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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대학생에디터 4기와 함께하는 LG화학 기술연구원 방문기

2016년 11월 7일

작년 이 맘 때쯤 이었죠? 대학생에디터 2기 정단비 에디터와 이서진 에디터가 LG화학 기술연구원 방문기를 들려줬었는데요.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따끈따끈한 대학생에디터 4기의 기술연구원 방문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대학생에디터 4기가 기술연구원을 방문한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요. 그래서인지 기술연구원의 운치 있고 멋있는 전경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알고 봐야 제대로 보인다!

대학생에디터 4기가 책상에 둘러앉아 설명을 듣고 있다.

기술연구원에 도착하자마자 대전 총무팀에서 근무 중이신 박소희 과장님께서 대학생에디터 4기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LG화학 기술연구원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LG화학과 기술연구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듣기 힘든 기술연구원에서 그 간 진행된 아이템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셔서 모두들 흥미롭게 들었답니다.

본격적인 LG화학 기술연구원 투어

LG화학 기술연구원 투어 - 한 눈에 보고 직접 체험까지 가능한 기술연구원 전시실, 기술연구원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연구 제5동

LG화학 기술연구원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LG화학과 기술연구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기술연구원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투어는 LG화학의 지난 역사를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실과 기술연구원 직원들이 실제 일하는 연구동을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구동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 R&D 분야

대학생에디터 4기는 기술연구원 구내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사내 매점을 이용하며 기술연구원 직원들의 점심시간 문화를 함께 즐겼습니다. 기술연구원 직원들은 점심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았는데요. 이 날 대학생에디터 4기가 본 기술연구원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여러 가지 운동기구가 갖춰져 있는 사내 헬스장이나 스쿼시 코트에서 운동하거나,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사내 북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티타임을 갖는 등의 여유로운 풍경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 대학생에디터 4기의 궁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은 기술연구원의 중앙연구소에서 근무 중이신 신규과제탐색그룹 어현수 차장님과 중앙연구소 기획팀 조근 대리님입니다.

신규과제탐색그룹 어현수 차장, 중앙연구소 기획팀 조근 대리

어현수 차장     안녕하세요. 신규과제탐색그룹 어현수 차장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조근 대리     안녕하세요. 연구동 투어 안내를 도와드렸던 중앙연구소 기획팀 조근 대리입니다. 오늘 에디터분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 나누면서 궁금한 점 많이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과제탐색그룹과 중앙연구소 기획팀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내 직원들의 독창적 아이디어 가 업무의 시작

어현수 차장     여러분들에게 ‘신규과제탐색그룹’ 이라는 팀 자체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신규과제탐색그룹은 새로운 과제를 인큐베이션하는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사내 연구원들이 가지고 있는 신규사업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아이디어들이 구현될 수 있는지 실험을 진행하고,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면 정식 프로젝트가 되어 계속 연구를 진행하게 되는 시스템이지요. 보통 2~5명의 연구원들이 그룹을 이루어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런 식으로 신규과제탐색그룹에서 정식 프로젝트로 발전한 팀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신규 무기소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근 대리     제가 근무하는 중앙연구소 기획팀에서는 연구소 내 많은 연구 프로젝트팀과 협업하며 고객과 시장 측면에 대한 규모 및 동향 분석 지원을 통해 신규아이디어 및 아이템 발굴부터 과제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LG화학 기술연구원에는 어떤 계기로 입사하게 됐나요?

LG화학의 바람직한 조직문화 가 주는 긍적적 이미지

어현수 차장     저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박사 후 과정 및 연구원 등으로 계속 미국에 머물다가 2014년도 여름에 LG화학에 입사했습니다.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LG화학을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1위이며 글로벌 10위권에 드는 화학회사인 LG화학. LG화학은 내부 구성원들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까지도 칭찬하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습은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결실은 LG화학의 바람직한 조직문화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근 대리     저는 지금은 기획팀에서 근무 중이지만 처음부터 기획팀에서 근무했던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화학을 전공했고 LG화학 기술연구원에는 2011년도에 입사해서 처음 3년 동안은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어현수 차장님께서 앞서 말씀해주셨지만 학창시절부터 LG화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주위 선배들이 이야기했던 것들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창의와 자율의 협업의 문화, 혁신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회사가 먼저 조직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LG화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되었죠.

 

기획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조근 대리     기획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패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실패를 단순한 실패로 끝내지 않고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일에서든 항상 실패와 도전의 선순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신규과제탐색그룹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외국어 역량이나 학력 등의 스펙이 있나요?

화려한 스펙보다 자신만의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

어현수 차장     현재 기술연구원의 직원들은 석사 80%, 박사 20%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어 역량이나 학력 등이 절대적으로 중요시되지는 않아요. 어느 정도의 객관적으로 증빙이 가능한 기본적인 성적은 필요하겠지만, 이보다도 자신만의 전공과 지원분야의 기술적 연관성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LG화학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템과 지원자만의 분야가 기술적 연관성이 있다면 아무래도 눈에 띄죠. 그래서 입사 전의 스펙보다는 입사 후에 자신이 발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느끼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어현수 차장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구성원들 간의 협업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연구원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모여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 서로 간에 협력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연구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들에 대해 쉽게 조언과 도움을 구할 수 있어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한 경험이 참 많습니다. 최근 저는 기술연구원에 파견오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들도 LG화학 기술연구원의 협업문화에 대해서 참 부러워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학창시절 했던 공부 중 실제 직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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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 대리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화학’ 과목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일반화학’ 과목은 유기화학, 무기화학, 열역학 등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직무에 맞닥뜨렸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슨 공부든지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현수 차장     조근 대리님께서 참 중요한 얘기를 해주셨네요. 공부는 기본을 다지고 그것을 키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앞서 협업문화를 얘기할 때에도 말씀드렸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며 계속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면, 제가 참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도 틈나는 대로 계속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대학교 3학년이 끝나가는 이 시기에 뭘 해야 할까요?

 

조근 대리     대학교 3학년. 저에게도 얼마 전 이야기 같은데 벌써 까마득하네요. 우선 취업과 공부 중에 선택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학사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공부를 할 것인지부터 고민해 봐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부과정에서 배운 전공 기초지식을 발판으로 더욱 심도 싶게 연구 해 보고 싶어서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었어요.

어현수 차장     대학교 3학년이면 참 걱정이 많을 때인데,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대학생 에디터로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해요. 오늘 기술연구원 방문도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대학생에디터 4기와 LG화학 선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무리하며 대학생에디터 4기와 선배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생에디터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번 ‘선배와의 대화’ 시리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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