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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염색, 똑똑하게 확실하게 관리하자!

2016년 5월 2일

화학 X 뷰티. Beauty Influencer이자 LG화학 에디터 신은홍입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는 잘들 보셨나요? 밖의 따사로운 날씨가 놀러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네요. 놀러 나가려고 거울을 보니 머리 색을 한 번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염색을 하면 머리가 얼마나 상하는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염색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머리 염색 관련 가장 궁금해할 내용들만 모아 모았습니다.


머리 염색하면 왜 상해요?!

탈색된 머리카락 확대사진

많은 분들이 염색을 하고 싶어도 쉽사리 도전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상하는 머릿결 때문이죠. 염색과 마찬가지로 펌과 함께 펌제나 염색제가 모발에 닿게 되면 모발의 모표피를 열어 모피질에 있는 단백질/멜라닌의 구조를 바꾸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태나 색상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 때 모피질에 있던 단백질이 파괴되거나 모표피가 상하게 되어 모발 안의 모피질의 단백잘을 보호하지 못해서 상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점점 머릿결은 거칠어져 가고 머리를 감고 나오면 머리를 말리는 데 더더욱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죠. 쉽게 말해 염색이란 머리카락이 본래 지니고 있던 멜라닌과 단백질을 모조리 태운 후 그 안에다 인공색소를 집어넣는 과정입니다.

파마가 먼저냐 염색이 먼저냐

왼쪽 사진은 파란색롤에 노란 고무줄을 끼워 일반펌을 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염색약을 머리카락에 바르는 모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파마가 먼저 염색이 나중입니다. 염색을 먼저 하고 파마를 하게 될 경우염색으로 인해 약해진 머리카락 내 가로결합이 펌 약이 들어가면서 모두 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파마와 염색이 모발 내부에서 관여하는 부분은 다르기 때문에 파마 이후 염색으로 파마가 풀리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염색 후 관리, 헤어샵 영양관리 대신 홈케어로!

머리카락 관리 과정 4단계로 1단계는 머리는 거품을 충분히 내고 두피마사지를 하며 감는 모습 2단계는 트리트먼트 또는 린스를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는 듯한 느낌으로 바르는 모습 3단계는 에센스를 바른 후 드라이어 하는 모습 4단계 촉촉한 헤어 완료

헤어샵에서 받는 방법을 응용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케어 방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집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샴푸,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입니다. 우선 샴푸는 두피의 노폐물을 세척하는 역할을 하기에 두피를 중심으로 거품을 이용하여 가볍게 씻어냅니다. 그 다음 린스(또는 트리트먼트, 편의상 이후 린스라 칭함)를 머리를 충분히 도포할 양으로 펌핑해주어 머리에 얹어주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머리를 조금씩 나누어 위에서부터 린스와 함께 빗질하듯이 손가락으로 쓸어주며 묻혀주는 것입니다! 머리 전체에 묻혀주셨다면 고정 핀으로 묶어준 후 바디샤워를 해준 후 이후 린스를 세척해냅니다.

머리 말리는 과정은 크게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헤어 에센스와 찬 바람! 머리가 촉촉한 상태일수록 헤어 에센스의 흡수율은 높답니다. 그래서 머리 말리기 전, 말리는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도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머리 말리기 마무리는 찬바람으로 해주셔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간단하죠? 린스와 에센스만 제대로 다룰 줄 안다면 쉬운 염색 후 머릿결 관리, 이상 홍블리였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 염색 색깔 고르는 법

빨간색 자주색 갈색 등이 섞인 붉은 계열의 긴 머리 염색사진

염색을 하고 싶긴 하지만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덜 상하게 염색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몇 가지의 스타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시크릿 투톤염색인데요. 부분적인 염색으로 진행되어 보다 색의 선택에 있어서 보다 자유로울 수도 있답니다. 머리염색은 옷과 같이 매일 바꿀 수 없기에 보다 신중해질 수 밖에 없죠.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자면 머리숱이 적다면 밝은 톤이 보다 풍성한 머리숱을 연출해줍니다. 반대로 머리숱이 많으신 분들에겐 적당한 어두운 색이 부피가 적어보이게 해줍니다.

노란색, 밝은 갈색, 진갈색 노란계열로 염색한 긴머리 모습

얼굴색이 쿨톤이거나 하얀 편이라면 초콜릿, 오렌지, 레드 계열이 얼굴을 살려줍니다. 채도에 따라서도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되니 헤어 디자이너와 상의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홍조 있는 얼굴은 쿨톤의 염색을, 검은 편의 얼굴은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밝은 브라운 컬러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머리염색 색상에 따라 메이크업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전해드린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색 고르는 팁도 함께 참고하여 이번 주말 다함께 머리 염색하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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