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창 닫기
게시물 관련 배경이미지
요즘이야기

쿨링 제품으로 쿨하게 여름나기

2016년 7월 18일

장마 기간이라 비가 좀 오나 했더니 다시 또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네요. 주말 사이 비가 흩뿌린 이후로 전국에 최고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더우니 땀 나고, 땀 나니 짜증나고, 짜증나니 열 받아 또 덥고…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나날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옷 한 벌, 소품 하나도 조금 더 시원한 기분을 내려고 애쓰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제 바르고 걸치기만 해도 시원한 제품의 도움을 받아 봅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더위를 날려주는 쿨링 제품을 모아 봤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 완료! –쿨링 의류

아무리 더워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갖고 다니기는 힘들죠. 이에 사람들은 입고 신는 것으로부터 더위를 쫓을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 여름 날씨가 고온다습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땀을 빨리 흡수해 증발시킴으로써 끈적한 더위를 덜어주는 기능성 원단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흡습속건’이라 기능을 탑재한 옷감은 여름 옷의 소재로 쓰이며 거의 최초의 쿨링 의류로 자리를 잡았죠.

쿨링 티셔츠와 팔토시ⓒ라푸마

쿨링 티셔츠와 팔토시ⓒ라푸마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이제 보다 ‘덥지 않은 옷’을 넘어 ‘시원한 옷’을 고민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최근에는 열 전도율이 낮은 티타늄이나 알루미늄 등의 금속, 냉감 칩 등을 옷에 배치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나는 옷이 등장하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땀과 화학반응을 통해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주는 신소재까지 개발됐다고 합니다.

더불어 여름철 야외활동 중 타기 쉬운 팔을 보호하기 위해 쿨 토시를 착용하는 분도 많은데요. 신축성이 있어 팔을 단단히 감싸 주는 쿨 토시는 UV를 차단하고 인견과 같이 시원한 소재로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물에 적셔 착용하면 더욱 오래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통풍이 잘 돼 시원한 여름 운동화의 메시 소재

통풍이 잘 돼 시원한 여름 운동화의 메시 소재

최근에는 밑창 전체에 펌핑 시스템을 적용하거나 미세한 구멍이 뚫린 메시 소재를 사용, 공기 순환을 통해 열기를 쫓아 주는 쿨링 슈즈까지 출시가 되어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일반 운동화보다 가볍고 공기는 물론 물 빠짐 역시 탁월한 쿨링 슈즈는 일반 런닝화는 물론 트레킹화로도 활용도가 높답니다.

열을 쫓아야 얼굴도 예뻐진다? – 쿨링 화장품

블로그지기가 여름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근길에 흐르는 땀 때문입니다. 아침 내내 공들여 그린 화장이 출근하는 동안 모두 땀에 씻겨 지워지는 슬픔…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그래서 나온 ‘워터프루프’ 기능성 화장품도 많지만 발그레하게 달아오른 얼굴 색까지 어쩌진 못했죠. 게다가 빛과 열기에 노출된 피부는 노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 이제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쿨링 화장품으로 ‘열 케어’를 시작할 때입니다.

쿨링 쿠션과 쿨링 풋 제품ⓒ더페이스샵

쿨링 쿠션과 쿨링 풋 미스트 제품ⓒ더페이스샵

쿨링 화장품은 페퍼민트나 티트리와 같은 원료로 화한 냉감을 주고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있는데요. 여름철 몇 번이고 덧발라 수정이 가능한 쿠션 퍼프 제품부터 풀 메이크업 얼굴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더불어 얼굴의 열기를 좌우한다는 두피열을 낮춰주는 쿨샴푸와 쿨링 두피 마사지 제품도 유용하답니다.

얼굴보다 몸에 땀이 많은 분이라면 썬블록이나 바디 스크럽, 로션 등도 쿨링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이제 여름이라고 뻘뻘 흐르는 땀을 참지 말고 보송하게 더위를 물리쳐 보세요! 단,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토너 등은 바를 때 시원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세요!

생활 속 열기 완전 차단! – 쿨링 소품

무더운 날씨에는 손에 미지근한 물건만 닿아도 짜증이 치솟죠. 그렇다면 시원한 쿨링 제품을 곁에 두고 더위를 관리해보세요.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담기에 딱 좋은 아이스 텀블러, 콜드컵은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두 겹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덕분에 컵 속에 채워 넣은 얼음은 오래 오래 녹지 않고, 컵 표면은 시원하되 물기가 맺히지 않아 아이스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음료의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는 콜드컵ⓒpatternart

음료의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는 콜드컵ⓒpatternart

예전에는 더운 곳에 오래 머물다 달아오른 얼굴은 얇게 썬 오이를 얹어 진정시키는 게 정석이었죠. 요즘은 ‘쿨팩’과 ‘쿨 패치’가 대세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쿨팩이 출시되어 얼굴부터 팔과 다리, 옷 위까지 어디든 붙이면 열을 몰아내고 종일 쌓인 피로까지 사르르 풀립니다. 아이스팩에 쓰이는 SAP 등의 소재를 충전재로 활용해서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고 여러 번 재활용도 가능하답니다.

(왼쪽부터)접착식 쿨링 패치ⓒ잔트가르/ 네이버쇼핑, 몸의 열을 식히는 쿨링팩

(왼쪽부터)접착식 쿨링 패치ⓒ잔트가르/ 네이버쇼핑, 몸의 열을 식히는 쿨링팩

이 밖에도 쿨 매트, 스카프, 덧신 등 우리 몸에 닿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쿨링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으니 이제 덥다고 참지 말고 스마트하고 쿨~하게 여름을 이겨 보세요!

 

현재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소셜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