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타는 자출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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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전거 타는 자출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들

        2017. 06. 27

        여러분은 출퇴근길,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자가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최근에는 자가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전거 중에서도 편리성에 더욱 탁월한 전기자전거!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뜨고 있는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자출족의 신개념 이동수단 ‘전기자전거’

        출퇴근길 신개념 이동수단 등장 ! 전기자전거는 기름 없이도 이동이 가능한 친환 경 이동수단으로 간단한 조작과 저렴한 유지비가 인기요인 (18년 3월부터 면허 없이 이용 가능)

        특히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 규제가 완화되어 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기자전거는 기름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여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자전거의 저렴한 유지비도 인기 요인입니다. 왕복 약 20km를 매일 주행했을 때 한 달여간 들어가는 유지비는 3천원 내외로 정말 저렴합니다. 심지어 조작법이 쉽고 다가오는 18년 3월부터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해서는 면허 없이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자출족들에게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국회 통과한 ‘전기자전거법’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의 장점/건강 증진, 교통비 절감, 교통체증 감소/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자출족 증가로 인한 사고나 안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은 건강에도 이로 울 뿐 아니라,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고 교통체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은 고유가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적,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출족이 늘어난 만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그들은 안전에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기자전거법 국회 통과/사람이 페달을 밟아야만 전기가 작동하는 페달 보조방식(PAS), 시속 25km 속도제한, 중량이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 만 13세 이상 운전 가능

        특히 지난 17년 3월 2일 전기자전거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도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로 인정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를 애타게 기다려온 분들도 많을 테고, 아직은 전기자전거법이 국회를 통과 한지 불과 3달가량 밖에 되지 않아서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전기자전거법’의 핵심 요점을 콕콕 집어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이 페달을 밟아야만 전동기가 작동하는 페달보조방식(PAS)

        *시속 25km 속도제한

        * 중량이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의 경우 자전거의 범주에 포함

        * 만 13세 이상 운전 가능

        * 2018년 3월부터 시행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LG화학의 기술력

        인터배터리 2016에서 선보인 전기자전거에 lg화학의 배터리가 사용되었다.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소형전지는 리튬이온이 양극, 음극 사이를 이동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2차전지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배터리입니다. LG화학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개발에 성공한 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개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LG화학 소형전지-LG화학의 소형전지 대표 제품으로는 원통형 각형 폴리머 3개 형태의 리튬이온전지가 있다.

        특히 LG화학의 소형전지 대표제품으로는 원통형, 각형, 폴리머 3개 형태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습니다. 그중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원통형 배터리인데요. 원통형 배터리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표준화 사이즈, 높은 에너지 밀도, 고출력의 특징이 있습니다. 얼마 전 LG화학은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대표 성일모)의 올 하반기 신형 전기자전거 ‘풋루스’에 탑재할 소형전지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LG화학은 최근 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배터리 시장에서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전기자전거법이 제정되지 않아 전기자전거를 애용하고 있는 분들은 불법 아닌 무법 상태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제는 전기자전거법이 통과한 데다가 전 세계 자전거 시장이 전기가전거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한민국 역시 이를 계기로 전기자전거 기술이 발전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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