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웃간 층간소음!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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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이웃간 층간소음!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하자

        2017. 02. 09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나지는 않았나요? 학생들의 방학기간이기도 하여 따뜻한 집 안에서 가족이 오순도순 시간을 함께 보내지요. 그런데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는 층간소음으로 상담 신청을 요청하는 전화가 다른 계절에 비해 천여건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종종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갈등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층간소음이란 무엇이며, 층간소음으로 틀어졌던 이웃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잠 못 드는 밤! 층간소음 문제

        #쿵쾅쿵쾅,#층간소음,#살인소음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오늘날, 국민의 3명 중 2명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층간소음으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애매한 기준 때문에 층간소음의 불편을 겪어도 이러한 불만을 토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층간소음이란 무엇일까요?

        다양한 원인별 층간소음

        적충격 소음 72.1%, 공기전달 소음 27.9%

        층간소음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뛰는 소리, 망치질 소리 등 바닥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여 생기는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 악기 등의 소리가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공기전달 소음’이 있습니다. ‘이웃사이센터’의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 가지의 소음 중에서 ‘공기전달 소음’ 보다 ‘직접충격 소음’으로 인한 상담 요청이 많다고 하는데요. 2017년 1월까지의 누적 데이터로 보면 상담 신청건수 중 72.1%가 아이들이 뛰는 소리나 발걸음으로 발생된 소음 문제이고 그 외의 소음원으로는 망치질 소리, 가전제품 소리 등의 주민 생활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엄격해진 층간소음의 기준

        층간소음의 기준이 정리되어 있는 표가 있고 직접충격 소음과 공기전달 소음의 기준이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져 있다.-자세한 내용 하단 참조

        층간소음의 기준을 구분,층간소음의 기준으로 정리하여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층간소음의 기준
        직접충격소음 1분간 등가소음도 주간(6:00~22:00) 야간(22:00~6:00)
        최고소음도 43 38
        공기전달 소음 5분간 등가소음도 57 52
        45 40

        국가의 각 부처들은 공동주택에서 발소리와 같은 직접충격 소음과 그 이외의 텔레비전, 오디오, 악기에서 발생한 공기전달 소음까지도 층간소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음의 법적 기준까지 마련되었습니다. 직접충격 소음의 경우 주간에 1분간 43dB 이상, 1시간 이내 3회 이상 57dB 이상이 발생하면 층간소음으로 규정됩니다.

        차음재로 층간소음 예방하자!

        그렇다면 층간소음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받기 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공동주택의 바닥은 콘크리트 슬래브(210mm) 위에 소음을 막기 위한 차음재로서 완충재(20mm)를 얹습니다. 그 위에 경량 기포콘크리트(40mm)와 마감 모르타드(40mm)를 더한 후, 마루나 장판 같은 바닥마감재(10mm) 정도를 얹는 구조인데요. 이렇게 하면 모두 330mm 정도의 두께가 기본으로 일컬어집니다. 2005년 7월 이전에는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가 120~180mm만 되면 괜찮았기에 이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 일수록 층간소음 신고건이 높습니다.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가 210mm 정도가 되면 층간소음이 줄어들지만 건축비가 올라가고 하중이 무거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많은 시공사들이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는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POE(Polyolefin Elastomer)-고유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한 차별화된 제품:LG화학 POE는 고유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한 에틸렌과 옥텐 또는 부텐의 공중합체로, 독자적 브랜드인 LUCENE이 대표적인 POE 제품입니다. 차별화된 충격보강, 고탄성 특성과 낮은 열 봉합온도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Tag #에틸렌 #부텐-1 #공중합체 #사출성형 #촉매/-제품 용도(자동차 내외장재,차음재)-경쟁력(충격보강,고탄성,낮은 열붕합온도)

        LG화학의 POE 제품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을 잡는 차음재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낮은 수준의 충격음부터 높은 수준의 충격음까지 충분히 흡수하면서 차음테스트에서 1등급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38dB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준은 위층의 아이들이 뛰어 놀더라도 숙면을 취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제품 두께가 얇고 그 무게도 가벼워 하중을 많이 차지 않아 경제적이므로 차음재 시장에서 그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답니다.


        요즘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을 잡을 합리적인 대책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집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행복하고 생산적인 내일을 위해 충분한 휴식은 필수라고 전합니다. LG화학의 우수한 차음성능의 차음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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