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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의 새해맞이, 즐겁게 해보자!

        2015. 12. 28

        김효준 효파 24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 "안녕하세요! 정많고 말많은 알려줄 것도 많은 대학생 에디터 2기 김효준입니다~저희 교수님이 항상 그러셨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무엇이든 알아가라고요. 저도 여러분에게 교수님처럼, 하지만 더 재미있게! 화학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도 솔로 내년도 솔로가 될 대학생 에디터 2기 효파입니다! 벌써 2015년 을미년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올 한 해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올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도 얻고, 대학생 에디터 활동을 통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며 많은 것을 얻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아 못 얻은 게 있네요…바로 제 짝꿍이요 😥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혹시 정단비 에디터의 숨은 데이트 장소 콘텐츠를 보고 슬프시진 않았나요? 저 역시 그 글을 보며 눈물 한 방울 흘렸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눈물만 흘릴 수는 없는 법! 이 눈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진처럼 당당한 혼자만의 새해맞이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Part 1.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새해

        카메라를 보고 웃는 에디터 가족의 사진, 31st December 2015, New year's eve!

        제 가족들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가족이 있습니다! 작년에 친구들과 연인과 새해 일출을 보러 가셨나요? 제야의 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셨나요? 그렇다면 올해는 가족과 함께하는 새해를 맞이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중에서도 ‘가족사진 찍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특별히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집, 일출 장소, 식당, 해외, 심지어 화상통화여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이 얼굴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매년 가족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점점 성숙해지는 우리와 더욱 아름다워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 깊이 따뜻해질 것 같은데요. 꼭 사진관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나중에 연말 포토북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Part 2. 혼자여도 상관없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잔디밭에 파란 천을 깔고 자전거를 눕힌 채 올라탄 여자의 사진

        ⓒ여행, by 11장유리, flickr.com

        솔로는 과연 혼자 새해 일출도 못 보는 것일까요? 아니죠! 솔로도 일출을 보러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화성 ‘궁평마을’이 있습니다. ‘궁평마을’은 해돋이 명소들이 대부분 동해에 있는 데 비해 서해에 위치하고 있죠. 서울에서 많이 멀지 않기 때문에 따로 숙소를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조용한 어촌마을이기 때문에 혼자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부산 ‘공수마을’이 있습니다. ‘공수마을’ 또한 어촌마을인데요. 일출을 보면서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특별한 여행 ‘꿈나라로의 여행’이 있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아무도 없고, 혼자만의 여행을 하신다면 꿈나라를 추천합니다! 🙂

        Part 3. 성취감을 높이자! 나에게 쓰는 편지

        1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From me To me 안녕? 이라고 쓰여진 편지지

        이번에는 한 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목표 세우기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저 효파의 한 해 목표 세우기는 특별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해 목표를 세우면 1년 뒤에 ‘내가 이 목표를 성취하려는 이유’를 자주 잊어버리곤 하죠. 그래서 목표를 이루더라도 성취감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저에게 다시 한 번 자극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한 해 목표를 이룬 미래의 나에게 편지로 한 장 더 쓰는 것입니다! 1년 뒤 목표를 이루고, ‘아, 내가 이런 이유로 이렇게 간절히 원했었구나’ 라는 것을 알면 그 때의 기억으로 조금 더 의미있고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비록 목표를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편지를 다시 읽어 보면서 ‘내년엔 반드시 목표달성!’이라는 굳은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 혼자면 된다!’ 솔로의 새해맞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혼자서 보내는 새해가 더 좋을 것 같지 않으신지요? 이렇게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 커플 부럽지 않은 새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무리 이 방법이 좋다고 하더라도,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Happy New Year~!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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