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공식블로그 | LG케미토피아

검색창 닫기
회사이야기

LG가 그린바이오 산업에 주목하며 육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7년 5월 2일

그린바이오(Green Bio) 산업은 농업ㆍ식량 분야에 바이오기술(BT)을 접목해 영역을 확장시킨 고부가가치 산업을 말합니다. LG화학은 지난해 4월 팜한농을 인수하며 그린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팜한농은 현재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종자·비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입니다.


벼 밭에서 벼의 일부를 확인하고 있다.

LG가 이처럼 그린바이오 산업에 주목하고 육성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근본적 생명산업, 그린바이오

LG와 LG화학이 진행하고 있는 ‘옳은미래’ 브랜드 캠페인 속에는 ‘지금 우리 세대를 위한 혁신을 넘어,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에도 기여하는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는 LG의 경영 지향점이 드러납니다. 이 연장선 상에서 LG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근본적 생명산업이라는 당위성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에도 기여하는 혁신에서 옳은 미래를 봅니다. / 건강한 지구, 인류를 위한 바이오 솔루션

(좌) LG그룹 ‘옳은미래.’ 광고 포스터, (우) LG화학 ‘옳은미래.’ 광고 포스터

인류는 미래 식량 문제 해결이라는 거대한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는 가파르게 상승해 2050년에는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세계 경지면적이나 농업생산성 증가율은 그에 현저히 미치지 못합니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기술’이 더욱 필요한 이유입니다.

 

세계 인구 증가와 세계 경지면적 증가 그래프

출처: www.worldometers.info/ FAO.WORLD AGRICULTURE TOWARDS 2030/2050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 문제도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23.8%로 OECD 34개국 중 32번째를 기록했으며, 수년 간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식량 안보(Food Security) 측면에서도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는 중요합니다.

높은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그린바이오 산업

LG는 산업의 높은 성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종자와 작물보호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현재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2020년까지 이 시장이 연평균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식량 수요에 의한 시장성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 산업은 높은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ICT(정보통신기술), 유기화학, 생화학, 생명공학 등 인접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험용 장갑을 끼고 녹색식물을 핀셋으로 집어 실험하고 있다.

실제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ICT가 농업에 접목되어 점차 스마트팜(Smart Farming)과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첨단 센서를 통해 기후와 토질, 작물의 생육 정보를 수집하여 농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트랙터에 잡초 제거 로봇을 부착해 달리면서 잡초와 작물을 구분해 선택적으로 방제하는 기술, 드론이 농작물과 토양 상태를 측정해 이를 지도로 만드는 기술 등이 빠른 속도로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논 밭 위로 드론이 날고 있다.

농장 위에 와이파이 아이콘이 떠다니는 사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1953년)와 복합비료(1967년)를 생산한 팜한농 역시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정밀농업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비료가 녹아 용출되는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파종/이앙 시에만 비료를 뿌려도 작물의 전 생육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양분을 공급하게 한 코팅 비료(CRF, Control Released Fertilizer)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수고와 환경 부담은 덜고, 비료의 효과는 더욱 높여주는 팜한농의 특수 비료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팜한농 제품들 사진

LG와 팜한농이 만들어 가는 녹색빛 성장

LG화학의 자회사로 출범한 팜한농은 더 큰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LG화학의 R&D 역량 및 투자, 운영 효율성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첨단 ICT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LG CNS, LG전자, LG유플러스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LG화학 입장에서도 기존 기초소재와 정보전자소재, 재료, 전지 사업과 함께 그린바이오 사업을 추가하며, 글로벌 Top 화학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구원이 실험을 하고 있다.

팜한농


1953년 설립된 팜한농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에 LG와의 시너지를 더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2025년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G와 팜한농이 함께 만드는 ‘녹색빛 성장’, 인류의 미래와 지속가능성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발걸음입니다.

 

※ 해당 콘텐츠는 LG그룹 블로그의 내용을 활용하였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 댓글을 입력하세요.

소셜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