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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오묘한 사람 얼굴 사진

행동의 단서로 사람의 마음을 읽다, 무의식중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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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학생 에디터 4기 박주완 PEN NAME: 주완주완 / 24, 나노-광공학 공대생의 평범함에 저만의 색깔을 담은 특별함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겠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다리를 떨다가 복날아간다고 혼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행동들, 다리를 꼬거나, 눈썹을 움직이는 등 의식하지 않고 그냥 하는 행동에는 필연적으로 우리의 무의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것들을 행동하면서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비언어적 행동들은 무의식이 소리치는 목소리라고 할 수 있죠. 내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대방의 이런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목소리를 행동의 단서로 읽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훨씬 쉬워지겠죠? 모든 상황에 따라 100% 맞는다고는 물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잘 알아둔다면 마음에 두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도 혹시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보지 말고 관찰하라

창문의 블라인드 틈 사이로 남자아이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유명한 소설 “셜록 홈즈”속의 놀라운 추리력을 가진 주인공 셜록 홈즈는 자신의 조수 왓슨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자네는 보긴봐, 하지만 관찰하지는 않아.”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누구나 그 상황에서 눈을 뜨고 있다면 사건이 일어나는 장면을 모두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변화와, 그 차이를 눈치 채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무의식의 행동들을 보기 위해서는 그것을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섬세한 관찰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겁니다. 마치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이 늘어나는 것 처럼요!

다양한 표정, 행동들에 대한 무의식의 의미

 가장 먼저 보이는 표정! 마음속의 무의식은 표정으로 말한다.

스트라이프 티를 입은 아기가 앉아있다.

가장 먼저 눈썹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한다면 눈썹이 위로 올라가거나 살짝 아치 모양으로 바뀔 겁니다. 반면에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슬쩍 다른 곳을 바라볼 겁니다. 또한 상대방의 시선을 관찰해보세요. 슬쩍 다른 곳을 바라본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만약 대화 중에 상대방이 먼 곳을 지긋이 바라본다면? 당신이 이야기 하는 주제에 몰입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또한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과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이 심적으로 편안하고 안락하다는 것을 말하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보일 듯 말 듯,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목을 바라봐라!

고개를 옆쪽으로 돌리고 있는 여자의 목이 보인다.

대부분 상대방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목은 관찰하지 않아서 놓치기 쉽지만, 목에도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목을 살짝 기울였다면? 아마 지금 마음을 열고 편안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색하고 낯선 사람이 앞에 있다면 결코 쉽게 목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팔’ 과 ‘손’에 주목하라!

남자와 여자가 서로 손가락을 걸고 있다.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손을 보여주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자신의 손을 가리고 이야기를 하거나 손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제스처가 부족할 경우,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은지 진실성을 한번쯤 의심해볼만 합니다. 또한 팔은 가장 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때는 팔을 크게 휘두르는 경향이 많고, 두렵거나 위협을 느끼고 불안할 때는 팔을 움츠리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마음이 이야기하는 가장 솔직한 목소리 ‘다리’

구두를 신은 남녀가 옆으로 나란히 서있고 그들의 발 사진

사람의 몸은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진실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인체의 아래를 주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발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싶어 하는 자신의 기분을 반영한 행동입니다. 또한 상대방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는 것은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이며, 그 상황에서 어려워하는 대상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나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이야기 한 것처럼, 행동을 관찰한다고 상대방의 속마음을 100% 정확하게 알 수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무의식이 나타내는 중요한 단서임은 틀림이 없죠. 속마음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미리 듣고 행동한다면 당신의 “그 사람”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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