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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에디터 2기, 여수공장 탐방기

2016년 2월 2일

한돈규 돈구 25 e비즈니스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초코파이처럼, 말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에디터 한돈규입니다."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 드라마 미생 한석율의 인상적인 대사처럼 현장의 중요성은 두말 할 나위 없습니다.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2기는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어떤 업무가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LG화학 여수공장에 다녀왔답니다. 여수공장 현장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돈구가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LG화학 여수공장과의 첫만남

 여수산업단지, 이렇게 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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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업단지에 도착한 대학생 에디터 2기 모두는 거대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거미줄처럼 끝없이 이어진 파이프라인과 거대한 규모의 석유화학산업 시설은 어마어마했지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규모는 약 960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4배이며, 산단 입주기업의 수는 200여개, 이들 업체가 만들어내는 매출액은 연간 10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수산업단지의 규모와 생산성, 대단하지요?

 LG화학 여수공장, 안녕하세요.

LG화학 여수공장의 NCC 시설물

LG화학 여수공장은 1976년 5,000톤 규모의 폴리염화비닐(PVC)공장으로 시작해 현재 연간 900만톤이 넘는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76년 이후 연평균 22%씩 꾸준히 성장하며 1,800여 배 이상 생산규모가 늘어났습니다. LG화학 여수 NCC(Naphtha Cracking Center)공장은 세계 115개의 NCC공장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공장으로 선정됐으며(2013년 기준, 조사기관 Solomon associates), 고흡수성수지(SAP) 공장은 사업 진출 7년 만에 세계 1, 2위의 위생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성공, 세계 4위의 생산규모를 확보했답니다.

 Editor’s Talk

정단비 에디터: 여수산업단지가 이렇게나 클 줄 몰랐어요. 여수산업단지의 야경이 멋있다던데, 야경을 못 봐서 아쉬워요. 그래도 앞으론 여수하면 여수 밤바다와 함께 여수산업단지와 LG화학 여수공장도 여수의 명소 중 하나로 떠오를 것 같아요.

LG화학 여수공장 현장투어

 재난 예방 및 대응의 핵심, 방재센터 방문

LG화학 여수공장 컨트롤룸을 견학 중인 대학생 에디터들

생산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석유화학 공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비는 더더욱 중요하지요. 대학생 에디터 2기는 방재센터에 가장 먼저 방문했습니다. 방재센터는 공장 폭발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혼선 없는 대책을 위해 주기적으로 재난 대비 훈련을 주관하고 있으며, 화재 예방과 안전 감시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곳입니다. 에디터들이 방재센터를 둘러보는 때에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를 철저히 감시하는 직원분들의 눈빛과 열정은 정말 든든했답니다^^

 

김효준 에디터: 화재 시 지역 소방관들과 불을 끌 때 물을 사용하나요? 화학 제품은 물에 오히려 더 반응하여 위험할 수 있지 않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화학 제품, 화재의 종류에 따라 소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여수 지역 소방관들은 화학공장 내 화재사고에 대비한 소방 매뉴얼을 언제나 숙지하고 있지요. 물론 LG화학 여수공장 내 방재센터도 마찬가지고요.

 

 공장 관리의 심장, 컨트롤룸 방문

방재센터를 나온 에디터들의 다음 행선지는 공장 관리의 심장, 컨트롤룸이었습니다. 분주하고 갖가지 업무로 정신없을 것 같았던 공정 컨트롤룸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정적이었습니다. 공정관리 대부분의 작업이 자동화되어 있어 기계를 물리적으로 직접 만지면서 컨트롤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정적이고 단순한 모니터링처럼 보이지만, 컨트롤룸에서의 업무는 작은 실수에도 큰 사고나 비용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노하우와 집중력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본격 현장 투어- 여수 공장 내부

컨트롤룸에서 나온 에디터들은 실제 생산현장인 공장 내부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공장은 NCC공장이었습니다. 원유를 분별증류해 만든 납사(Naphtha)를 들여와 800℃ 이상의 고온에서 열분해 과정으로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곳이지요. 분해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순 없었지만 여러 개의 분해로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LG화학 여수공장에서의 활발한 생산성을 간접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했지요. 왠지 모르게 분해기에서 나오는 열기는 거대한 시설과 거미줄 같은 파이프라인과 잘 어울리는 듯 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LG화학 여수공장 단지를 견학 중인 대학생 에디터들

NCC공장을 지나 SAP(고흡수성수지, Super Absorbent Polymer)공장도 보았습니다. SAP공장은 파이프라인으로 둘러 쌓여 있는 다른 공장들의 모습과는 달리, 작은 창문이 여러 개 있는 일반적인 건물의 모습이었습니다. SAP은 자기 무게의 최대 1,000배의 물을 흡수하는 백색 분말 형태의 합성수지 제품인데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아 및 성인용 기저귀, 여성용품, 전선 방수제 등의 원료로 이용됩니다. 2008년 SAP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산규모를 자랑합니다.

엔지니어 선배와의 대화

LG화학 여수공장 엔지니어 선배와의 대화 중인 대학생 에디터들

공장 견학을 마친 에디터들은 여수공장 생산팀의 유수지 대리님, 공무팀의 서홍규 대리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의 현장에선 어떤 일을 하는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는지 등등 궁금한 게 많았던 에디터들은 선배님들과 어떤 대화를 했을까요? 선배와의 대화 콘텐츠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LG화학 여수공장 견학을 마치며

LG화학 여수공장 정문 앞에서 활짝 웃는 대학생 에디터들

우리 주변을 둘러 보면 화학 소재가 쓰이지 않은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노트북, 지우개, 화장품 등 대부분의 제품의 기본은 석유화학산업에서 시작합니다. 화학 소재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지요. 하지만 제품의 생산에 앞서 안전문제와 환경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부족하다면 안 되겠죠? 저희 에디터들은 LG화학 여수공장 견학을 통해 안전사고에 관한 철저한 대비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과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는 모습을 보았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한발 앞선 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생산성, 안전, 환경 문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올바르게 앞서가는 LG화학의 미래,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 여수공장의 아름다운 선행

LG화학 여수공장의 지역아동센터 지니데이 행사 모습. 아이들과 직원들이 함께 활짝 웃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역사회와의 공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에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저소득 청소년 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11개 결연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젊은 꿈을 키우는 지니데이’ 부터 자원봉사 대축제, 어르신들을 위한 상안검하수 회복수술&후속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오늘도 봉사중! 콘텐츠를 통해 여수공장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소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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