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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설레는 공간을 만드는 곤도 마리에 수납 정리법

2016년 6월 29일

최근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버리고 비움으로써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자는 움직임은 일상 속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바로 ‘정리’의 새로운 발견입니다. 최소한의 것을 간직하고, 그것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하는 일본의 유명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과연 그녀가 조언하는 정리의 기술은 무엇인지, 또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정리, 수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 봅시다!


매일 설레는 집을 만드는 ‘곤마리 정리법’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리와 수납 방법으로 베스트셀러이자 <타임>지에서 선정한 100인에까지 이름을 올린 곤도 마리에(近藤麻理惠). 그녀가 말하는 정리의 첫 걸음은 ‘버리기’인데요. 버릴 물건과 간직할 물건을 구분하는 기준이 참 독특합니다. 바로 그 물건을 만졌을 때 ‘설렘’을 느낄 수 있느냐는 것인데요. 내가 어떤 물건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싶은가를 고민하고, 그에 따라 ‘무엇을 남길까?’라는 질문을 기준으로 정리를 하라는 겁니다.

(왼쪽부터)곤도 마리에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의 발견'ⓒ더난출판사, 곤도 마리에ⓒrise, flickr.com

(왼쪽부터)곤도 마리에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의 발견’ⓒ더난출판사, 곤도 마리에ⓒrise, flickr.com

이때 명심할 것은 ‘이 방 치우고, 저 방!’ 식으로 정리를 하기 보다는 의류-책-서류-소품-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를 해서 버릴 것을 추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의 양을 제대로 파악하고, 단순히 물건의 배치나 장소를 바꾸는 식의 정리를 피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선반에 순서대로 놓인 나이프, 포크, 스푼과 그릇들

더불어 곤도 마리에는 집안 각 공간을 그 역할과 의미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정리하라고 조언하는데요. 집의 얼굴이자 가장 신성한 장소라고 말하는 ‘현관’은 방향제와 액자, 매트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방은 요리하는 사람의 즐거움을 고려하여 음식을 만드는 도구, 먹는 도구, 먹거리에 따라 구역을 정해 수납하는 식이죠. 또 그녀의 책은 비닐봉투, 쇼핑백 수납법은 물론 종류에 따라 옷 개는 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는데요. 곤마리 정리법을 하나 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정리왕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답니다.

오늘부터 나도 수납 정리왕, 도전!

심플한 삶, 깨끗하고 쾌적한 집… 참 좋죠. 하지만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청소기 한 번 돌리는 것도 귀찮은 게 사실인데요. 붙이고, 자르고 채워 넣어야만 인테리어인가요? 쌓여있는 물건을 잘 버리고 정리하는 것도 집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인테리어의 첫 걸음입니다. 곤도 마리에가 알려주는 아래의 Tip들을 참고해 귀차니즘을 떨치고, 수납과 정리의 왕에 함께 도전해 보세요!

서랍장 수납에도 순서가 있다!

의류를 보관하는 서랍장, 그 동안 어떻게 수납하고 정리했나요? 블로그지기는 상의, 하의, 겨울 옷, 여름 옷 정도의 분류가 한계였는데요. 곤도 마리에는 가벼운 것들부터 위에서 아래로 차곡차곡 정리하라고 조언합니다. 맨 윗칸에는 스타킹, 양말, 속옷 등의 작은 옷가지를 상자로 칸막이를 만들어 정리하고, 그 아래 칸에는 상의와 하의를 점점 무거운 순서대로 수납하는 것이죠. 이때 진한 색 옷은 안쪽, 옅은 색은 앞쪽에 두면 서랍을 열 때마다 설렘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벽장 속 옷걸이는 옷 길이에 맞춰 정렬!

벽장이나 옷장 속 옷걸이에 걸린 옷들은 대부분 코트나 재킷 등 외투, 정장, 구김을 피해야 할 소재의 것들인데요. 이 옷들도 보기 좋고 찾기 좋게 정리하는 법이 있습니다. 우선 길이에 따라 가장 기장이 긴 옷을 왼쪽부터 걸어줍니다. 길이가 같다면 더 두꺼운 소재나 어두운 색의 옷을 왼쪽에 두세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볍고 기장이 짧은 옷을 걸면 아래 공간이 남겠죠? 이 곳에 낮은 수납 박스나 여행가방 등을 채워 놓으면 같은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책장, 꼭 가득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

이사를 할 때 가장 골치 아픈 게 바로 책이죠. 한 권씩 사다 보면 권 수도 많아지고 부피에 비해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우선 책장을 정리하기 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이 책들 중 몇 권이나 다시 읽을까? 소장 가치가 떨어지는 책이라면 과감하게 중고서점에 팔도록 합시다. 그리고 남은 책은 소설 등 일반서, 자기계발 등 실용서, 도록 등 감상용, 그리고 잡지로 분류해 크기에 맞춰 책장에 꽂습니다. 만약 꼭 챙겨야 할 서류가 있다면 구겨지거나 분실하지 않도록 파일 박스에 담아 찾기 쉬운 곳에 꽂아 두세요.

버리기엔 아까운 비닐봉투 & 쇼핑백 처리는?

비닐봉투와 쇼핑백, 버리자니 아쉽고 보관하자니 정신 사납죠? 이런 물건은 최대한 부피를 줄이는 게 답입니다. 비닐봉투는 한 장씩 공기를 빼고 네모 반듯하게 접어 작은 상자에 빼곡히 모아 두거나 다 쓴 페트병의 하단을 뚫어 차곡차곡 넣어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편합니다. 쇼핑백은 크기 별로 분류한 뒤 작은 쇼핑백을 한 사이즈 큰 쇼핑백에 넣고, 넣고, 또 넣고!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가장 큰 쇼핑백 안에 점점 작은 쇼핑백이 들어가도록 정리하면 된답니다!

 

정리 수납의 파트너 부직포 정리함 속 'PP'

요즘 정리와 수납이 관심을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함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죠. 그 중에서도 부직포 재질의 정라함은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고 내용물을 종이 박스에 비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고요. 이렇게 실용적인 정리함의 소재인 부직포는 ‘폴리프로필렌’ 즉 ‘PP’인데요. LG케미토피아 독자라면 낯익은 이름이죠?

PP 소재와 부직포 수납홤 이미지ⓒLG화학 홈페이지

ⓒLG화학 홈페이지

PP는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제조하는 합성수지로, 물성과 가공 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인장강도, 충격강도 등이 우수해서 필름, 섬유, 자동차 부품 등 다방면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는 부직포 정리함 뿐 아니라 비닐봉투, 폴리머 머니, 테이프나 카페트와 같은 직물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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