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CHEMI! 생기넘치고 재치있는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4기의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8월 말, LG트윈타워에서는 LG화학의 이야기를 함께 꾸려 갈 대학생 에디터 4기의 발대식과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들로 화학의 이야기를 전해준 3기의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에디터 4기로 선발된 9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모두들 궁금하시죠? 그래서 오늘은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4기의 조금은 설레고 수줍음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 스케치를 진행할까 합니다. 다 같이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다양한 전공과,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늘 그렇지만, 처음은 항상 낯설고 어색하죠. 어색함을 타파할 수 있는 순간, 바로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앞으로 6개월동안 함께 활동할 에디터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죠. 9인 9색의 자기소개 시간, 그중 가장 인상적인 자기소개를 한 박주완 에디터는 자신을 O/X 퀴즈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쉽게도 앞서 스포를 너무 많이 한 까닭에, 대부분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고 하네요.
(좌) 대학생 에디터 4기 박미영, (우) 대학생 에디터 4기 황호정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대학생 에디터 4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특히 대학생 에디터 4기는 LG케미토피아뿐만 아니라 네이버 포스트인 케미터지Joe를 통해서도 함께 활동할 계획인데요. 받은 명함을 교환하며 대학생 에디터가 된 것을 기뻐하는 에디터 4기의 모습. 6개월동안 쭉~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대학생 에디터 3기와는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쉬움 때문인지 몰라도 훌륭하게 활동을 소화해준 에디터들에게도 아쉬운 내색이 가득했습니다. 소감을 말하는 진재훈 에디터도 아쉬움이 울컥 올라오는 것 같네요.
(좌)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3기 양태현, (우)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3기 진재훈
팀장님의 수료증 전달과 함께 진행된 3기 최우수 에디터 선발 시간! 모두 6개월동안 훌륭히 활동을 수행해주었지만 수상의 영광은 진재훈 에디터(필명 재훈재훈)에게 돌아갔습니다. 진재훈 에디터가 작성한 콘텐츠와 네이버 포스트, 조회수와 완성도 면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재훈 에디터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 잊지 못할 거예요!
(좌)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3기 진재훈, (우) 진재훈 에디터의 콘텐츠 속 동물 캐릭터들
이렇게 대학생 에디터 3기의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도 LG케미토피아, 케미터지Joe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여러분의 앞날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힘찬 파이팅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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