예방접종 분류(자세한 사항은 아래 텍스트 참고)

예방접종은 크게 살아 있는 균을 약화시켜서 접종하는 ‘생백신’과 활동하지 못하게 만든 균을 접종하는 ‘사백신’으로 나뉩니다. 생백신에는 BCG, 홍역, 볼거리, 풍진/MMR, 수두가 속하고 소아마비는 생백신이었으나 최근에는 주사용 사백신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일본뇌염은 생백신과 사백신 모두 사용됩니다. 예방접종은 ‘기본접종’‘권장접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기본접종에는 BCG,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PT, 홍역, 풍진, 볼거리/MMR, 일본뇌염이 있습니다. 그리고 권장접종에는 수두,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A형 간염, 폐구균, 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수두,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는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적절한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아이의 팔뚝에 주사를 놓고 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예방접종은 기본접종인지 권장접종인지의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예방접종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영유아 예방접종은 시기가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의 본래 본적이 면역력을 키워 큰 질병없이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기 때문인데요.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아이의 건강상태가 양호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기침이나 콧물 등의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을 때에 해도 무방합니다. 아이가 미숙아일 경우에는 출생한 날을 기준으로 접종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접종 시기를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나이별 예방접종 종류(자세한 사항은 아래 텍스트 참고)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가볍게 병에 걸린 듯한 미미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접종한 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접종 전후에는 조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후에 생기는 이상 반응으로는 접종한 부위가 붓거나 몸에 미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증상들이 차차 호전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열이나 경련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반응들은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어느 누구에게 생길지 미리 알 수가 없으므로 접종을 할 때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예방접종 시에 열이 났다고 해서 이번 접종 시에도 반드시 열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이것만은꼭지켜요.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 접종은 가능하면 오전에 합니다.

· 소아과에 갈 때는 반드시 육아수첩을 지참하세요. 접종 수첩은 평생을 보관해야 합니다. 접종 후 핸드폰으로 접종 수첩에 기록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접종하는 날 아침에 아기의 체온도 한번쯤 미리 재서 열이 없는 것을 확인하세요.

· 목욕은 미리 시키고, 깨끗한 옷을 입혀서 데려가세요.

· 가능하면 환자가 아닌 아이는 데려가지 마세요.

· 엄마가 직접 데리고 가는 것이 좋으며, 만약 다른 사람이 데려갈 때는 아기의 현재 상태와 이번에 접종할 것이 무엇이며, 몇 차 접종인지를 적어서 보내세요.

· 예방접종은 며칠 늦어도 괜찮습니다. 날씨가 나쁘면 며칠 연기하세요.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이것만은꼭지켜요.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후 접종 부위는 잠시 눌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도리어 문질러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접종 후 15~20분 정도 대기실에서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후 바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접종 후 15~20분 정도는 병원 대기실에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가서도 3시간쯤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일과 다음날은 너무 놀게 하지 마세요. 무리하지 않는 정도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 목욕은 당일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이 묻는다고 접종 부위로 물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지저분한 경우는 접종 후 1시간이 지나면 간단한 목욕을 해도 됩니다.

· 접종 부위가 붓더라도 심하지 않으면 걱정하지 마세요. 접종 후 접종 부위가 붓는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 접종 뒤 이 나거나 경련을 하면 바로 소아과 의사에게 보여야 접종 때문에 열이 날 수도 있지만 감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접종한 뒤 밤에 갑자기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고, 아침이 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열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한밤중이라도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물론 낮에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지 말고 바로 소아과로 가십시오. DPT 접종을 하면 하루 안에 열이 날 수 있는데, 그 열은 보통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홍역 접종 후에는 7~12일 후에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 접종 부위에 멍울이 생긴 경우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 문지르지 마십시오. 만일 접종 후 멍울이 더 커지거나 말랑말랑한 경우는 혹시 감염이 생긴 것은 아닌가 확인하러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BCG를 접종한 경우는 한 달 후에 접종 부위가 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심하지 않으면 그냥 두고 보시면 되고 심한 경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LG화학에서 약을 만든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와 백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전경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를 소개합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1979년 럭키중앙연구소가 모태가 되어 지금까지 성장했습니다. 1983년에는 유전공학연구소가, 이듬해에는 별도의 의약품 사업부가 생겼고, 이후 33년간 글로벌 주요 제약회사에 수출한 신약기술만 21개인데요. 이 부분에서 국내 제약업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영유아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LG화학

세계 백신 시장 규모는 매년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 결과, 금액기준) 그러나 백신은 인허가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평균 개발 기간도 일반 의약품에 비해 길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백신을 만드는 국가나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을 개발함과 동시에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으며 백신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뇌수막염 백신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특히 5개의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을 한번에 예방할 수 있는 LG화학의 5가 액상 혼합 백식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PQ(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백신 품질의 우수성과 개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국산 자체 개발 의약품이 전 세계 영유아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건강칼럼,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LG그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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