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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소재별 다양한 제품의 사진 촬영 현장 모음

B2B기업 LG화학의 제품,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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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입니다. 여러분들은 LG화학의 제품을 많이 쓰고 계시나요? 아마 이 질문에 ‘쓰고 있다’라고 확실하게 대답하실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겁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흔히 말하는 소비재기업(B2C)과는 달리, B2B 기업인 LG화학의 제품은 실제 사용하는 제품 속에 소재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LG화학의 제품 이미지를 어떻게 촬영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LG화학 제품 이미지 촬영 현장

올 초 리뉴얼한 LG화학 홈페이지의 경우, 감각적인 이미지 활용으로 세련미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는데요. 이런 제품 이미지 촬영도 모두 섬세한 손길을 거쳐 완성된다는 사실! 생명과학사업본부까지 함께하게 된 LG화학의 새로운 제품들을 어떤 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제품 촬영기와 함께 전문가의 사진 촬영 팁까지 엿볼 수 있는 현장에 블로그지기가 찾아가보았습니다.


난이도 ★ – 의약품과 전지

제품의 형태가 정해져 있는 의약품과 전지는 촬영할 때 표현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해도 쉽게 찍어서는 안되겠죠? 예를 들어 ESS 전지는 정면에서 찍게 될 경우 네모난 상자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표면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구도와 형태를 세심하게 조율한 후 촬영을 진행하죠. 그렇게 촬영된 의약품과 전지, 어떤 모습일지 살짝 구경해볼까요?

(좌) 의약품 관련 LG화학 제품 촬영, (우) 전지 관련 LG화학 제품 촬영

난이도 ★★ – 알갱이와 가루 형태의 기초소재

LG화학 제품 중 알갱이와 가루 형태의 기초소재 촬영 현장

ABS, SAP과 같은 기초소재는 알갱이나 가루 형태가 많습니다. 그 중 색상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ABS, EP 소재와는 달리 특별한 색상이 없는 분말형 소재의 경우 그냥 바닥에 두고 촬영한다면 다소 무미건조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용기에 담은 제품과 함께 스포이드와 같은 도구를 추가적으로 활용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죠!
또한 투명하거나 흰색의 알갱이나 가루 형태의 기초소재는 질감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SAP 소재 촬영에는 물을 약간 첨가해 젤리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 찍는 등 제품의 특성 파악을 기초로 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이 거의 마무리될 쯤에는 사진 작가님도 ‘LG화학 제품 관련해서 박사가 되겠다’라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기초소재 제품 촬영 과정, 잠깐만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이도 ★★★ – 정보전자소재 필름류

이번 촬영 중 가장 난이도 높은 제품은 정보전자소재 필름 소재였습니다. 디스플레이용 모니터에 사용되는 필름은 그냥 촬영했을 때 전지와는 반대로 빛이 투과하며 제품의 특징을 살려서 촬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또한 똑바로 세우거나 눕혀서 촬영을 해도 필름의 느낌을 잘 살려내지 못하고 손으로 잡을 경우 자국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세심하게 빛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하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제품 촬영은 해당 필름이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소재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편광 특징을 살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말로 설명 드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제품이 촬영되었는지 보여드리는 게 더 낫겠죠? 지금 함께 보실까요?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 필름류 제품 촬영 현장


어떠셨나요? 실제 제품 촬영컷이 나올지 벌써 기대되지 않으세요? 생명과학사업본부가 함께하는 2017년에는 작년과 달리 또 어떤 새로운 이미지들로 LG화학을 멋지게 소개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LG화학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세요! 블로그지기도 좋은 글과 멋진 이미지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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