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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 필수품! 독특한 문구류 찾기

        2015. 03. 05

        3월,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친구들 사이엔 새로 장만한 문구류가 늘 화제가 되곤 했죠. 블로그지기는 흔들면 샤프심이 나오는 ‘흔들 샤프’와 로봇으로 변신하는 필통이 참 부러웠답니다. 요즘은 초중생뿐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문구류를 모으는 사람이 많아졌죠.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과 15학번 새내기 그리고 복학생! 집중하세요. 2015년 가장 반응 뜨거운 문구류를 소개합니다.


        볼 때마다, 쓸 때마다 웃기다. 코믹 문구

        짜잔! 맛있게도 생겼죠? 어어~ 입에 가져가면 안돼요. 배고플 때 봤다간 큰일 날 수 있습니다. 바로 실제 분식 사진이 인쇄된 포스트잇인데요. 분식계의 강자 떡튀순에 단무지, 어묵 골고루 장만하면 센스 넘치는 멘트를 더해 재치를 뽐낼 수 있답니다.

        분식점 먹거리 모양의 메모지

        먹거리 메모잇 6종 SET, 사진제공: 반8

        분식점 먹거리 모양의 메모지

        먹거리 메모잇 6종 SET, 사진제공: 반8

        이것도 김밥이 아닙니다. 알루미늄 포일로 포장된 김밥부터 속이 훤히 보이는 누드 김밥까지, 왠지 참기름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이 김밥의 정체는 바로 필통입니다. 뒷면에 지퍼를 내리면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답니다. 참치? 소고기? 맘에 드는 필통으로 한 줄 골라보세요.

        김밥 모양의 필통

        김밥 필통, 사진제공: 반8

        김밥 모양의 필통

        김밥 필통, 사진제공: 반8

        3분이면 맛있는 요리? 최소 3분은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줄 노트를 소개합니다. 카레와 짜장으로 유명한 레토르트식품과 유사한 모양의 노트인데요. 시험 시작 3분 전에 노트를 꺼내 보라는 사용법이 재미있습니다. 짜장은 무선노트, 카레는 유선노트이니 참고하세요.

        즉석식품 모양의 노트

        3분 공부힐링 노트, 사진제공: 반8

        즉석식품 모양의 노트

        3분 공부힐링 노트, 사진제공: 반8

        손으로 쓰고, 폰으로 보는 신개념 노트

        이제는 필기하는 노트까지 스마트해진 세상입니다. 모닝글로리에서 출시한 ‘테이크 아웃 노트’는 전용 앱과 연동되어 저장 및 공유 등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는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필기가 끝난 후 전용 앱을 실행시키고, 노트를 찍으면 되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의 화면에 노트 내지의 각 모서리에 인쇄된 마커를 맞추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최상의 상태로 노트를 스캔한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닝글로리의 ‘테이크 아웃 노트’를 스캔하고 있다.

        테이크 아웃 노트, 사진제공: 모닝글로리

        저장한 노트는 전용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데요. 텍스트를 추가하거나 스티커를 붙이고, 음성녹음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공간에 스캔본을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여 친구들과 노트 필기를 공유할 수도 있고, 노트나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다수의 필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무거운 가방? No! 가볍고 시크한 심플 케이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등장으로 가벼워진 가방, 부피도 좀 줄이면 어떨까요? 무거운 책을 굳이 들고 다니는 분이 아니라면 포켓 파일을 추천합니다. 간단한 필기구와 A4사이즈 리포트, 노트를 수납할 수 있고, 카드 포켓까지 있어 지갑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게다가 시크한 디자인 덕분에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인기랍니다.

        다양한 색상의 파일

        GRAND CLASSY A-POCKET FILE, 사진제공: 모노폴리

        한 여성이 주황색 파일을 들고 있다.

        GRAND CLASSY A-POCKET FILE, 사진제공: 모노폴리

        한 남성이 검은색 파일을 들고 있다.

        GRAND CLASSY A-POCKET FILE, 사진제공: 모노폴리

        A4 문서와 필기구, 카드 등이 수납되는 제품의 내부

        GRAND CLASSY A-POCKET FILE, 사진제공: 모노폴리

        가벼운 외출을 위한 클러치백입니다. 전면에 투명한 PVC가 특징인데요. 담아 넣은 소품이 디자인 요소가 되는 동시에 내용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내부에는 칸막이가 있어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고요. A4사이즈의 문서나 태블릿 PC까지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에 PU코팅으로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생활 방수까지 가능하다니 편하게 쓰기 딱 좋겠죠?

        한 남성이 남색 클러치백을 들고 있다.

        M-POCKET DOCUMENT, 사진제공: 모노폴리

        한 여성이 핑크색 클러치백을 들고 있다.

        M-POCKET DOCUMENT, 사진제공: 모노폴리

        공부하고 있는 여성 옆에 세워져 있는 클러치백

        M-POCKET DOCUMENT, 사진제공: 모노폴리

        태블릿을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의 클러치백

        M-POCKET DOCUMENT, 사진제공: 모노폴리

        LINE X LAMY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만년필!

        요즘은 만년필을 쓰는 사람을 보기 드물죠? 사용방법이나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만년필보다는 간편한 볼펜을 선호하는데요. 그러나 만년필만이 주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의 습관에 따라 길이 드는 특유의 손맛 때문에 아직도 만년필을 쓰거나 수집하는 분들, 수집욕 자극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곰인형 모양의 캐릭터 '브라운'을 모티브로 만든 만년필

        LINExLAMY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만년필, 사진제공: 라인 프렌즈 스토어

        1930년에 탄생한 독일 명품 만년필 브랜드 ‘라미(LAMY)’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오직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85년 전통의 라미가 역사상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을 모티브로 한 사파리 만년필과 수성펜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미 오프라인 테스트 판매를 통해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랍니다. 시중엔 3월 초 오픈 예정인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데요. 한정판인 만큼 구매 경쟁이 대단할 테니 출시 일정을 미리 체크하세요.

        LINExLAMY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만년필로 필기하고 있다.

        LINExLAMY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만년필, 사진제공: 라인 프렌즈 스토어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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