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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LG화학 신규 기업PR 광고 제작 이야기 속으로

2017년 4월 6일

기업의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바로 광고겠죠! LG화학에서도 2017년도 새로운 기업PR 광고를 제작했는데요. 에너지, 물, 바이오와 기초소재 네 가지를 테마로 잡아 시리즈로 기획한 이번 신규 기업PR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하지 않으세요? 광고 담당자와 함께 알아보는 광고 제작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이번 신규 기업PR 광고 제작 배경이 궁금합니다!

SolutionPartner 당신이 꿈꾸는 것, 모두 화학입니다: 당시이 꿈꾸는 제품마다 LG화학이 있습니다. LG화학은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당신의 앞선 인생과 함께합니다. LG화학 SolutionPartner 소재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 LG화학은 소재로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미래를 바꾸는 답은 소재에 있다고 믿으니까요.LG화학

새로운 광고를 론칭하는 과정은 연중 가장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일반 소비자에게 생소한 B2B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작업은 늘 즐겁기 때문이죠. 저희는 지난 2년 간 “당신이 꿈꾸는 것, 모두 화학입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대중들이 꿈꾸는 수많은 제품의 탄생에는 LG화학의 기술력이 함께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왔어요. 아마 지하철 스크린도어나 공항 등 여러 장소에서 광고를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바이오 등 새로운 사업분야가 생기고 각각의 사업부문이 다각화됨에 따라 신성장사업인 ‘에너지, 물, 바이오, 소재’ 분야를 포함한 신규 기업PR 광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요. 본격적으로 광고안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 사업분야에 대한 복잡한 내용을 어떻게 대중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만들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했죠. 단순히 여러 사업부문을 소개하는 딱딱한 이야기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우리가 만들고 있는 소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거기서 오는 더 큰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었죠. 소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재와 대중간 연결고리를 찾아 대중에게 LG화학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한 이전 캠페인과 달리 이번에는 업에 대한 가치를 미래 가치와 연결시키며 미래 비전에 대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도시 이미지를 손으로 겉으니 나무 한그루가 있는 푸른 들판 이미지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화학’이라는 업의 인류학적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출발했습니다. 화학이 인류에게 줄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시작이었죠. ‘화학산업이 가지는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우리회사는 어떤 기업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대중이 갖고 있는 화학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더 넓은 분야로 확장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러던 중 ‘더 얇고 성능이 좋은 배터리를 만드는 기업’, ‘더 가벼우면서 더 강한 소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지구의 자원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바꿔보자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인류와 환경을 위한 기업’ 이라는 Creative Frame이 탄생했어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소재에 대한 솔루션파트너의 개념에서 지구의 자원 문제와 식량 및 질병 문제를 없애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솔루션파트너로 프레임을 전환하는 시안을 개발하는데 착수했습니다.

 

이번 광고와 기존 기업PR 광고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요?

내일을 만드는 화학 포스터 4종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광고 콘셉트는 정해졌지만, 많은 사업분야를 하나의 광고안으로 풀어내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또한 한 개의 통합안으로 광고를 제작할 경우 각각의 사업부문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죠. 많은 고민 끝에 우리는 하나의 광고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시리즈 광고를 통해 차근차근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물, 바이오, 기초소재 등 네 가지 사업부문을 모두 알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오브제가 필요했어요. 이에 어둠을 밝히는 전구, 컵에 담긴 바닷물, 새싹, 비행기 등 심플한 상징요소를 적용해 각 오브제에 맞게 사업부문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는 카피와 이미지를 구성했습니다.

 

‘옳은미래’라는 표현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다 보니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요. 헤드카피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옳은미래.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은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삶을 만들어가느냐의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세대를 위해 혁신을 넘어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에도 기여하는 혁신. 인류의 내일까지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혁신. 그 곳에서 우리의 옳은 미래를 봅니다.

 

이번 시리즈 광고를 기획하면서 에너지, 물, 바이오와 기초소재 등 4개의 사업영역을 포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표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었죠. 고민을 거듭한 결과 결국 우리가 표현하고자 한 것은 ‘눈앞의 이익과 편리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고려한 유익한 혁신을 위한 기술’로 아우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소한 표현에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모두 유익하고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번 ‘옳은미래’ 카피는 LG그룹의 광고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광고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본 LG화학 신규 기업PR 광고 제작 후기, 어떠셨나요? 한 편의 시리즈 광고물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민의 시간을 거쳤는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지나가다가 LG화학의 광고를 보신다면, ‘아, 이게 그 광고구나’라고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지현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LG 기업에 대한 관심이나 호감가는 인상이 많이 심어져있었지만 이번 LG 화학의 기업광고를 보고 더욱 인상이 좋아진 걸 부정할 수 없네요.
    유투브에서 광고를 찾아보며 세련되고 짧은 시간에 미래에 대한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LG 의 모습이 바로 드러나는 것 같아 보여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공중과의 관계를 위해 광고와 마케팅에 큰 힘을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이번 PR 발표에서 이 광고를 바탕으로 하여 발표를 하기로 선정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어 참고 자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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