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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야기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 알아보자!

2016년 10월 10일

가을의 향기가 물씬 나는 요즘 누구나 한번쯤 계획하거나 이미 하셨을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옷정리입니다. 환절기를 맞아 여름철 입었던 옷들을 정리해서 넣어두고, 한편으로 가을과 초겨울을 대비해 입을 옷들을 꺼내기도 합니다. 사실 매년 환절기면 준비하는 일이면서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일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런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에 대해 몇 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

1. 버릴 옷은 과감하게 버리기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옷을 구매는 하지만 기존의 옷을 버리는 행동은 매우 망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매할 때의 비용을 생각해서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일 텐데요. 이런 이유로 해를 거듭하거나 가족이 늘어날수록 정리할 옷은 늘어나고 복잡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리할 옷이 늘어만 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버릴 옷을 구분하고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옷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어떤 옷은 한 번도 입지 않고 한 해가 모두 가버리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불필요한 옷들이 유행이 지나거나 입지도 않는데도 수북이 쌓여있다는 것이죠. 그럼 어떤 옷을 버려야 할까요?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1: 버릴 옷은 과감하게 버리기(헹거에 옷,모자, 스카프들이 걸려있다.)

우선은 트렌드는 돌고 도는 법이라 유행이 지났다고 하여 모두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체형이나 나이, 그리고 옷을 입는 습관을 돌이켜보고 평소에 잘 입지 않거나, 최근 들어서 잘 어울리지 않게 된 옷을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다면 주변의 바자회나 중고거래를 통해 입지 않는 옷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충동구매는 절대 금물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2; 충동구매는 절대 금물(쇼핑백을 여러개 든 여자가 있다.)

위에서 버릴 것은 버리라고 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막는 것입니다. 이는 한편으론 충동구매의 반대인 계획구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옷을 살 때 TV의 연예인이 입었다고 해서, 그리고 유행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옷들과 얼만큼 잘 매치가 되는지, 그리고 색감은 너무 획일화된 경향은 없는지를 돌이켜보며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인터넷 쇼핑을 할 때 단순히 그 옷을 입은 모델의 사진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일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계획구매에 실패하는 지름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쇼핑에 앞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옷이 무엇인지, 어떤 옷과 매치를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쇼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계획구매는 불필요한 옷의 구매를 통해 옷정리를 하는데 애를 먹는 상황을 피하게 해주기 때문에 옷정리 노하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종류별로 구분 짓기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3: 종류별로 구분 짓기(옷장에 옷들이 가지런히 걸려있다.)

옷정리 노하우 중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옷정리를 위한 옷의 분류와 그 나름의 규칙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옷장이나 서랍에 계절에 맞는 옷을 우겨 넣는 식으로 쌓아서 보관하는 일이 많은데요. 종류별로 옷의 보관 장소를 구분 짓고 습관화 한다면 이후에 옷을 찾아 입을 때 옷을 찾느라 헤매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입었던 옷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안 입는 옷이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히 남성에게서 많이 보이는 의류 생활습관 중 하나가 바로 입었던 옷만 계속해서 입는 것인데요. 옷장이나 서랍에 매번 입었던 옷이 세탁 후 다시 맨 앞, 혹은 맨 위로 노출되어 손에 쉽게 잡히고, 자연스럽게 입는 옷만 계속해서 돌려 입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죠. 이를 피하기 위해 옷의 종류별로 상의, 하의, 속옷, 양말 등을 구분 지어 보관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류 종류를 확인하고 다양하게 연출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PLUS TIP! 우유팩이나 페트병을 활용하여 양말이나 속옷을 정리해두면 사용하기에 유용합니다.(우유팩으로 양말과 속옷을 정리해둔 모습)

이때 한 가지 팁을 더 드린다면, 옷정리를 핑계로 새로운 옷정리 가구를 들이기 보다는 간단한 방법으로 종류별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생활에서 쉽게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인 우유팩이나 페트병을 이용해 양말이나 속옷처럼 부피가 작은 것들을 정리해두면 사용하기가 유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우유팩을 잘라 바둑판 형태로 부쳐서 칸마다 양말을 말아 보관하면 양말이 여기저기 흩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옷 선택의 효율성 높이기

의류의 경우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납작한 형태로 접어 쌓아 보관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매번 입는 맨 위층의 옷만 다시 입게 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다른 옷을 선택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위의 옷을 치우고 아래 옷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옷 선택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빗게 됩니다. 가령 바쁜 출근길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고 내가 가진 옷이 뭔지 일일이 확인하다 보면 가지런히 정리되었던 서랍이 엉망이 되기 일쑤인 것이죠.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옷이 한 눈에 다 보이도록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럼 옷이 한 눈에 보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4: 옷 선택의 효율성 높이기(옷장에 가지런히 접힌 옷들이 켠켠이 쌓여있다.)

바로 옷이 세로로 보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책꽂이에 책이 가지런히 꼽혀 있는 것처럼 옷을 세로로 정리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옷을 세로로 정리하면 어떤 옷이 있는지 한 눈에 보일 뿐 아니라 세탁 후 다시 정리할 때에도, 그 옷을 골라서 빼낼 때에도 다른 옷의 정리상태를 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여유공간을 두고 보관하기

보통 환절기에 옷정리를 할 땐 안 입는 옷을 꾸역꾸역 정리함에 보관하려고 많은 옷을 꾸겨 담게 됩니다. 이는 꼭 환절기에 하는 대대적인 정리가 아니어도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행해지기도 합니다. 이는 옷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자 하는 옷정리의 근본적인 취지를 해치는 행동입니다. 오히려 옷을 올바르게 보관하려면 수납할 때 여유공간을 두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진공팩을 활용한 옷의 보관이 효율적이라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지만 이는 오히려 진공팩을 소개하기 위함이지 옷에는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수납장의 최대치를 채우게 되면 옷끼리 부대끼며 상하기도 하고 다림질이 필요한 의류의 경우에는 다림질을 해도 잘 사라지지 않는 주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즐겨 입는 패딩류의 점퍼는 이렇게 압축이 되면 회복률이 떨어져 옷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항상 무리한 수납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옷정리 도구 활용하기

앞서 말했듯 옷정리를 하겠다고 환절기마다 수납 가구의 구매를 고려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계획적이지 않은 가구의 구매는 집안 인테리어에도 좋지 않지만 사실 옷정리 노하우라고 하기엔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옷정리 도구들을 저렴하게 구매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옷걸이의 경우 이것저것 섞어서 정리하기 보다는 상의용, 하의용으로 구분지어 공간별로 정리하고, 옷걸이에 걸지 않는 의류의 경우 의류 보관함을 마련하여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때 옷정리 도구의 소재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환절기 옷정리 노하우5: 옷정리 도구 활용하기(종이 박스에 옷들이 정리되어 걸려있다.

옷정리 도구의 경우 PP소재와 종이소재가 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종이의 경우 의류보관함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로 무게가 가볍고 최근엔 간단한 조립용 박스로 나오기도 하여 사용하지 않을 땐 납작하게 만들어 보관하기도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 소재의 한계로 인해 젖거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후화되면 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쉽게 찢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P(Polypropylene)특화된 용도에 맞는 제품 생산: PP는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제조하는 합성수지로 물성과 가공 방법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하게 나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 중 하나입니다. 인장강도, 충격강도 등이 우수해서 필름, 섬유, 자동차 부품 등 다방면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사출, FIBER 등 특화된 용도에 맞는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제품용도- 자동차 부품/로프/부직포/의료용수액팩, 경쟁령: 내충격/고강석/고내열성/고투명성

 

한편 LG화학에서도 생산하는 PP소재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 중 하나로 강도가 우수하고 가공성이 좋아 우리의 생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PP소재는 옷정리 도구 중 옷걸이, 의류보관함, 의류보관대 등의 제작에 활용되고 있으며 철 재질의 도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PP소재의 장점인 튼튼한 내구성과 필요에 따라 내부가 보이게끔 제작도 가능하여 의류보관함의 경우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을 꼭 열어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 재질과 비교하자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파손되거나 마모되지 않고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내수성이 우수하여 세척도 용이합니다. 환절기마다 하는 옷정리를 위해선 PP소재의 내수성, 내구성이 매우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죠?


오늘은 옷정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특히나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선 매년 적어도 2번 이상은 옷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환절기의 옷정리 시 오늘 알려드린 노하우만 잘 활용해도 생활 속에서 옷을 보다 효과적으로 입을 수 있다는 사실! 한번의 제대로 된 옷정리가 일상 속의 편리를 약속한다는 말인데요. 오늘 알려드린 노하우만 따라 하기 보다는 각 팁이 짚어주는 포인트에 착안하여 여러분만의 옷정리 노하우를 만들어 보는 것이 보다 즐겁게 옷정리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차 한반도로 다가오는 태풍과 그 시기를 같이해 기온 변화가 심해질 예정이라고 하니 환절기에 대비해 깔끔한 옷정리 하시고 건강한 가을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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