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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2017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 서울 달맞이 명소 BEST5 소개

2017년 2월 10일

오는 2월 11일, 밤하늘에 휘영청 뜬 보름달을 보고 1년의 복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이 다가왔습니다. 예부터 정월 대보름날의 각종 풍속은 전체 세시풍속 중 1/4를 넘을 정도로 풍부한 날로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여러 놀이와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일년 중 큰 축제로서 여겨지는 정월 대보름이 어떻게 하나의 풍습으로 자리잡았으며, 풍만한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달맞이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무슨 날일까요?

[정월 대보름]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음력 1월 15일) 명절의 하나로 음력 정월보름날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일년 간의 계획을 세우고 운세를 점쳐보았던 정월! 그 정월에 맞이하는 대보름은 예로부터 많은 의미를 가진 날입니다. 선조들은 대보름의 달빛이 밝을수록 그 해의 어둠과 질병, 액운이 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달을 여신으로 생각하고 여신에게 대지와 마을의 풍요,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빌었습니다. 그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늘날도 우리는 정월 대보름 밤, 달님을 향해 한 해의 소원을 빕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무엇을 할까요?

정월 대보름은 많은 세시풍속들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더욱 풍만한 밤이 되었는데요. 정월 대보름날 아침, 일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 수 있길 기원하며 차가운 귀밝이술을 마시면서 시작합니다. 또한 정월 대보름날 동네 여러 집의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고 무병장수한다고 전해지면서 오곡밥을 이웃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도 함께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줄다리기,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이 있는데요. 이 놀이들에 담긴 뜻은 모두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서울 달맞이 명소 BEST 5

이웃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졌지만 오늘날에도 정월 대보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은 날입니다. 그럼 정월 대보름날 밝고 아름다운 달을 볼 수 있는 서울의 명소에는 어디가 있을까요?

 N서울타워

서울 달맞이 명소 N서울타워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 문의: 02-3455-9277, 9288
♦ 이용시간: 월~금, 일 10:00~23:00 / 토 10:00~24:00
※ 전망대는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입장
※ 기후상황 및 운영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
♦ 쉬는날: 연중무휴

서울의 대표적인 달맞이 명소로 인정받고 있는 N서울타워! N서울타워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높이 236.7m의 N서울타워 전망대에 도착하면 서울에서 가장 달을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휘영청 빛나는 달과 함께 별이 수놓아진 것 같은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진 N서울타워. 자물쇠로 일년의 사랑을 기약하며 연인과 함께 N서울타워의 달맞이를 즐기시는 건 어떠신가요?

하늘공원

서울 달맞이 명소 하늘공원

♦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성산동)
♦ 문의: 서부공원녹지사업소 02-300-5501~2
♦ 이용시간
평화의 공원, 난지천공원: 상시개방
하늘공원 / 노을공원 통제시간
: 1월 20:00, 2월 20:30, 3월 21:00, 4월 21:30, 5월 21:30, 6월 22:00, 7월 22:00, 8월 22:00, 9월 21:00, 10월 20:30, 11월 19:30, 12월 19:30
※ 하늘공원, 노을공원은 이용시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하여 일몰시간 고려하여 야간이용 제한
※ 행사 등으로 이용시간 조정 필요시는 별도 조정 운영
♦ 쉬는날: 연중무휴

하늘공원은 그 이름답게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하늘공원은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습니다. 그런 곳이 수년간의 안정화 작업을 통해 다양한 꽃들과 억세, 그리고 풍차까지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하늘공원의 야경은 한강에 비치는 성산대교와 여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넘실거리는 한강에 거울처럼 비추어지는 달과 야경들과 함께 해보세요.

낙산공원

서울 달맞이 명소 낙산공원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54 (동숭동)
♦ 문의: 공원녹지과 02-2148-2842
♦ 이용시간: 24시간     ♦ 쉬는날: 연중무휴

대학생 커플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숨은 명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서울의 몽마르뜨로 불리는 낙산공원입니다. 연극의 메카, 대학로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이화벽화마을을 지나면 도착하는 낙산공원. 활기찬 낮의 모습과 달리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면 낙산공원은 그 고즈넉함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은은한 조명이 낙산공원의 성벽을 비추면서 낙산공원에서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은 발달한 서울의 도심과 달리 옛 정취를 자아냅니다. 또한 낙산정에서는 처마 끝에 매달린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 낙산순성길에서 옛 시대의 정월 대보름의 정서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석촌호수

서울 달맞이 명소 석촌호수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36 (잠실동)
♦ 문의: 송파구 푸른도시과 02-2147-3380
♦ 이용시간: 24시간     ♦ 쉬는날: 연중무휴

최근 달맞이 명소로서 떠오르는 신예인 석촌호수! 사랑스러운 러버덕과 슈퍼문이 다녀가면서 그 인기는 더욱 커졌는데요. 석촌호수에서는 호수 앞에 펼쳐진 마천루들이 뽐내는 다채로운 조명들과 밝은 달이 호수에 폭 담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아를에 고흐가 반한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이 있다면 서울의 석촌호수에는 서울 사람들이 반한 달이 호수에 빛나는 밤이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 어떤 날인지, 무엇을 하는 날인지에 대한 소개와 서울 달맞이 명소로 유명한 다섯 곳을 알려드렸는데요.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에는 오늘 블로그지기가 알려드린 정보들로 2017년에 원하는 소원을 간절하게 둥근 달님에게 빌어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풍성한 정월 대보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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