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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바꾸는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물 인터넷(IoT)

2016년 12월 20일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4기 이혜령 PEN NAME: 헤롱 / 22, 신소재공학 화학이 어렵고 재미없다구요? 화학에 헤롱헤롱 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2016년 올해엔 인공지능(AI)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가상현실(VR) 체험, 증강현실(AR)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게임 등 생물학적 영역, 물리적인 세계와 사이버 세계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 제품들이 대세였죠?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낯설지만 우리도 모르게 익숙해 져가는 현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중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사물지능시대를 이끄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찻잔과 벽시계가 말을 거는 게 현실이 된다는 소리인데요. 2016년이 얼마 안 남은 지금, 2017년 기술 트렌드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지구를 연결하는 인터넷을 표현하는 그림


과거부터 현재까지 – 기술 진보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우선, 과거 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1차 산업혁명부터 21세기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기술들이 산업혁명을 이끌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차 산업혁명(18세기 후반) : 증기기관의 발명,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화, 2차 산업혁명(19세기 후반): 전기 발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 생산, 3차 산업혁명(20세기 후반): 컴퓨터 발명,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 4차 산업혁명(2000년대 중반): 정보 통신기술 융합,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 인터넷

이렇듯,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 IoT)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 최적화를 구축하는 산업혁명을 말합니다. 정의에도 나와있듯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건 사물인터넷(IoT)이라는 거! 눈치 채셨나요? 그렇다면 사물인터넷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 사물인터넷(IoT)

모든 것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IoT)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합니다. 즉,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 것인데요.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유형의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센싱 기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각종 서비스 분야와 형태에 적합하게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거나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기술’이 핵심이며 사물 인터넷 구성 요소에 대한 해킹이나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도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사물 인터넷 사례

LG U+ 사물인터넷 사례 아껴주고 지켜주고 말이통하는 IoT @home 집에 있는 물건/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집 앞 어디서나 집 상태를 확인,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사례ⓒLGU+

이렇게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좋은 예시 하나가 더 이해를 도우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물 인터넷’은 아직까지는 조금 낯선 단어이지만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키를 가지고 접근하면 자동차 문의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해제되고 키를 꽂지 않아도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 스마트폰으로 가스를 잠그거나 온도를 조절하고 현관 도어락을 제어하는 서비스 등이 이미 활용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필기와 음성을 기록해서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주는 ‘스마트펜’, 양치질 시간 및 횟수를 측정하거나 닦이지 않은 부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알려주는 ‘스마트 칫솔’까지! 정말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적용되고 있네요!

미래의 스마트 가전 풍속도

냉장고, 가스렌지,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 위에 와이파이 표시가 되어있고 스마트폰 액정 화면 안에 해당 가전제품 사진이 보여진다.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통제하는 모습.

스마트 가전ⓒLG전자 홈페이지

그렇다면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 지 조금의 과장을 보탠 미래 풍속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덜렁거리는 성격의 자취생 A씨는 스마트 세탁기로 바꾼 후 생활이 편리해졌다. 깜빡하고 돈을 바지에 넣고 세탁을 하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이 발견되었습니다.’ 라 말하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빨래 전용 옷, 드라이 제품들도 세탁 전에 알려주는 스마트 가전 덕분에 예전처럼 옷을 버리는 일도 줄어들었다.

고등학생 B군의 부모님은 최근에 스마트 TV를 구입하였다. 스마트 TV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보던 컨텐츠들을 TV로 이어서 볼 수 있다. 시험기간인 B군은 공부한다며 독서실에 가놓고는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게임 영상을 보고 공부한 척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다 아버지께서 TV를 트시는데 “게임 영상을 이어서 시청하시겠습니까?’라는 알림이 뜬다. ‘이럴수가.. 아버지께서 나 몰래 내 스마트폰과 TV를 연동시켜 놓으셨나 보다. 이건 생각을 못했는데..’ 당황하며 눈치를 보는 B군. 아버지께서 잔뜩 화나셨다. B군은 속으로 생각한다. ‘망했다.’

하하하. 사물인터넷이 보편화 된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살 게 될지 상상이 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앞의 두 이야기는 사물인터넷의 장점과 단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인데요. 그럼, 진짜 사물 인터넷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물 인터넷은 만능인가?

말하고 생각하는 인공 로봇의 모습

어떤 서비스던 만능이 되기란 힘이 드는 법입니다. 앞에서 보셨듯이 사물인터넷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여름날 스마트폰으로 미리 에어컨을 켜두면 집에 가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과학 기술의 발전이 낳은 현대인들의 소외감, 부작용도 해결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스마트 제품들이 현대인의 소외감과 우울함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기술이니만큼 보안에 대한 취약점이 큰 단점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큰 데이터를 관리하다 보면 보안적인 부분이 취약해져 그에 따라 사생활 침해 문제 또한 대두될 수 있습니다. 보안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미래를 이끌어 갈 산업이라는 것만은 확실한 사물인터넷(IoT)! 어떠셨나요?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는 IoT 산업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글로벌 기업에서는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기술들을 통해 스마트한 사물들과 함께 맞이할 우리들의 미래가 점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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