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세계 최고 에너지경영 기업으로 선정되다! - LG케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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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세계 최고 에너지경영 기업으로 선정되다!

        2016. 05. 31

        서울의 미세먼지가 지난 달 400㎍/㎥을 넘기며 ‘매우 나쁨’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국가 차원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청정한 에너지,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가 화두로 떠오른 요즘, LG화학에서 클린에너지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 최고 에너지경영 기업 LG화학의 소식, 함께 보러 가시죠!


        친환경, 꼭 필요해?

        자연 친화적인 전기 자동차와 일반 화석연료 자동차의 합성 사진

        미세먼지가 줄곧 ‘나쁨’을 나타냈던 올 4월, 블로그지기도 마스크 없이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했었는데요. 매년 봄철 중국에서 오는 뿌연 황사도 모자라 이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까지! 이러다 머지 않아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산소마스크를 낀 채 외출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는 경유차 디젤엔진, 화력발전 등 과도한 에너지 사용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물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에너지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는 법이죠! 이러다 보니, 에너지를 쓰더라도 오염물질이 가급적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클린에너지’, ‘친환경에너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는?

        CEM 공식 로고 이미지 Clean Energy Ministerial

        ⓒCEM 공식 홈페이지

        CEM(Clean Energy Ministerial)은 클린에너지장관회의로, 23개국 및 3개 국제기구(IEA, IPEEC, IRENA)가 참여해 클린에너지 기술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관급 다자 회의체입니다. 2010년 7월 발족해 매년 진행했으며 올해 6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7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는 산업시설과 상업용 건물의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함으로써 세계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고,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널리 보급하고자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올해 최초로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입니다. 과연 LG화학은 여기서 어떤 상을 받았을까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우보천리, LG화학의 에너지절감 노력

        LG화학 ESS 관리 건물 외관

        이번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등 20개국을 대표하는 35개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 중 LG화학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경영시스템과 에너지관리기법을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게 되었죠.

        이러한 LG화학의 에너지절감, 과연 하루아침에 가능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그 동안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개선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는 점이 인정을 받은 것인데요.

        사실 이번이 첫 번째 수상이었다면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LG화학의 에너지 절감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경영 성과평가제’에서도 이미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획득했습니다. 묵묵히 에너지경영에 힘써온 LG화학, 최고예요!

        LG화학 오창공장의 에너지경영

        LG화학 에너지 절감률=9.39%로 업계 평균인 3~4% 보다 2배 이상 절감, 에너지 절감 효과는 약 114억 원임을 보여주는 그래프

        LG화학 오창공장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자가 발전 및 에너지 절감 신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왔죠. 그러한 사례로 전력저장장치(ESS)나 태양광 등의 자가 발전 시스템 설치,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및 폐열 회수설비 설치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4년에는 1년 동안 약 9.39%의 에너지절감 성과를 달성했는데요. 이는 업계 에너지 효율 평균이 3~4% 절감한 것과 대비해 약 2배 이상 에너지를 적게 사용한 수준입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114억 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향후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ESS 등 에너지분야 신사업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사업장에 적용해 직접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LG화학,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겠죠? 세계 최고의 에너지경영 기업을 위한 LG화학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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